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경복궁 건청궁을 방문한 후 건청궁 내 공예품 대여를 문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조선 왕궁 방문 후 이해하기 힘들었던 행각이 계속 ...
중부뉴스통신 = 지난 3일, 지역공방 ‘may.23’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가죽 공예품을 전달했다. ‘may.23’은
창원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 정기전 이 11월 2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층에서 열린다.전시에서는 ‘한복·한글·전통’을 모티브로 기획된 작가 18명의 공예품 100점 이상을 선보인다. 작품 분야는 도자기·나전칠기·민화·가죽공예·자수·유리공예·캘리그라피·섬유 등 생활 공예 전반이다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경산시청 중앙현관 로비에서 ‘어르신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경로당 어르신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어르신들의 자화상, 공예품, 손뜨개, 종이 꽃꽂이 등 경로당을 방문해 창의성과 재능을 널리 알림으로써 경로당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박물관은 개인과 소규모 공·사립 기관이 소장한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무료 훈증소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동 및 보관이 가능한 동산문화유산 가운데 종이류, 섬유류, 회화류, 목재류, 공예품 등 유기질 문화유산이다. 지정문화유산의 경우에는 사전에 문화유산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신청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전화 상담 후 울산박물관에 직접 소장품을 반입해 접수하면 된다. 훈증소독은 11월11일부
한국신장장애인충북협회 충주지부는 지난 21일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신장장애인과 보호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신장장애인 복지대회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행사는 유공자 표창, 건강관리교육, 회원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신장장애인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보석 십자수, 손뜨개, 공예품 등 30여점의 작품을 전시해 회원들의 예술적 감성과 재활 의지를 보여주며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조길형 충주시장은 신장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광진구는 지난 10월 24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제21회 지역아동센터 연합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광진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사, 학부모 등 400여 명이 함께해 열띤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아동들은 그동안 센터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합창, K-POP 댄스, 우쿨렐레, 연극,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그림과 공예품 등 미술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매년 열리는 지역아동센터
당진시 원도심상가번영회가 지난 24~25일까지 원도심 광장에서 ‘밤나들이’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특성화시장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5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 대표 야간축제로의 위상을 입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마켓&고객 취식존, 로컬 브랜드가 어우러진 다양한 수제 공예품, 생활소품, 농특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원도심 놀당 프리마켓이 함께 운영돼
울산박물관은 지역 내 개인과 소규모 공·사립 기관이 소장한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2025년 무료 훈증소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울산 시민의 문화유산 보존 의식 향상과 안전한 보존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이동 및 보관이 가능한 동산문화유산 가운데 책·문서·사진 등 종이류, 의복·가죽·신발 등 섬유류, 족자·병풍 등 회화류, 가구·생활용품 등 목재류, 목·짚·종이공예 등 공예품 등 유기질 문화유산이다.지정문화유산의 경우에는 사전에 문화유산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야 한다.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남특산물박람회가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경제 축제로 도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하며, 도내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경상남도 박람회의 핵심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창원컨벤션센터 박람회에는 약 200개 기업이 참가해 300부스 규모로 운영된다.농·수·축산물, 임산물, 한방약초, 건강식품, 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어 경남의 우수한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경남 농특산물 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역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XRP, 초기 테슬라와 닮았다…"부정론? 시간이 증명할 것"
XRP 커뮤니티의 한 주요 인사는 XRP를 둘러싼 현재의 대중적 회의론이 테슬라가 초기에 직면했던 반발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지난 8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수년간 XRP는 그 기초 기술, 대량 공급, 리플의 에스크로 보유량 등으로 인해 광범위한 비판을 받아왔다. 일부 비평가들은 XRP가 리플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중앙화되었다고 주장하며, 또 다른 이들은 기관 투자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XRP를 매집할 수 있도록 토큰 가격이 의도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주장한다.이러한 비판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지대, 액티브 시니어 호주 교민과 2주간 교육과정 마쳐
상지대학교는 지난 8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액티브 시니어 호주 교민 특화형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과정은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이민 생활을 하는 액티브 시니어 교민 20여명이 원주시에 일정 기간 체류하거나 귀국 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25일 시작되어 2주간 진행되었다.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민창희씨는 “2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한국에서 황홀한 경험을 했다. 호주와는 전혀 다른 자연경관과 문화체험들이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예산 8조원 시대 개막… 산업·민생·복지 3대 분야 중점 투자
2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 8조 3,731억 원을 편성해 11일,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예산 7조 8,059억 원보다 5,672억 원 증가한 규모다.본예산은 특별회계 포함 처음으로 8조 원을 넘었으며, 이는 지방세와 보통교부세의 증가뿐만 아니라 국비 확보 노력의 결과로, ① 미래전략산업 육성 ② 민생경제 회복 ③ 돌봄과 상생의 복지 실현, 3대 분야에 집중 투입된다.먼저 도는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4,558억 원을 투입한다. 반도체 테스트베드 사업과 한국 반도체 교육원을 비롯해 전국 최초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관광재단, 김유정 테마의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성황리 마쳐
1시간전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춘천 일원에서 인문학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130여 명의 참가자들이 인문학 프로그램을 즐겼다고 밝혔다.재단은 지난해 추진했던 프로그램을 올해 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국립박물관, 김유정문학촌, 소양강댐 물문화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춘천의 대표 음식인 닭갈비를 맛보는 체험도 포함됐다.특히, 소설가 전상국 선생님이 김유정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 창립
2시간전
국립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가 학과 개설 25주년, 대학원 개설 15주년 만에 창립돼 졸업생들의 새로운 장을 마련했다. 지난 8일 충북 충주시 더베이스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학부 및 대학원 졸업생 100여 명이 참석, 총동문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강경희 창립 준비위원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또는 각자의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