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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가정에 희소식! 부산시, 2025년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 지원

김진수 기자 부산시는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기를 둔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부산형 산후조리 경비지원사업'을...
김석희 기자 강릉시는 설 연휴 동안 강릉을 찾은 관광객이 약 74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차량 이용객 70만 7천 명, 철도 이용객
김만식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도내 일반고 1, 2학년 120여 명의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보은 속리산 알프스 수
김석희 기자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강릉클럽 회원들은 오는 2일 포남2동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집 청소 및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
김만식 기자 청주시는 박찬길 전 청주시 복지국장을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2월 1일부터 2027
김만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31일 시청 여민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새내기 공무원 임용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에 임용된 공무원은 총 51명
김만식 기자 울진군은 저소득층 어르신 대상으로 2025년도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노인 무릎
경주지역에서 24시간 혈액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관리하는 혈액공급소로 계명대경주동산병원이 지정됐다. 경주시와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은 지난달 3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시장, 이경섭 병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관 혈액공급소 운영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시는 경주동산병원에 혈액공급소 운영 인력 인건비를 연간 5000만원을 지원한다. 향후 경주동산병원은 지역 내 의료기관에 24시간 혈액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관리하는 혈액공급소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지난 28일과 29일 설 연휴 간 연동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작업을 진행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번 제설작업에는 연동면 자율방재단 5명과 면 직원 10명이 참여했다.연동면은 소형 다목적 제설차량과 제설브러쉬를 활용해 청사 주변 도로와 인도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정비하는 등 폭설로 인한 통행 불편 해소에 집중했다.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재난 대응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올해 설 연휴 10일간 약 219만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돼 개항 이후 설 연휴 기준 역대 최대의 여객실적을 기록했다.앞서 인천공항은 지난 2024년에 전체 여객 7067만명을 기록하면서 개항 이후 역대 최대치 실적을 재차 경신한 바 있다. 국내선을 포
대구시 수성구는 3월부터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공영주차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수성구 스마트주차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는데, 14개 공영주차장의 실시간 주차정보를 제공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으로 세상을 등진 문화방송 기상개스터 고 오요안나 씨가 노동법이 적용되지 않는 '불법 프리랜서'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직장인 1...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일 국민의힘과 정부를 향해 "2월 중에 반도체특별법, 추경을 처리하자"고 제안했다.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낮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말하며 "반도체특별법과 추경은 서로 연계할 사안이 아니다. 모두 긴급하고 절실하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즉시 관련 논의에 나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앞서 진 정책위의장은 "반도체특별법은 민주당이 과감한 지원 필요성을 인식하고 발의한 법안으로, 우리 당은 반도체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해왔다"며 "국민의힘이 뒤늦게 유
1시간전
글로벌 자유무역 질서를 송두리째 뒤흔들 '트럼프발 관세 전쟁'의 개전이 눈앞으로 닥쳐오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최대 교역국인 캐나다·멕시코·중국을 상대로 보편 관세 부과 절차에 들어가자, 상대국들도 지체 없이 '보복'을 천명하고 나섰다...
글로벌 자유무역 질서를 송두리째 뒤흔들 '트럼프발 관세 전쟁'이 현실화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자정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추가로 1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1일 서명했다. 이에 즉각 캐나다와 멕시코는
중부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전 연령층의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2월 수요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
1시간전
저출생 고령화 문제가 심화하면서 갓 태어나거나,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세대가 짊어져야 할 노인 부양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최근 ‘제주지역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노인복지예산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 은퇴와 함께 나타난 급격한 고령인구 증가 현상이 출생아 수 감소로 인한 생산연령인구 감소 현상과 맞물리면서 노년부양비 증가를 야기하고 있다.노년부양비는 생산연령인구 100명이 부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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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 등 악천후에도 귀성·성묘 행렬…도로 곳곳 혼잡
설 연휴 임시공휴일인 27일 전국 상당수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돼 도로 곳곳이 혼잡을 겪었다.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주요 고속도로 정체…풍랑주의보에 바닷길도 막혀이날 오후 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청주IC 19㎞, 영동고속도로 용인IC~양지터널 6㎞,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서해대교 5㎞ 구간 등에서는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44만대, 진입하는 차량이 39대에 이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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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교외선 열차시간 변경… 낮시간대 운행
한국철도공사가 내달 3일부터 교외선 열차운행시간을 조정한다.지난 11일 운행재개한 교외선은 대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8회 운행하며, 초기 안정화 단계를 거치고 있다.코레일은 지자체 및 지역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주중과 주말 열차 운행시간을 구분하고, 그동안 출퇴근 시에만 다니던 열차를 낮시간대 운행하도록 일부 조정했다.주중에는 오전 6시대 열차를 8시대로 조정하고 주말에는 주중과는 다르게 교외선 여행편의 등을 고려해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낮시간대 운행키로 했다.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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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상태기반진단체계 국산화… 글로벌 수준 무인함정 기술 국내 첫 확보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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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8천700m 야영'…산악인 박상열씨 별세
세계 최초 '8천700m 야영' 기록을 세운 박상열 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께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1세.대한산악연맹 등은 박 전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쯤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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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성도교회, 설 명절 맞아 저소득 가정에 명절음식 키트 전달
춘천성도교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 가정 50가정에 명절음식 키트를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설 명절을 준비하기 힘든 가정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전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달된 명절음식 키트는 전, 떡국 재료, 과일류 등 설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음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춘천성도교회 전도팀이 직접 선물 구성을 기획하고 정성껏 준비해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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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연동면, 자율방재단과 신속한 제설작업 진행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지난 28일과 29일 설 연휴 간 연동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작업을 진행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번 제설작업에는 연동면 자율방재단 5명과 면 직원 10명이 참여했다.연동면은 소형 다목적 제설차량과 제설브러쉬를 활용해 청사 주변 도로와 인도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정비하는 등 폭설로 인한 통행 불편 해소에 집중했다.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재난 대응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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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24시간 혈액 공급·관리 계명대경주동산병원 지정
경주지역에서 24시간 혈액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관리하는 혈액공급소로 계명대경주동산병원이 지정됐다. 경주시와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은 지난달 3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시장, 이경섭 병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관 혈액공급소 운영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시는 경주동산병원에 혈액공급소 운영 인력 인건비를 연간 5000만원을 지원한다. 향후 경주동산병원은 지역 내 의료기관에 24시간 혈액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관리하는 혈액공급소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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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충북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향한 준비 박차
충주시가 13년 만에 충북도민체전을 개최하며, 도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이번 대회는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이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제64회 충북도민체전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을 포함한 3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선수단과 임원 등 총 7,300여 명이 참가하며, 43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는 충북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의 화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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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6일간 설 연휴 주요 관광명소 방문객 54만명 찾아
지난 1월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6일로 늘어난 설 연휴 기간 한파와 해외여행 증가에도 불구하고 54만명이 경주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2일 경주시에 따르면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주 주요 관광지에 1일 평균 8만9834여 명, 총 53만9008명이 다녀갔다.장소별로 살펴보면 황리단길 34만9131명, 불국사 9만7621명, 대릉원 5만3881명, 첨성대 2만6953명, 봉황대 1만1422명 등으로 집계됐다.일자별로는 25일 6만5101명, 26일 10만6292명, 27일 9만547명, 28일 9만4675명,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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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경북도는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구축된 지역관광기업의 성장거점으로, 2022년 11월 경주시 계림로 107에 개소해 관광 스타트업 발굴과 관광 전문인력 양성, 관광 일자리 연계사업 등 경상북도 관광산업 활성화 기관이다.이번 입주기업 모집은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의 관광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모델과 성장 가능성, 지역 기여도 등을 평가해 총 10개사(독립오피스 5개사, 공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