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재활용 쓰레기의 분리수거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자원순환 인프라를 확충한다.구는 최근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내 자원순환가게를 열고, 전문 자원순환 관리사를 배치했다고 15일 밝혔다.재활용품을 유가 보상해 주는 자원순환가게는 지난 2022년
인천시 남동구가 재활용 쓰레기의 분리수거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자원순환 인프라를 확충한다.구는 최근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내 자원순환가게를 열고, 전문 자원순환 관리사를 배치했다고 15일 밝혔다.재활용품을 유가 보상해 주는 자원순환가게는 지난 2022년 6곳으로 시작했으며, 이번 간석1동을 포함해 현재는 10곳까지 늘어났다.주민들은 매주 월‧수‧금 오후 2~6시 사이에 남동 자원순환가게에 방문해 가져온 재활용품을 내
이노그리드는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이노그리드의 오픈스택잇, 탭클라우드잇과 제트컨버터클라우드의 결합을 통한 플러그인 방식의 공동 상품 출시 ▲솔루션 공동 판매 ▲클라우드 재해복구 및 백업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안정적인 클라우드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반 교육 수강생을 5월 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농업인 및 영농 경력 5년 이하 신규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보험, 법률, 세무, 유통 등 다양한 농업 관련 정보를
청도군 청도읍 고수3리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을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꽃을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 고수3리 이장 이하 주민들은 최근 마을 도로변의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직접 꽃을 심으며, 마을 안길을 아름다운 꽃길로 변화시켰다. 산복도로 및 마을 안길에
영주시는 경관 개선을 위해 용마루2공원 주차장과 용혈교 사이에 위치한 회전교차로에 소나무를 식재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회전교차로에는 과거 영주댐 건설로 수몰된 금광마을에서 이식한 소나무가 있었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고사하면서 주변 경관이 훼손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따라 시는 4월 중순부터 마을 주민들과 협의를
청도군은 지난 29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농업 교육관에서 ‘2025년 딸기 스마트강소농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딸기 재배 농가와 재배를 준비 중인 농업인 등 24명의 교육생이 참석해 스마트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올해 2년째 추진되고 있는 딸기 스마트강소농 교육은
청도군이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경상북도 2025년 인구활력 주요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예산 총 9억1천4백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청도군의 체계적인 인구유입 전략과 주민 중심의 지역 발전 모델이 가져온 긍정적인 결과이다. 청도군은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