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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천597억 규모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신반포12자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1일 반포동 세화고등학교에서 열린 2,597억원 규모의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롯데건설은 최근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한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사업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공권을 확보했다.

신반포12차아파트는 서초구 잠원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432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과 잠원역 도보권으로 경부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 등 교통 인...
한국남동발전은 19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활동 과제발표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국민소통혁신단, 혁신담당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정과제 이행실적, 혁신과제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남동발전은 지난 5월, 자체 시행한 혁신과제 경진대회를 통해, 탄소중립, 효율화, 책임경영 분야 73건의 과제 이행계획을 수립했다.이들 과제는 계획의 참신성, 국민체감도 등을 고려해 대내외 심사단으로부터 심사를 받았으며, 이 중 최우수에 선정된 ‘3D프린팅 재료가 된
환경부는 2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제4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가축분뇨·음식물 등 유기성 폐자원의 친환경적 처리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활성화 전략’을 보고했다. 이번 전략은 지난해 12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의 시행으로 국내 바이오가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패브릭과 가죽 등 소재 선택이 가능한 리클라이너 소파 ‘어폰’을 출시했다.한샘은 패브릭과 가죽 소재를 총 망라한 리클라이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한샘은 2013년 국내 최초의 전동 리클라이너인 뉴로렌스 출시를 시작으로 리클라이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어폰 리클라이너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패브릭 소재와 클래식한 가죽 소재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는 색상에 따라 다른 원단을 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부산 수영구 광안3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광안3재개발조합은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539-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 7개동 1,08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5,112억원 규모다.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2·3호선 수영역 더블 역세권 입지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도보 3분 거리에 호암초, 동아중, 수영중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색마케팅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견본주택 1층 필로티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푸드트럭과 놀이시설이 가득찬 플리마켓 조성한 것이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에서 나눠주는 쿠폰 1장으로 모든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고양 장항 카이바 유보라’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세보다 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오픈 첫날부터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보였다.오픈시간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긴 줄이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3개 유니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26일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한 연못에 꿀벌 한마리가 활짝 핀 연꽃에서 꿀 따기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봉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6일 나주 본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청렴시민감사관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렴시민감사관은 국민의 입장에서 부패 유발요인을 감시·발굴하고,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개선을 직접 제안하거나 참여하도록 도입한 제도로, 공사는 2017년부터 감사, 법률, 노무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감사관으로 위촉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이날 회의에서는 공사에서 운영 중인 안심변호인 제도 운영방식 개선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와 주요업무와 연계된
전북특별자치도의 '교육 명가'를 자랑하는 익산시가 '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하는 선순환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알리익스프레스"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6월 26일 오후 6시경 제시된 '알리익스프레스'관련 문제는 "알리에서 여름을 JUNE비해 매월 말에만 진행되는 알리 특가 알급날! 깜짝 쿠폰부터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알급날에 득템하자! OOOO 특가부터 최대 70% 알리 특가까지 지금 바로 ㄱㄱ OOOO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얼리버드'다.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오퀴즈 참여는 OK캐쉬백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환경부는 27일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정 이해관계자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한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탄소중립과 환경개선 등 6대 환경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6대 환경목표는 ①온실가스 감축 ②기후변화 적응 ③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④순환경제로의 전환 ⑤오염방지 및 관리 ⑥생물다양성 보전 등이다. 환경부는 녹색위장행위를 방지하고 녹색산업의 자금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 12월에 ‘한국형 녹색분류체
정해욱 세무사가 2년 임기의 성북지역세무사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성북지역세무사회는 26일 서울 성북구 한 음식점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정해욱 세무사를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정해욱 세무사는 부친상으로 총회에 참석하지 못했다.정해욱 신임 성북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장, 한국세무사회 연수위원, 성북지역세무사회장, 한국세무사회 감사,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기총회에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과 김형태 부회장을 비롯해 성북지역회 집행부와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AI경기 아이디어 챌린지’ 최종심사를 진행했다.2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25일 진행한 최종심사에서 '어디가세요? : 우리 부모님의 편안한 대중교통 탑승 도우미' 제안이 1등을 차지했다.도는 지난해 경기도청과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챗GPT 제안 공모에 이어 올해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AI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종심사에는 이희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전문평가단, 도민들로 구성된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사형제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에서 8세 여아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10대 소년에 대한 재판이 시작된 가운데 현지에서는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미성년자들도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고 26일 미국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샤오랑은 2022년 9월 25일, 약 40가구가 모여 사는 간쑤성 딩시시 퉁웨이현 한 마을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아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공소장에 따르면 샤오랑은 모친의 훈육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아 여성에
전국 1만명 해녀의 권익과 위상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해녀 어업‧문화 보존 및 전승에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할 전국해녀협회가 설립을 위한 첫발을 뗐다.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가 26일 오후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제주와 강원, 경남, 경북, 부산, 울산 등 전국 6개 연안 시도 해녀 대표 16명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호형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지역별 해녀 대표들은 전국해녀협회 설립 필요성을 공유하고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전국해녀협회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돼 제주·강원·경
제23회 경남청소년문학대상에서 배영인·유채은 학생이 각각 고등부·중등부 대상을 받았다. 경남청소년문학대상은 경남도민일보와 한국작가회의 경남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과 ㈜로만시스, ㈜범한산업이 후원했으며 ㈜경남에너지에서 협찬했다.경남청소년문학대상은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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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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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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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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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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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 임직원들은 그룹 비즈니스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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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25일 나주혁신도시 소재 웨스턴 호텔 행사장에서 ‘2024년도 우수협력사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한전KDN의 우수협력사 인증서 수여식은 우수협력사 선정을 통한 동반 상생과 간담회를 활용한 협력관계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창출로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김장현 한전KDN 사장을 포함한 관계자들과 선정된 우수협력사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협력사 선정 경과보고와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오찬 및 간담회 등의 순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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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소재 한 녹차밭에 농장 관계자들이 승용채엽기로 수확을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