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는 7일 베트남 상업대학교, 하노이첨단기술전문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정을 각각 체결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윤배 청주대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정으로 이들 대학은 학부과정 편입학, 교환학생 프로그램, 학생교류 및 실무체험 프로그램을 협력한다. 김윤배 총장은 “현재 청주대에는 31개국 3000여명의...
“영남대 교환학생으로 와서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했는데 이번 행사는 더욱 특별하다. 내 손으로 내가 한 학기 동안 머물렀던 캠퍼스를 깨끗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나아가 지구 환경 보호에 이바지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보람 있다. 오랫동안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멕시코 몬터레
라온시큐어는 교육 플랫폼 구축 기업 이데링크와 대학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블록체인 디지털 ID 플랫폼인 ‘옴니원 디지털아이디’와 블록체인 디지털 배지 플랫폼인 ‘옴니원 배지’ 기반 e-포트폴리오를 발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라온시큐어와 이데링크가 구현하는 e-포트폴리오에는 각종 자격증, 성적증명, 장학이력, 봉사활동, 공모전, 교환학생 이력 등 다양한 교육과정과 성과가 담긴다. 대학생들은 이를 취업플랫폼, 기업, 대학원
경상국립대학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해마다 교직원과 학생 연수단을 상호 교환하고 있는 일본 키타미공업대학 단기연수단이 24일부터 3일간 경상국립대를 내방했다.이번 단기연수단은 키타미공업대학 최희섭, 김경호 교수와 학생 4명, 규슈대학교 나탈리 고노미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경상국립대와 키타미공업대학은 지난 1996년 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해마다 교환학생 파견 및 유치, 단기연수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키타미공업대학 단기연수단은 방문 기간 중 경상국립대 캠퍼스 내 실험실, 박물관, 공동실험실습관 등 학교
경남도경찰청은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하여, 지난 5월 21일 출범한『동행 경남』이 지난 10월 24일「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도 피해를 입은 외국인 교환학생 J ○씨 및 교통사고 피해로 생활이 어려운 80대 등 3명의 범죄 피해자들에게 250만원의 치료비 및 생활비를 지원키로 의결하였다이번『동행 경남』은 지난 8월에도 살인 및 사체유기 피해유족에게도 장례비로 1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경남경찰청 『동행 경남』플랫폼은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스페인은 전년도 방문 국가 순위 2위 국가로 지난해 8,5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또 스페인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 중 하나로 국제적 파급력이 강하고 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이 확대되면서 스페인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스페인에서도 최근 k-pop, k-food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인천대 교환학생 프로그램 중 미주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국가 중 하나가 바로 스페인이다. 그중 인천대학교와 말라가대학교의 특별한
목원대학교가 아프리카 탄자니아연합아프리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했다. UAUT는 탄자니아 최대 도시 다르에스살람에 있는 4개의 4년제 대학 중 하나다. 이희학 총장은 협약을 통해 교환학생, 유학생, 편입학생 등을 유치할 세부 계획을 세우고 한국어 캠프와 탄자니아 비전트립 학생 방문 등의 일정을 상의했다. 이희학 총장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한 나라의 역사에 중요한 일이며, 탄자니아와 아프리카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미래 지도자들을 키워내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목원대는 이번 방문에서 UAUT 산하 연합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전남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을 초청해 관광·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전남대학교 국제협력과와 협력을 통해 마련된 이날 초청 행사엔 22개국 100여명의 외국인 학생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오전 금성관, 서성문, 목사내아 등 나주읍성 주요 문화재를 둘러보고 신청문화관에서 판소리 공연 관람, 강강술래 등을 하며 목사고을 나주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오후엔 배 푸딩 만들기, 한복 체험, 활쏘기, 김치·부추전 부치기 등 색다른 체험 시간으로 즐거움을 더했다.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경남경찰청은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출범한 ‘동행 경남’이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를 개최, 강도 피해를 입은 20대 여성외국인 교환학생 J 씨와 교통사고 피해로 생활이 어려운 80대 여성 등 총 3명의 범죄 피해자들에게 250만원의 치료비·생활비 지원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경남경찰청 ‘동행 경남’ 플랫폼은 지난 5월 21일 지정기탁 계좌를 개설하고 그 기탁금으로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범죄 피해자 중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해오고 있다. 앞선 8월에는 살인 및 사체유기 피해 유족에게도 장례비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정석훈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정신종양학회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한국정신종양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다. 한국정신종양학회는 암 환자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학회로,
LG이노텍이 2030년까지 ROE 15% 달성과 육성사업 매출 8조원 이상 확대를 골자로 하는 밸류업 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수익성 강화와 중장기 육성사업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가 핵심이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 개선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LG이노텍은 2030년까지 ROE를 15%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지난해 12%를 기록한 ROE를 현금 창출력 증대와 자산 운영 효율화를 통해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KB국민은행과 경찰청은 지난 21일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제2회 KB국민 지키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KB국민 지키미상’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한 국민을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작년 10월 KB국민은행과 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범죄근절 업무협약’을 맺고,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상식을 개최됐다.이번 시상식에서도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 검거 기여도를 고려해 국민 10명을 선발했다. 택시기사,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강남구청에서 강남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강남구 소재 가맹점을 위해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 할
천안시는 내년부터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탐지시스템을 도입해 풍서천 대덕친수지구의 불법 장박을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광덕면 대덕리 일원 대덕친수지구에 총 3대의 폐쇄회로TV를 설치하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협력해 주 3박을 초과하는 취사와 야영시설 설치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시스템 도입은 풍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