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북한이탈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땅, 새로운 삶 찾기’ 귀농·귀촌 현장교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를 위한 방안 연구회’는 14일 오후 3시 30분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주영 대표의원과 김병창, 손성호, 전규호, 김세연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연구 계획 및 추진전략을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주영 대표의원은 “귀농·귀촌은 단순한
김재욱 기자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를 위한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
지난 29일, 청도군 귀농‧귀촌 연합회 는 청도군 화양읍 삼신2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주민 가정일의 효율성 제고와 이웃간 유대 강화를 위해 칼갈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청도군 귀농‧귀촌 연합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칼, 가위, 낫 등 무뎌진 날붙이들을 무료로 수선해 주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칼갈이 봉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 무엇인지 고민 속에 시작되었으며 실제로 지역사회와 농업인 가족들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정인기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를 위한 방안 연구회’는 14일 오후 3시 30분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주영 대표의원과 김병창, 손성호, 전규호, 김세연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연구 계획 및 추진전략을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주영 대표의원은 “귀농·귀촌은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지역 공
충북 단양군은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시책을 발굴해 군정 혁신과 행정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군정발전 톡톡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단양군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일상 속에서 느낀 문제의식을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로 연결하고자 마련됐다.저출생 극복과 귀농·귀촌 정착 지원 등 인구정책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 군민 소통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군정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참신하고 효과적인 아이디어
군위군은 지난 22일 우보면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제3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정책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정책 참여, 정책 이해도 제고, 청년 맞춤형 정책의제 발굴을 목적으로, 향후 청년정책참여단원간 토론과 회의 및 다양한 정책 참여 활동을 거쳐 성과보고회 개최 시 참여자들이 직접 작성한 정책제안서를 군위군에 제출할 예정이다.이번 아카데미는 ▲청년정책 알아보기 ▲정책 제안서 쓰는 법 ▲군위 청년정책 사례 연구 ▲토론 및 질의응답 등 청년들의 정책 참여 필요성과 정책 참여 방법, 정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5년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귀농·귀촌 등 농촌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여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지방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자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하고, 합덕읍 옥금리 일원에 귀농·귀촌 청년들을 위한 단독주택 28호와 커뮤니티 시설을 통합 건립할 예정이다.커뮤니티 시설
㈔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축제에서 회원들은 ▲1:1 귀농·귀촌 상담 ▲양말목 공예 체험 ▲룰렛 이벤트 등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양말목 공예’는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버려지는 재료를 활용한 체험으로 지속가능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강조했다.또한 룰렛 이벤트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자연스럽게 귀농·
함양군은 최근 서울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서울시 예비 농업인 교육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하며, 농촌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설명회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창업 교육을 수강 중인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함양군의 현황 ▲귀농·귀촌 시책 ▲자연경관과 문화관광 자원 등을 중심으로 함양에서 삶의 가치와 안정성을 효과적으로 소개했다.특히 이날 설명회는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함양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 가족이 함께 농촌 생활을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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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원 1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지역 내 성인지 정책을 선도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를 맞아, 지난 2024년 5월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의 역할 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 2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1회차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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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전기차 패권…테슬라 없이도 전기차 산업 성장할까?
테슬라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기차 혁명이 테슬라 없이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테슬라 지지자들은 회사가 여전히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몇 년간 소비자 수요 감소, 모델 혁신 부족, 로보택시 목표 미달성 등 경고 신호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2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는 새로운 모델 Y의 글로벌 생산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매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회사가 직접 고객에게 시승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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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25년 5월의 관세인에 김지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26일 ’25년 5월의 관세인에 청주세관 김지수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김지수 주무관은 관세청이 국내산업 보호를 위해 미국 관세정책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상황에서 중국산 양극재 등 221톤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여 미국에 우회 수출한 업체를 검거,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 제고 및 국내산업 피해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관세청은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휴대품 검사 및 심층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정밀 신변검색을 실시해 신체 내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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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3400억원 규모 가스복합발전 주기기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진 중인 가스복합발전소 2곳에 주기기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두 프로젝트를 합한 계약 금액은 약 3400억원 규모다.두산에너빌리티는 EPC 합작사와 가즐란 2 확장 발전소, 지난 4월에는 같은 발주처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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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 반납하고 친환경 가방 받아가세요
오는 11월까지 울산 약국 10곳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을 반납받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해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참여약국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수거·폐기 사업을 안내하고 사용 후 남은 의료용 마약류를 반납받는 사업으로, 울산을 포함한 6대 광역시, 부천·전주시, 수원특례시 등 총 9개 지역 100개 약국이 참여한다.울산은 다정·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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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지하철 방화로 1량 일부 소실…재산 피해 3억3000만원 추산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으로 재산 피해가 3억 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1일 서울종합방재센터 일일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화재로 지하철 1량이 일부 소실됐으며 2량에서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이를 바탕으로 재산 피해 규모를 약 3억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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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농가 소득 증대·경제 활성화 모두 잡는다
인천시가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인천 농축특산물 유통 소비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구체적 핵심 전략은 ▲온오프라인 직거래 장터 확대 운영 및 판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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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국립창극단 ‘토선생, 용궁가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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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은 오는 7월 5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국립창극단의 창극 콘서트 ‘토선생, 용궁가다’를 선보인다.‘2025 국립극장 주요 지역문화거점 공연’사업에 용인문화재단이 선정되어 공연료의 70%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하나인 ‘수궁가’를 약 80분 분량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원작의 약 4시간에 달하는 긴 서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압축하고 각색해, 관객들에게 더욱 밀도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수궁가’는 병든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러 세상에 나온 자라가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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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 홀대 없다…김문수, 2일 제주 총력 거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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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은 1일 논평을 내고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김문수 대선 후보의 ‘제주 홀대론’에 반박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김문수 후보는 금일 제주를 찾는다”며 “제주에서 1박을 하고, 2일 오전 제주지역 총력 거점 유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국 민심의 풍향계인 제주의 전략적 가치를 고려해 마지막 날 첫 유세지로 제주를 선택했다”며 “민주당 제주선대위는 이미 김 후보의 제주 방문 계획을 언론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전매특허인 ‘제주 홀대론’을 부추기기 위해 지면을 낭비하는 비방 논평까지 냈다”고 날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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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Wee센터, 전문상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
성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5월 30일 전문상담사의 전문성 향상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관내 전문상담사 1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연수 및 슈퍼비전을 실시하여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전문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슈퍼비전은 최근 학교 현장에서 증가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전문상담사들의 소진을 예방하며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동료 교사들과의 경험 공유를 통해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새로운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