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금천구는 지난해부터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지원했던 ‘구민안전보험’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상해사고를 당한 구민에게 구와
김진수 기자 부산 남구는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구민을 위해 내달부터 구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을 대폭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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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투어 AT&T 페블비치 공동 7위로 마무리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특급 지정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김주형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냈다.우승한 로리 매킬로이에게 5타 뒤진 김주형은 이번 시즌 들어 최고 순위를 찍었다.김주형은 이번 시즌 소니오픈 65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컷 탈락 등 두 차례 대회에서 부진했지만, 세 번째 출전에서 반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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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고령군수
이남철 고령군수는 3일 오후 2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고령군 SNS기자단 위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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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새해맞이 연4.0% 더쿠폰적금 선착순 판매
iM뱅크는 새해를 맞아 고금리 적금 상품인 ‘더쿠폰적금’의 2025년 첫 판매를 시작한다. ‘새해맞이 더쿠폰적금’은 연 4.0%의 금리가 적용되는 최대 월 납입 20만원의 1년제 상품으로, iM뱅크 앱 ‘혜택 알림용 앱 푸시’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만좌 판매된다. 지난 2022년 첫 출시된 iM뱅크의 ‘더쿠폰적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앱에 들어가 조건에 따른 동의 후 쿠폰을 다운받아 가입하는 고금리 상품이다. 다양한 마케팅과 결합해 상품 출시마다 조기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는데,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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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62조 공룡 탄생" SK온, 3사 합병 마무리…"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社 도약"
SK온이 3사 합병을 마무리 짓고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본격 도약한다. ‘따로 또 같이’ 시너지 창출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SK온은 SK엔텀과의 합병 절차가 1일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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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대형견 마스티프, 오수로 남하했는가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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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2위 수성 목표로 가스공사와 2연전 격돌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위 수성을 위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운명의 2연전에 돌입한다. 현대모비스는 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한국가스공사와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6일 기준 22승13패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2위에 위치해있다. 하지만 상대인 한국가스공사 역시 19승16패 5위로 단 3경기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지난해 11월 67대64로 한국가스공사를 이긴 현대모비스는 2라운드 89대85, 3라운드 88대81로 3번 만나 모두 이겼다. 하지만 좀 처럼 점수 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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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축구, K3리그 새시즌 준비 착착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오는 3월15일 개최되는 2025시즌 홈 개막전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시민축구단은 K3리그 개막을 향해 현재 울산에서 동계 훈련을 소화 중이다. 올 시즌 선수단 구성에는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졌다. 창단 멤버이자 간판 공격수였던 프로 리그로 진출한 구종욱을 비롯해 박진포가 은퇴했고, 박동혁 등 일부 선수들의 이적과 계약 만료로 팀에 공백이 생긴 상황에서 울산시민축구단은 K3리그 내 유망 선수들과 대학 신인 선수들을 대거 수혈하며 선수단 구성을 빠르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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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힘 비대위장 “당 쇄신 박차”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당의 쇄신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는 한편 사전투표제도에 대해선 재고 필요성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연금 개혁 논의와 관련해선 야당의 ‘선 모수 개혁’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지난해 12월30일 취임한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연 간담회에서 “당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화합도 이뤄진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당의 변화와 쇄신에 대해서 더욱더 매진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과 정부 간의 불협화음, 또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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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값 일주일새 0.03%↑…63주만에 최대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한 주 새 0.03% 올라 63주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2월1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03% 올랐다.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11월3주 전주대비 보합세를 기록한 이후 63주 만에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하락한 가운데 울산은 서울보다 상승폭이 가팔랐고,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오름세를 기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가 0.0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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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예산낭비 논란 빚었던 울산 선출직 체육대회 폐지
해마다 관행적으로 시행하면서 예산 낭비 논란을 빚었던 울산시 선출직 친선 체육대회가 올해부터 폐지될 전망이다. 6일 울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구·군의회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열린 ‘울산 광역·기초 의회운영위원장 간담회’에 참석한 운영위원장들은 행사 간소화와 예산 절감을 위해 선출직 체육대회를 없애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선출직 체육대회는 울산시 구·군의장협의회 주최로 매년 평일 5개 기초의회가 돌아가며 주관해 공무원 인력동원 등 행정력 소모와 예산낭비 논란이 있었다. 특히 지난해는 체육대회 단체복을 맞추기 위해 울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