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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랗게 익어가는 제주감귤

가을의 마지막 절기인 상강입니다.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상강에 걸맞게 기온이 뚝 내려 쌀쌀마저 느껴집니다.

타이벡 조생감귤이 익어갑니다.

밤낮 기온차가 커지면서 익어가는 속도가 빠릅니다.

당도는 지난해 보다 더 올라 맛이 달달합니다.

그러나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감귤이 쩍쩍 갈라지는 열과 피해가 너무나 큽니다.

어떤 나무는 80%이상 떨어졌고 전체적으로 30%는 훨씬 넘을듯 합니다.

지금도 열과를 따고 떨어진 과일을 줍는 작업을 매일 하고있습니다.

11월 중순부터 완전 익은 과일부터 수확을 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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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대회 4일차인 28일 울산시 선수단은 역도와 수영 종목에서 한국신기록 2개를 수립하는 등 선전을 이어갔다.시 선수단은 이날 금메달 11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 등 총 2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이로써 시 선수단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금메달 55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34개 등 총 121개의 메달을 확보하고 종합 순위 12위, 메달 순위 5위에 자리했다.대회 전 목표였던 금메달 72개에는 17개가 부족하고, 종합 순위 10위 달성을 위해서도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