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방서는 지난 12일 장흥군 안양면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긴급구조 및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건물 붕괴와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약 2시간 동안 실시됐다.장흥소방서는 긴급구조통제단을 중심으로 재난 대응 전반에 걸친 총괄, 조정, 지휘, 통제를 실전처럼 수행하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장흥군청, 보건소, 장흥경찰서 등 12개 기관 및 단체에서 약 2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의령소방서는 6월 25일 의령 홍의청소년수련원에서 2분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 부서와 통제단원의 임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한 다수사상자 상황 대응과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수련원 내 의병관 외부의 LPG탱크 폭발로 화재와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현장지휘대 및 선착대의 신속한 출동과 상황보고 ▲현장지휘소 설치 및 운영 ▲상황판단회의 및 언론 브리핑 ▲훈련 종료 후 종합적인 현장
동해소방서는 지난 18일, 동해소방서 청사 후정에서 ‘2025년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임시의료소 설치·환자 분류 및 처치·이송 절차 등을 점검했다.훈련에는 동해소방서 구급대원, 동해시보건소 신속대응반, 강원응급의료지원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여 유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실제 상황처럼 연계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특히 다수사상자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해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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