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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전격 합의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경기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전격 합의했다.

양당이 발표한 합의문에 따르면 후반기 의장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맡고, 부의장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 1인, 상임위원장 등은 양당이 각각 8개 위원회를 맡는다.

세부적으로 민주당은 기획재정위·경제노동위와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위·윤리특위 등을, 국민의힘은 의회운영위·안전행정위, 경기도예산결산특위 등을 각각 배정받았다.

의회운영위와 기획재정위 위원장은 1년식 번갈아 맡기로 하고 내년 6월 마지막 본회의부터 양당이 상호 교체해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소방서는 2024년 을지연습과 민방위의 날 훈련 연계하여 소방차 출동로 개선을 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출동로 개선의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통해 재난 현장 출동체제를 확립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훈련은 광명소방서 주관으로 광명경찰서, 광명시청, 한국전력공사, 삼천리도시가스가 참여하였으며, 긴급차량을 배치하는 가상 합동 대응훈련을 시작으로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 후 광명소방서부터 광명사거리까지 훈련 구간을 실제 주행하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이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실·국별 핵심사업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날 업무보고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19일 경기도 복지국 핵심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21일 도교육청 기획조정실 보고까지 3일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졌다. 이번 보고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 취임 이후 새롭게 구성된 제11대 의회 후반기 정책위원회의 첫 공식 행보로, 경기도 및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2027년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세계청년지원협의체’를 전국 최초로 구성해 지원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수원시 등 6개 시군과 세계청년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20일 첫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청년대회의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도내 다수 해외 청소년 ․ 청년 체류 예정에 따른 지원책을 논의했다. 또한 안전한 행사를 위해 남북부 소방재난본부, 경기남북부경찰청도 함께 폭염과 대규모 인원 밀집상황 등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했다. ‘세계청년대회’는 가톨릭교회에서 1986년부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시민행동 놀탄과 경기도가 함께하는 '2024 찾아가는 놀탄학교'에 참여할 유아기관 모집이 공고 1시간만에 마감됐다. 기후위기 시대, 어린이 탄소중립 실천교육에 대한 유아기관들의 뜨거운 관심이 반영된 것이다. 놀탄 운영위원회는 "찾아가는 놀탄학교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광명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5개소를 오늘부터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모집공고 첫날 1시간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탄소중립 실천교육에 관심과 열의를 가진 어린이집과 유치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23일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유종상 의원은 경기도 무형유산의 보존과 발굴을 위해 무형유산기능보유자, 관련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특히, 유종상 의원은 전통공예품의 사회적 수요 저하로 인해 전통공예기술의 전승이 단절될 위기에 처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도지사가 공공기관 등에게 전승공예품의 우선 구매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외에도 무형유산 전승자의 창업ㆍ제작ㆍ유통 등을 촉진하는데
광명지역신문> 경기 부천의 호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7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 39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9층짜리 호텔 8층 객실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3명 중상, 9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상자들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등 6개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18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160명과 차량 70여대를 현장에 투입해 밤 10시 26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8층에서 시작된 불은 호텔 전체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건물 내부에 검은 연기
경주 내남면 신농업혁신타운 내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힐링공간이 들어선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은 21일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을 비롯한 센터 관계자 등과 현판식을 하고 센터에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을 밝혔다. 서울시의회가 출생미신고 아동에 대한 긴급대책 마련을 촉구한 이후 지난해 9월 서울시에서는
음성군은 23일 음성군에 근무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팩토리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팩토리투어는 음성군만의 이색 산업관광 프로그램으로, 공장에서 제품 생산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제품을 만들어보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예매가 열리자마자 1분 만에 매진되는 인기 관광상품이다.이번 관광 프로그램은 평소 여가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외국 계절근로자들에게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여행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를 담당하는 농촌활
LS전선과 LS에코에너지는 한국수출입은행과 ‘희토류 및 전기구동계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희토류 영구자석 및 전기구동계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금융 지원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LS전선은 LS에코에너지와 함께 국내 최초로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LS에코첨단소재를 통해 EV와 UAM의 구동모터에 사용되는 세각선 사업도 확대하고
카카오페이의 무더기 개인정보 유출 논란을 조사 중인 금융감독원이 네이버페이와 토스에 대해서도 현장검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들 업체에서도 중국 알리페이 등에 개인정보를 무단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폭염이 지속되며 늦은 여름을 즐기려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을 위해 연안해역 사고예방 활동을 지속 실시 중에 있다고 25일 밝혔다. 서귀포해경은 지난 7월부터 안전지원반을 구성해 안전 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물놀이 피크 타임인 오후2~4시와 민간안전요원 미배치 시간인 오후 7시 이후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또, 주말에도 중문해수욕장 등 해수욕장 4곳과 태웃개 등 대표적인 물놀이 구역 4곳에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을 배치하고 물놀이 활동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서귀포해경은 8월 마지막 주말
대구지법 제10형사단독 허정인 부장판사는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추모식 반대집회를 하면서 주간 소음기준 75㏈을 넘는 92㏈의 소음을 발생시킨 혐의로 기소된 집회 주최자 A씨에 대해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팔공산 동화지구 상가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는 23일 구 여좌검문소 순직비 앞에서 제45주기 여좌검문소 순직 군사경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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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에서 천주산터널 도로개설 사업 필요성과 추진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전문가 토론회가 마련됐다.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박상웅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도로개설 시급성에 대한 군민 관심을 드러냈다
1시간전
포항, 울릉 등 경북에서 익수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울릉군 북면 삼선암 인근 바다에서 스노클링하던 30대 관광객 A씨가 물에 빠져 사망했다. A씨는 함께 물놀이하던 친구에 의해 구조됐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 사고 당시 A씨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지 않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같은 날 낮 12시 23분쯤 포항시 오도리해수욕장에서 해루질하던 70대 남성 B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B씨는 비번이었던 소방관과 피서객들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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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주요 지점마다 녹조 발생 상황이 심각하다. 낙동강 칠서와 물금·매리 지점은 9일 기준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지만, 12일 조류 세포 수 측정 결과 '경계' 단계 발령 기준을 초과했다. 곧 경계 단계로 격상될 것이 확실하다. 녹조는 발암성, 치매유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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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이 후쿠시마 논란은 사실상 총선을 목전에 둔 허위 선동이었다고 주장했다. 제주도당은 19일 방류 1년이 지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관련 논평을 내고 "총선을 앞두고 공포마케팅을 했던 제주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다"며 제주도민 다 죽는다고 겁박했던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뭐하고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제주도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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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종합5위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4년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서 울산시 대표팀이 종합 5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 e스포츠협회, 충남도, 아산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렸다. 울산시는 지난달 제6회 울산시장배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선발한 대표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리그 오브 레전드팀과 FC온라인 대표 2명이 울산을 대표해 나섰다. 대회 결과 울산시 대표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8강에 진입했고,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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