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돌봄 공동체 조성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 운영한다.시는 오는 12월 운영을 목표로 오창커뮤니티센터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신규 설치 중이다.이에 따라 나눔터는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늘어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녀 돌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현재 운영 중인 나눔터는 꿈도담나눔터, 상상해나눔터, 서로숲나눔터, 흥이나나눔터, 청아람나눔터 등이다.나눔터에서는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품앗이 그룹 활동을 지원하는 등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공동육아나눔터 5곳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