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다양한 전자서명인증서 사용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인증서 간 상호연동을 지원하는 ‘디지털인증확산센터’를 18일 개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 이상중 KISA 원장, 21개 전자서명인증사업자가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자서명인증사업자는 국민은행, 금융결제원, 네이버, 농협, 드림시큐리티, 뱅크샐러드, 비바리퍼블리카,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SK텔레콤, LG유플러스, 우리은행, 카카오, 카카오뱅크, KT,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