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행정통합의 최근 추진 상황과 과정에 관해 설명했다. 그동안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의 경쟁력 강화와...
지난달 말 통계청이 경북의 18세 이하 아동 인구가 7년 새 20% 넘게 줄었다는 보고서를 냈다. 동북지방통계청 보고서를 보면 경북의 아동 인구가 2015년 43만1000명에서 2022년 34만 명으로 21.1%나 줄었다. 또 지난해 경북의 출생아 수가 1만200명으로 전년보다 9.9
대구·경북의 주택사업자들은 10월 분양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9월에 비해 6.1p 상승한 99.3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전달 대비 4.2p 상승한 100
24년 9월 대구․경북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0% 감소한 44.4억 달러, 수입은 9.6% 감소한 2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3.0% 증가한 24.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대구지역의 9월 수출은 26.2% 감소한 6.2억 달러, 수입은 25.4% 감소한 4.2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28.6% 감소한 2.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기계류와 정밀기기,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화공품, 전기전자제품, 직물 등 대부분 감소했다.수입의 경우 화공품
경북 각 지역의 대표 먹거리와 특산품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2024 경북의 맛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 9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이 석달 만에 상승세가 꺾여 소폭 줄었지만 무역수지는 흑자를 달성했다.또 대구는 수출이 감소한 반면 경북은 늘어 대구·경북 수출·입이 엇갈렸다.15일 대구본부세관이 발표한 ‘올 9월 대구·경북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0% 감소한 44억4400만 달러, 수입은 9.6% 줄어든 19억96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0% 증가한 24억48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지역별로 대구는 2억 달러, 경북은 22억4000만 달러 흑자를 각각 찍었다.지난달 대구의 수출액
올 전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4.3% 감소한 가운데 대구‧경북의 모금액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2024년 분기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현황을 제출받아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8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전자·영상·음향·통신과 자동차부품, 섬유 등의 생산이 늘었다. 기계장비 등은 감소했다. 같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장미공원 일원에서 이달 4~6일까지 3일간 열린 ‘경북의 맛 축제’가 가을의 정취 속에 포항시민과 관광객 등 5만여 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대구와 경북에 있는 총 3개 지역이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7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전국의 제93차 미분양 관리지역 가운데 대구 남구, 경북 포항·경주 2곳 등 대구·경북에서 모두 3개 지역이 포함됐다. 미분양 관리지역 적용 기간은 11월 9일까지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지역은 22개월 연속 미분양 관리지역에 이름을 올렸다.8월 말 기준 대구 미분양 아파트 9410가구 중 남구는 1431가구로 15.2%를 차지하며, 경북의 경우 각각 포항시 2486가구 및 경주시 1382가구다.한편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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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이날 문학상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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