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작가가 ‘달항아리, 컬러를 만나다’ 개인전을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성수동 뎁센드2 갤러리에서 개최한다.‘달항아리, 컬러를 만나다’ 전시회에서는 컬러, 형태, 문화에 대한 다양한 요소들을 기반으로 패러디, 그래픽,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 15여 점을 소개한다.달항아리는 조선 후기 만들어진 한국의 도자 문화를 대표하는 도자기로 달과 닮았다고 해서 달항아리라고 불리고 있다.강경화 작가는 “시간과 공간을 떠나 달은 인류와 언제나 같이했던 존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