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천년의 문화유산이 살아 있는 고도 경주에서 올해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사업이 펼쳐져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경주시는 올해 세계유산축전, 대릉원 미디어아트, 세계국가유산산업전, 세계유산 활용, 세계유산 홍보지원, 국가유산 활용, 고택 종갓집 등 18개 사업에 70억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유산 가치를 되새긴다.세계유산축전은 9월12일부터 10월3일까지 경주역사유적지구, 석굴암·불국사, 양동마을, 옥산서원 등 세계유산 4개 공간을 중심으로 컨퍼런스 및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