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소속 파견, 교육 중인 4명의 국장급 서기관들이 올해도 복귀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나주시가 추진 중인 조직개편안을 의회와 협의하고 7월 정기 인사에 반영할 예정이지만 이들 서기관들은 해당 사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의 교육, 파견 일자가 올해 말까지로 예정되어 있어 이번 인사에 반영되지 못하고 계속 인공위성처럼 나주시 주변을 떠돌게 되었다.이 기간 중 정년이 예정되어 있는 공무원도 있어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사상 초유의 4명의 국장급 공무원의 업무 열외 사태에 대해 나주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