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이 기술력과 신뢰도를 인정받으며,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 정비사업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23일 HS화성에 따르면 최근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 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면목본동 3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07-3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5층, 4개 동, 247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를 짓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773억원 규모다. HS화성은 앞서 면목본동 2구역과 5구역에 이어 3구역까지 시공권을 따내며, 서울 동북권 정비사업 시장에서 입지를 넓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