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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후보 본격 논의…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 위한 '8번째' 회의 열린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가 오늘 회의를 열고 축구대표팀 신임 사령탑 선임을 위한 작업을 재개한다.

KFA 관계자는 ‘뉴스1’에 “18일 제8차 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자리는 지난 2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이후 계속 공석이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회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꾸려진 전강위가 후임 감독 선임을 물색했지만, 협상 결렬 등으로 마땅한 사령탑을 찾지 못했고 결국 시간에 쫓기지 않기 위해 황선홍 감독과 김도훈 감독의 임시 사령탑 체제로 2...
구미시는 지난 22일 인명구조센터에서 해병대구미시전우회 주관으로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해병대구미시전우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수난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포항시새마을회가 24일 뱃머리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경북 7개 시·군 새마을회가 참여한 ‘환동해새마을봉사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환학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 도영순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장도 함께 자리했다. 또한 경주시새마을회, 청송군새마을회, 영양군새마을회, 영덕군새마을회, 봉화군새마을회,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는 지난 20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공사측은 수질관리 업무현황 보고를 통해 공사 및 지자체 관리 저수지 수질조사를 비롯해 대형 드론을 활용한 녹조제거제 살포작업,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예찰활동, 내고항 물살리기 환경정화 활동 등을 소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애미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애미저수지는 올해 3월 실시한 수질조사에서 TOC가 8.9를
포항시 양학동행정복지센터는 24일 양학동민복지회관에서 포항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관계자, 강사,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양학동 평생학습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상반기 강좌는 총 21개로, 3월부터 6월까지 16주간 진행됐다. 수강생 279명 중 224명은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은 하모니카, 라인댄스, 난타 교실 수강생들의 열정 넘치는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수료증 전달식 및 서예, 캘리그라피, 프랑스자수, 천아트 등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와 함께 풍성하
포항시 신광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신광면 자생단체장들과 함께 자매부대인 해병대 항공단 제1항공대대를 방문해 군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광면은 2016년 12월 8일 해병대 항공단 제1항공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민관군 화합을 도모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군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라면조리기 3대 등을 전달했다. 박현수 신광면장은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에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큰 힘이 돼 준 장병들에게 감사하다”며
포항동해중학교는 최근 재학생을 위한 특별한 나눔활동인 ‘삼계탕 데이’를 가졌다. 이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하나의 교육공동체로서 참여하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경제적, 사회적 취약계층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학부모들은 직접 삼계탕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겉절이 배추, 멸치볶음, 매실장아찌 등 반찬들까지 준비해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이 학교 3학년 김모 학생은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어 주신 어머님들께 감사하다”며 “나중에 어른이 돼서 누군가에게 감동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6일,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도내 각급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도교육청 감사1팀장의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안내, 컨설팅 전문 강사의 △성격 유형에 따른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평창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의 △학교운영위원장의 역할과 역량강화 방안의 강의로 진행되었다.또한 이번 연수에서 학교운영위원장들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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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26일 "전남도가 공모로 의대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행정편의주의 발상"이라고 지적하며 "전남도는 공모를 철회하고 동부권 의과대학, 서부권 공공의대를 ...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를 갖고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언젠가는 궁금한 모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여성조선 7월호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 4월 진행된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을 향한 오해와 비난의 시선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 김 이사장의 언론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다.여성조선 측은 " 당시 최 회장의 이혼 소송 2심 마지막 변론을 앞두고 있었고 김 이사장의 말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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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부산시, 경상남도가 3개 시·도를 잇는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3개 시도가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조기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울산과 부산, 경남은 지난해 말 현재 인구 765만명으로, 수도권 다음의 인구와 경제 규모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열악한 철도 연결망 등의 영향으로 최근 10년간 39만명의 인구가 감소하는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역행하고 있다. 부울경은 정부의 국정 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달성과
올해 벤처캐피털이 가장 주목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은 어디일까. 벤처캐피털리스트들은 코로나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투자 흥미도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피치북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의료 IT 분야의 거래 활동은 총 74건으로 비교적 정체됐으며, 총 가치는 약 10억달러로 지난해 대비 불과 3% 증가에 그쳤다.그럼에도 유망한 스타트업이 올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5일 IT매체 테크크런치는 12개의 헬스케어 벤처캐피털 가운데 2개
용강동 형제구룽위치 : 제주시 용강동 1360번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 용강동 형제구룽은 식수용으로 조성한 연못이다. 형제구룽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데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용강동에는 고억지라고 불리는 髙씨 형제가 1396번지와 1397번지에 살고 있었다. 이들 형제는 큰 부자였는데 하인들도 이삼십명을 데리고 소 1,000마리, 말 1,000마리를 몰고 다녔다고 한다.이들은 식수용 연못을 파서 물을 먹었는데 이웃은 물론 하인들도 이 물을 먹지 못하게 했다. 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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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부산항 신항 송도 개발사업의 일괄입찰 추진을 위한 기초조사용역을 6월 26일 착수했다고 밝혔다.송도개발사업*은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어 2023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으며 2024년 3월 설계·시공 일괄입찰로 입찰방법이 결정되었다.* 2,063억원 / ‘24.~’28. / 송도제거 1,174만㎥, 부지조성 27만㎡ 등이번에 추진하는 기초조사용역은 입찰안내서 등 일괄입찰 공사에 필요한 설계도서 마련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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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방용 시스템반도체의 국산화가 추진된다.국방용 시스템반도체는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높은 신뢰성을 요구해 그동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왔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첨단 방위산업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국방용 반도체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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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수 허웅이 자신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협박, 3억원을 요구한 전 여자친구를 고소했다.허웅의 법률 대리인은 26일 전 여자친구 A씨와 그의 지인 B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김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A씨가 2021년 5월부터 허씨의 사생활을 언론 등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요구했다"고 전했다.또한 "허씨와 A씨는 2021년 5월 A씨의 임신을 계기로 결혼을 논의했으나, 허씨가 결혼을 주저하자 A씨가 협박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주유나이티드에서만 K리그 통산 200경기를 출장한 선수가 있다. 바로 제주의 레전드 정운이다.정운을 26일 인천과의 홈경기 후 제주월드컵경기장 믹스드존에서 만났다.정운은 이날 와의 인터뷰에서 "제주라는 팀에 애정이 있기 때문에 좀 앞장서서 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먼저 경기소감으로 "200경기를 축하해주는 자리에서, 3연패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길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다"며 "팬들이 이렇게 응원해주셨는데, 선수들도 이렇게 열심히 뛰어줘서 이겼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날 인천과의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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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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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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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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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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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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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성장애인연대,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 '세상 밖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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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성장애인연대는 2024년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인 '세상 밖으로'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은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 제약을 받는 여성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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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를 갖고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언젠가는 궁금한 모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여성조선 7월호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 4월 진행된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을 향한 오해와 비난의 시선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 김 이사장의 언론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다.여성조선 측은 " 당시 최 회장의 이혼 소송 2심 마지막 변론을 앞두고 있었고 김 이사장의 말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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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고성에서 모던가요 '개화(開花)' 공연
베이스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이유’가 강원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7월 14일, 고성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모던가요 콘서트, 시를 노래하다 ‘개화’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이유, 유지수, 조은영, 김조현, 정준규, 장소연, 권아람, 김신복 등 8명의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었다.1910년~1945년. 일제강점기 시대의 시와 노래를 재해석하여 그들만의 예술로 표현한 이번 공연은 윤동주의 시 ‘내일은 없다’, 김소월의 시 ‘ 먼 후일’과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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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경, 광역철도망 조기구축 공동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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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부산시, 경상남도가 3개 시·도를 잇는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3개 시도가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조기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울산과 부산, 경남은 지난해 말 현재 인구 765만명으로, 수도권 다음의 인구와 경제 규모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열악한 철도 연결망 등의 영향으로 최근 10년간 39만명의 인구가 감소하는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역행하고 있다. 부울경은 정부의 국정 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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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연속 본선행 도전’ 韓, 오늘 월드컵 3차 예선 조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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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11회 연속 대회 본선행을 꿈꾸는 한국 축구가 아시아 3차 예선에서 가시밭길을 피할 수 있을까.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대진을 결정하는 조 추첨이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4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 본부에서 진행된다.9월 A매치 기간부터 시작하는 3차 예선에 나설 18개국은 6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의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조별리그를 치른다.각 조 상위 2개국씩 총 6개국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