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지난 12일 추석을 맞이해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노사공동 지역 상생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신보 임직원들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전, 소불고기, 삼색나물 등 명절 음식을 손수 포장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 가정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했다.특히, 신보가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안부전화’ 대상 가정에도 음식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 앞서 신보는 창립기념 맞이 노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