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지역 최대 현안인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한 주민투표 문제가 최대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3월 30일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 타운홀미팅 후 제2공항 찬반 단체들이 청와대에 보낸 서면질의에 정부가 서로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는 답변을 보낸 것이 기름을 끼얹은 격이 됐다.선공에 나선 것은 제2공항 반대 단체인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다. “국토교통부는 주민투표와 관련, 차기 제주도정이 공식적으로 요청할 경우 관계기관과 협의해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청와대에 알려왔다”는 청와대의 답신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