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가 2025년 한 해 동안 114억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했다.이는 역대 최고액이며, 9개 국가거점국립대 중 1위다.충남대학교 발전기금재단이 2025년 모금액을 종합한 결과 114억원의 성적을 거뒀다.이전까지 최고액은 지난 2013년 98억원으로, 2025년 114억원을 기록한 것은 충남대 73년 역사상 최고액이다.지난 3월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윤근 선생의 40억원 상당 부동산 기부, 지명실 여사 3억원 유언 공증, NI 32억원, 직스테크놀로지 7억5000만원, 계룡건설 2억4000만원, 골프존 2억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