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지난 22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계약 및 감독 공무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회 계약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 실무 교육’은 계약 업무의 공정성·투명성을 확립하고, 업무 담당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여러 공공기관에서 예산·계약 관련 자문위원을 맡으며 지방 계약 분야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정부회계연구원 김재곤 대표를 초빙해 계약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설과 다양한 계약 사례 소개 등 실무 중심 교육을 150분간
다음 달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후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이에 따라 대구 북구청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이행을 당부했다. 6일 북구청에 따르면,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계도 기간이 오는 31일 종료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보증
2차전지 리사이클링 기업 성일하이텍이 해외 배터리 소재 전문 기업과 공급 계약을 진행한다.18일 공시에 따르면 성일하이텍은 모로코의 코브코와 황산코발트, 황산니켈 공급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금액은 207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1362억원의 15.27%에 해당한다.계약 기간은 올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주요 계약 조건은 선적일 전에 선수금 30%가 지급되고 성일하이텍이 자체 생산한 제품으로 공급한다.계약 금액은 국제 금속 시세와 환율 변동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적용 환율은 계
중부뉴스통신 = 서울 도봉구가 주택 임대차 계약 후 30일 이내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등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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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 계도 기간이 오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신고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8일 밝혔다.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 정보 투명성 확보와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로, 지난 4년간 계도 기간으로 운영됐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 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의 신규 계약 및 변경, 계약 해제 모두가 해당된다. 계약 당사자는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
SNT다이내믹스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1264억 규모 방산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SNT다이내믹스는 한화에어로와 K21 보병전투차량 4차 양산 물품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1264억6844만원으로, 이는 SNT다이내믹스의 직전 매출액 6144억원의 20.6%에 해당한다.계약 기간은 2025년 4월 30일부터 2028년 9월 15일까지 약 3년간이다. 방위산업 특성상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보안 관계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 금액과 기간은 진행 과정
충북 단양군은 계약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계약 상대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를 충북 최초로 도입한다.계약이행 통합서약서는 기존에 계약상대자로부터 제출받던 청렴이행서약서와 수의계약 각서 등 11종의 서류를 하나로 통합한 서식이다.그동안 계약서류가 복잡하고 종류가 많아 일부 서류 누락으로 인한 보완 요청과 계약 지연 사례가 자주 발생해 왔다.이에 단양군은 서류 간소화를 통해 사업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계약 업무의 신속한 진행을 도모할 계획이다.군 관계
제주특별자치도는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신고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8일 밝혔다.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 정보 투명성 확보와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로, 지난 4년 간 계도기간으로 운영됐다.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 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의 신규 계약 및 변경, 계약 해제 모두가 해당된다.계약당사자는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신고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8일 밝혔다.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 정보 투명성 확보와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로, 지난 4년 간 계도기간으로 운영됐다.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 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의 신규 계약 및 변경, 계약 해제 모두가 해당된다.계약당사자는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
김석희 기자 = 영월군은 부동산 계약 관련 피해를 예방하고, 정보가 부족한 주민들의 재산 및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부동산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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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재일본 도쿄 경상북도도민회 산불 성금 2,000만원 기탁
경북지역의 대형산불 피해에 따른 국내외의 지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재일본 도쿄경상북도도민회가 3월부터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3월 경북에서 산불이 나자 도쿄도민회와 청년부ㆍ부인부가 성금을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기탁했다. 최용일 도쿄도민회장은 “비록 해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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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5년 국토교통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중부뉴스통신 = 국토교통부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영남 산불, 여객기 참사, 싱크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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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대왕소나무 최종 고사 판명, 기후변화 원인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을 대표하던 ‘대왕소나무’가 결국 고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4월30일 울진군 소광리 현지에서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소나무 고사에 따른 사후 관리 설명회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대왕소나무는 수령이 오래된 소광리 대표 목본으로 탐방객과 지역주민에게 오랜 시간 상징적 존재로 여겨져 왔다. 지난해 7월 처음으로 피해가 확인된 뒤 병해충 방제와 수분 공급 등 수세 회복을 위한 조치가 이어졌지만, 같은 해 12월경 솔잎 전체가 갈변해 외관상 고사 상태로 나타났고, 지난 4월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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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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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데브시스터즈 4만원선 돌파 1.89%↑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만원의 벽을 넘었다.2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89% 상승한 4만 35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날 이 회사 주가는 대체 거래소의 프리 마켓 시간대에 3만 8500원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곧장 반등세를 이어갔다. 오전 10시 50분께 4만 1350원까지 올라선 이후에는 다소 둔화된 흐름을 보이다 거래를 마쳤다.데브시스터즈는 최근 기존 인기작의 해외 서비스 확대에 이어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사업 전개에 속도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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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구글·연세대와 AI 분야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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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가 구글·연세대와 인공지능 분야 협력에 함께 나선다. AI 분야의 연구 역량 강화와 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8일 아주대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연세대에서  최기주 아주대 총장, 크리스 터너 구글 대외협력정책 지식 및 정보 부문 부사장, 윤동섭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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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시진핑 정상회담…“역대 최고 수준의 양국 관계” 공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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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평가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이번 회담은 시 주석의 나흘간 국빈방문 일정 중 핵심 행사로, 두 정상은 전승절 80주년을 계기로 연대 의지를 재확인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을 “친애하는 동지”라며 환영했고, 시 주석은 “오랜 동지”라며 화답했다.양국 정상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서방의 일방주의와 패권주의에 맞서 다극 세계 질서 구축 의지를 밝히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형성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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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탈취 기술 개발 의혹’ 카카오 압수수색
경찰이 통신 설루션 전문기업인 네이블의 기술을 탈취해 카카오톡의 음성통화 기능인 보이스톡을 개발한 의혹으로 피소된 카카오를 8일 압수수색했다. 인천일보 취재 결과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날 오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카카오 판교아지트 내 카카오톡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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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다도박물관 ‘2025 뮤지엄X만나다’ 선정
김포다도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뮤지엄X만나다’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이 보유한 대표 소장품을 중심으로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문화 프로젝트로,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에 맞춰 진행된다.김포다도박물관이 이번에 선정한 소장품은 청사 선생의 ‘휴대용 다기함’이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야외에서도 차를 즐긴 것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 다기함은 다관, 찻잔, 물그릇 등을 정갈하게 담을 수 있는 소형 목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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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산으로 가는 '김덕수' 단일화 ... 점점 굳어지는 '어대명'
6·3 조기대선 후보 등록 기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 빅텐트’가 파국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가 단일화 방안을 두고 양보없는 대치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 후보와 한 후보는 8일 국회 사랑재에서 단일화 2차 회동을 가졌지만 또 다시 ‘빈손 회동’에 그쳤다.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사법리스크였던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과 대장동 재판이 6·3 대선 이후로 연기되면서 대권가도에 날개를 달았다. ‘보수진영 빅텐트’ 구축이 시작부터 파열음이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