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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국비 지원 확대를 위해 전방위 행보에 나섰다. 김 군수는 지난 7일 연천·정선·순창·신안·영양·남해 등 6개 군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국비 비율 상향과 지방비 부담 완화를 요청하며 중앙정부의 책임 있는 지원을 촉구했다. 김 군수 등 방문단은 이날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만나 농어촌기본소득의 정책 취지와 지역별 재정 상황을 설명하고 “국비 비중 확대 없이는 시범사업이 구조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대표
충남 청양군은 5일 목면에 위치한 모덕사에서 조선 말기 일제의 침략에 항거한 구국의 상징 면암 최익현 선생을 기리는 추계 추모 제향을 엄숙히 봉행했다. 이날 제향은 모덕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모덕회 회원, 후손, 지역 유림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생의 높은 뜻을 기렸다. 초헌관에는 김돈곤 군수, 아헌관에는 김기준 의장, 종헌관에는 김영선 모덕회원이 맡아 정성을 다해 제를 올리며 선생의 충절을 추모했다. 면암 최익현 선생은 조선 후기
충청남도가 청양군의 자족기반 강화를 위해 지천댐 건설과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등 주요 인프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0일 시·군 방문 일정으로 청양군을 찾아 도정 비전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6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
충남 청양군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62회 청양군 호국영령 추모제를 3일 우산 충령사에서 봉행했다. 이날 제향에는 관내 보훈단체장, 주요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국민의례 ▲조총발사 ▲헌작 ▲제문낭독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제향을 통해 개인의 안위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충령사 633분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과 유업이 청양군에 깊이 뿌리내릴
문화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공헌한 문화예술 종사자의 노고를 기리는 도민 문화예술 향유의 장 ‘2025년 충남도민 문화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김태흠 지사는 18일 청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충남도민 문화의 날 기념식 및 생활문화축제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계를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김 지사를 비롯해 임호빈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장, 김대진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김돈곤 청양군수 등 내외빈과 지역 문화예술계 관계자, 도민 등 700여
문화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공헌한 문화예술 종사자의 노고를 기리는 도민 문화예술 향유의 장 ‘2025년 충남도민 문화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김태흠 지사는 18일 청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충남도민 문화의 날 기념식 및 생활문화축제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계를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김 지사를 비롯해 임호빈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장, 김대진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김돈곤 청양군수 등 내외빈과 지역 문화예술계 관계자, 도민 등 700여 명
충남 청양군이 지역의 국가유산 보존과 주민 편의 증진을 동시에 잡는다. 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사업’ 보고회를 열고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장기승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기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이현숙 국립공주대학교 실장 등 전문가와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청양읍·정산면 일원을 중심으로 매장 유산 분포를 정밀 조사해 국가유산 훼손을 예방하고 주민의 토지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국비
충남도가 지천 수계 댐 건설과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등을 통해 청양군의 ‘인구 5만 자족도시’ 건설을 뒷받침한다.김태흠 지사는 20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번째 일정으로 청양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에 이어 고령자복지주택과 119복합타운 현장을 방문했다.도민과의 대화는 청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돈곤 청양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을
충남도가 지천 수계 댐 건설과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등을 통해 청양군의 ‘인구 5만 자족도시’ 건설을 뒷받침한다.김태흠 지사는 20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번째 일정으로 청양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에 이어 고령자복지주택과 119복합타운 현장을 방문했다.도민과의 대화는 청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돈곤 청양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을
충남 청양군은 20일 민선 8기 4년차를 맞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청양을 방문, 도정 현황을 공유하고 군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4년차를 맞아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시군 방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방문 일정은 언론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양군민과의 대화, 고령자복지주택, 119복합타운 등 주요 현장점검 순으로 이어졌다.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는 ▲지난 3년간 도정 성과 보고 ▲전년도 방문 시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 ▲김돈곤 군수 환영사 ▲ 김태흠 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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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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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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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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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세계 무대서 통했다…‘메이플자이’ IFLA 어워드 2개 부문 본상
GS건설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IFLA APR LA Awards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과 문화 및 도시경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된 국제 조경단체로, 7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환경과 도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며, 조경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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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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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춘천 일원에서 인문학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130여 명의 참가자들이 인문학 프로그램을 즐겼다고 밝혔다.재단은 지난해 추진했던 프로그램을 올해 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국립박물관, 김유정문학촌, 소양강댐 물문화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춘천의 대표 음식인 닭갈비를 맛보는 체험도 포함됐다.특히, 소설가 전상국 선생님이 김유정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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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 제10회 '함양수동사과축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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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는 지난 8일 수동면 도북마을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함양수동사과축제에 참석하여 지역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민과 함께 풍요의 계절을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윤택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김 의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수동사과는 청정한 자연과 정성 어린 재배로 함양을 대표하는 명품 농산물로 자리 잡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제를 준비해주신 권길현 사과축제위원장과 이미연 수동면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함양군의회는 이번 축제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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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개월 내 사상 최고가 경신?…기다림의 보상 올까
비트코인이 최근 조정 국면에 접어들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한풀 꺾인 분위기다. 이에 네트워크 경제학자 티모시 피터슨은 비트코인이 새로운 고점에 도달하기까지 2~6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티모시 피터슨의 분석과 현시점 비트코인의 흐름에 대해 조명했다.비트코인은 10월 6일 12만6200달러 최고치를 기록한 후 현재 10만4600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티모시 피터슨은 인공지능 시뮬레이션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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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은 가래떡 먹는 날입니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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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8시부터 반월당역에서 한국부인회 대구시지부와 함께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시민들에게 나눠준다.‘농업인의 날’은 1996년 정부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十一을 합치면 농업의 터전인 土로 연결된다는 의미에서 11월 11일로 제정됐다. 또한 ‘가래떡데이’는 농업인의 날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0년 뒤인 2006년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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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임시정부 식당, 아동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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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10일 밀양의 맛집으로 소문난 임시정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성탄절을 맞아 저소득 초·중학생 200명에게 운동화, 장난감, 과자 꾸러미 등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임시정부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총 2,300만원의 성금을 밀양시에 기탁했으며, 지역의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이상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