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이 착공 1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휴식과 문화를 넘어 체험과 교육이 함께하는 새 지평을 이끌어갈 전망이다.청남대관리사업소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건립부지에서 주요 내빈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연다.준공식에는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보훈기관 및 단체장, 문의면 지역주민 등 각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건립 사업은 2022년 5월 상수원관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