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주최한 '제9회 인천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천시의원 7명, 인천 군·구의원 6명, 공로상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9일 인천시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등 70여명
21일 오전 2시8분쯤 연천 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655㎡ 규모 세트장 건물 1동과 조명기기 등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추정현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에서 한국 전통 무용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유주희 명무가 전통 승무의 '완판'을 40분 동안 춘다.승무는 불교 의식에서 승려들이 수행의 하나로 추던 춤이다.불교의 정신과 교리를 무용으로 표현하며 우주와 인간의 존재, 깨달음을 주제로 한 복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올해 한우 DNA 검사 실시 결과 1138건 가운데 한우 둔갑 사례가 1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1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달 6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일제검사를 포함해 올해 1138건의 한우 DNA 검사를 했다. 이 결과 한우 둔갑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는 24일 저출생 극복을 위해 회사 보육시설인 한기도담어린이집 보육교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아동보호시설인 애향아동복지센터에 방문해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연속 실시한 ‘직장어린이집 보육환경 점검 특정감사’와 ‘저출생 및 지역인구 불균형 대응실태 성과감사’ 결과에 대한 효과를 확산하고,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 인식 제고 및 정책적 해소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윤 상임감사는 한기도담어린이집을 방문해 새롭게 운영되는 0세반 현황과 시설을 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유엔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12월 9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주제로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분야는 포스터, 산문, 사진 3개 부문이다. 포스터와 산문 분야는 올해 말 기준으로 초등학교 5학년 이하, 사진 분야는 중학생과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수상작은 금상 6명, 은상 8명, 동상 12명 등 총
인제군이 2025년도 향토학사 입사생 50명 모집에 나선다. 군은 지역 출신의 학생에게 안정적인 주거 조건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해 지역인재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향토학사 입사를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다산관 20명, 예지원 20명, 국제인재양성관 10명 등 총 50명을 모집한다.신청대상은 춘천시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예정인 신입생과 재학생으로, 본인과 부모 둘 중 한명이 인제군에 주소를 두고,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된다.
하귀1리 묵은원위치 ; 애월읍 하귀1리 1636-3번지의 서쪽 바닷가시대 ; 미상유형 ; 어로유적하귀1리 포구 동쪽에는 통시원, 묵은원, 새원 3개가 좌우, 상하로 인접해 있다. 통시원은 묵은원과 인접하여 서쪽에 위치해 있고, 횟집 바로 옆에 갯담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만들어져 있다.묵은원은 새원 남쪽, 통시원은 동쪽에 인접하여 위치해 있다. 과거에는 멸치를 비롯하여 벤자리, 날치 등을 많이 잡음, 현재도 멸치들이 간혹 들어온다고 한다.약 140m 정도로 보이는 묵은원은 ‘오래 전부터 있었으나 훼손되어가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는 24일 저출생 극복을 위해 회사 보육시설인 한기도담어린이집 보육교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아동보호시설인 애향아동복지센터에 방문해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연속 실시한 ‘직장어린이집 보육환경 점검 특정감사’와 ‘저출생 및 지역인구 불균형 대응실태 성과감사’ 결과에 대한 효과를 확산하고,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 인식 제고 및 정책적 해소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윤 상임감사는 한기도담어린이집을 방문해 새롭게 운영되는 0세반 현황과 시설을 점
충남 논산 미래의 주역인 고등학교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주관으로 24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논산시 미래 인재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학금 수혜자 고등학생 132명을 비롯 1004운동 기부자인 공감을 꿈꾸는 사람들, 케이디솔루션, 농협시지부, 하나은행을 비롯 천사기부 후원단체 및 개인, 학교관계자, 논산시 주요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논산시청소년청년
충북 동남4군 농업인단체협의회는 24일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농업4법 거부권 행사를 비판했다 협의회는 이날 “농민들의 최소 생존권을 보장하는 안전장치인 4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100만 농민의 생존권을 포기한 폭거”라며 “농민 생존권을 짓밟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 대행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농민들이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해당 법안을 즉각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지역구의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을 향해서도 “양곡법 등 농업민생 4법에 대해 거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유엔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12월 9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주제로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분야는 포스터, 산문, 사진 3개 부문이다. 포스터와 산문 분야는 올해 말 기준으로 초등학교 5학년 이하, 사진 분야는 중학생과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수상작은 금상 6명, 은상 8명, 동상 12명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