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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든든하고 넉넉한 설 명절 종합대책 마련

창원시는 설 명절을 대비해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시민안전, 주민편의, 물가안정, 이웃나눔, 공직기강 확립의 내용을 담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설 명절 종합대책’은 안전사고 사전 차단과 함께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경제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총 5대 분야 32개 세부대책으로 구성·추진된다.

먼저 시는 설 연휴 기간 전반에 걸쳐 다중이용시설물과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대형공사장 및 밀폐공간 사업장 특별점검, 산불방지 특별대책 수립 등 빈틈없는 안전사고 예방을...
밀양시는 지난 24일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지역 생활 인구 확산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설 건축물 형태의 임시숙소인 농촌 체류형 쉼터를 농지에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31일 밝혔다.기존에는 농지에 임시숙소 등을 설치하는 경우 농지전용 허가 등을 거쳐 설치해야 했으나, 이번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지에 농지전용 허가 등을 거치지 않고 일시 숙박 및 체류 등이 가능한 농촌 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다.농촌 체류형 쉼터는 연면적 33㎡ 이내의 가설 건축물 형태로 설치 가능하며, 처마, 데크, 주차장, 오수처리시설
한화오션이 2024년 연간 매출액 10조7760억원, 영업이익 2379억원의 실적 공시를 했다.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4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2024년 4분기 매출은 3조2532억원, 영업이익은 1690억원이다. 조업 일수 증가와 고선가 프로젝트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2024년 4분기 매출이 3분기 매출보다 20.4% 증가했다. 상선·특수선·해양 등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상선 사업부는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공군교육사령부는 지난 24일 훈련단 대연병장에서 훈련병과 친지들이 자리한 가운데 이준선 기본군사훈련단장 주관으로 병864기 기본군사훈련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지난해 12월 23일, 기본군사훈련단에 입영한 병864기 신병들은 1주간의 입영전형과 4주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날 수료식을 통해 을사년 첫 공군인의 탄생을 알렸다.아울러, 학군사관후보생 52기를 시작으로 올 한해 장교 6개 차수, 부사관 10개 차수, 병 10개 차수 및 항공과학고등학교 54기 등 총 2만2700여명의 공군인 양성을 시작했다.특
합천군 용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설 명절을 맞이해 용주면 관내 일원에서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했다.용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50여명은 용주면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면소재지, 주요도로변에서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김용호 용주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 환경정비를 벌였다”라며 “깨끗하고 살기좋은 용주면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김필선 용주면장은 “면민들
경남지역 자영업자들의 1인당 소득이 전국평균에 비해 22% 가량이 낮은 것으로 드러나 자영업자들의 경영개선을 위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경남 자영업자들의 경영상황 개선을 위해서는 자영업 부진의 구조적 요인에 대한 정책적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한국은행 경남본부는 3일 ‘경남지역 자영업 부진의 구조적 요인 및 시사점’을 주제로 한 조사연구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경남 자영업자 수는 41만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23.3%를 차지한다.경남 자영업은 업종별로 도·소매업과
경남도는 3일 국토교통부의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 결과 2년 연속 전국 1위,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전했다.A등급은 상위 10%만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다. 경남은 전국 최초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2년 연속 전국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안전한 경남의 면모를 보여줬다.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민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지수화한 값이다. 인구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에서 총 18개 항목을 평가한 것
롯데건설이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무순위 청약에서 135.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3일 진행된 전용면적 84㎡ 45세대의 무순위 청약접수 결과 6,098명이 신청했다.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무순위 청약 흥행은 어느 정도 예상됐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중심업무지구로의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서울 도심권 브랜드 대단지로 주목받은 상황에서, 이달부터는 무순위 청약 제도의 개편이 예고돼 유주택자가
경북 김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2분쯤 김천시 대광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와 진화 인력을 동원해 4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불이 난 세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8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집 안에 있던 40대 여성과 위층 주민 등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ROLOGUE부산광역시 영도에 위치한 거청조선소는 영도 조선산업의 쇠퇴에 따라 폐공간이 되었다. 부산국제사진제, 맥주페스티벌 등의 여러 문화적 부흥을 위한 시도가 있었지만, 현재는 비어 쓰임을 잃었다. 그러나 여전히 이곳에는 조선소로서 영도의 조선산업을 이끌어나갔던 흔적과 이야기가 건물에 남아있다. 지어진 모든 건물에는 인간이 마땅히 이어나가야 할 이야기가 있는 것이다.한 그루의 나무는 성장하며 그 세월의 흔적과 이야기를 나이테에 기록한다. 나무가 역사와 이야기를 나이테를 통해 기억하듯 리모델링을 통해 인간이 만든 공간의 역사를
충북 단양신협이 지난달 2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단양장학회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협은 명문학교 육성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신협은 이번 기탁을 포함해 총 24회, 1억45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해왔으며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에 기여해왔다. /단양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나이언틱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증강현실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에서 대규모 이벤트 '몬스터 헌터 나우 겨울 사냥 2025'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기자가 이번 이벤트를 직접 플레이해 봤다. '몬스터 헌터 나우 겨울 사냥'은 티켓을 구매한 플레이어들이 전세계 어디서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이벤트다. 이벤트 티켓 구매자들은 근처의 공원 또는 거리를 거닐며, 이벤트 기간 동안 최초로 인게임에 등장하는 환수 '키린' 등 특별한 몬스터를 토벌할 수 있었다.이벤트 기간 동안 유료 이벤트 티켓 구입자 한정으로 고룡영격전에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 앱 주간 사용자 수가 12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발표한 지난달 4주차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생성형 AI 앱' 통계를 보면 주간 사용자 수 1위는 챗GPT로 493만 명을 기록했다.이어서 올해 1월 말 출시된 중국 AI앱 딥시크가 121만 명으로 2위를 차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뤼튼, 에이닷 등 국산 앱은 각각 3위, 4위로 밀려났다.
호남새마을금고는 지난 3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도내 소외아동 장학금 2000만원을 후원했다.이번 후원금은 호남새마을금고가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돕기 사랑 나눔의 실천' 일환으로 마련됐다.전달된 후원금은 제주도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에게 장학금과 2025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들을 응원하는 새학기 물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김용석 이사장은 "매년 연말연초가 되면 새학기 입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떠오르게 된다"며 “앞으로도 호남 새마을금고는 회원들과 함께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이 갈수록 약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국민의힘은 4일 반도체 연구·개발 인력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적용' 특례를 적용하는 내용의 반도체 특별법이 2월 중에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여당 측이 반도체 특별법 처리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밝힌 것으로 향후 전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반도체 특별법 주 52시간제 특례 도입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김상훈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에서 전했다.김 정책위의장은 "A
2025년 을사년이 벌써 한 달이 지나갔다. 연말 연초 주고 받은 덕담 중에 가장 많은 내용이 아마 건강이었을 것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심리적 편안함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보조식품을 활용하여 건강지키기에 안간힘을 쓰는데 과연 건강보조식품은 효과가 있는지,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이다. 별일 없이도 텔레비전만 켜면 마음이 산란하고 냉랭해진다. 잠시라도 포근하고 따뜻한 곳에 머물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지난 가을 출간된 조재선의 수필집 〈우리가 고아가 아니었을 때〉는 시골집 화목난로에 놓인 땔감처럼 마음을 따듯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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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구, 옹진군] 화수부두 활성화 등…인천 원도심 기초단체들, 지역 살리기에 ‘분주’
인천국제공항을 품고 있는 인천 중구는 공항 주변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체감도 높은 지원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중구에는 정부가 지정한 소음대책·소음대책인근지역에 운서·남북·덕교·무의동 등이 속해 있다. 이 곳에 거주하는 약 200세대가 공항 소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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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62조 공룡 탄생" SK온, 3사 합병 마무리…"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社 도약"
SK온이 3사 합병을 마무리 짓고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본격 도약한다. ‘따로 또 같이’ 시너지 창출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SK온은 SK엔텀과의 합병 절차가 1일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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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uture 선도할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 출간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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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연차평가‘우수’등급 선정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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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더 춥다…인천 아침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인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1도, 낮 최고기온 영하 4도~영상 8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인천은 오전 7~8시 사이 최대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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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김문근 단양군수 초청 특강 개최
충북 제천시는 지난 3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개최한 2월 정례직원조회에 제천과 인연이 깊은 김문근 단양군수를 초청해 ‘삶과 공직의 길,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가 이뤄졌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공직 선배로서 걸어온 길, 공직자의 가치, 열정과 실력을 갖춘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한 조언 등을 업무 시 마주했던 다양한 경험과 사례 중심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김 군수는 제천시의 성공적인 성과로 2조7862억원의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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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년 문해교사 양성 과정 운영
충북 제천시는 언제든, 어디서든 배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 실현을 위해 비문해ㆍ저학력 성인들에게 배움과 가르침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해교사 양성 과정’을 오는 17일부터 운영한다. ‘문해교사 양성 과정’은 향후 힐링문해학교에서 문해교사로 활동이 가능한 20명을 양성하게 된다. 양성된 교사들은 한글 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 및 소외계층,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되며 이를 통해 학습형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성인문해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해교사 양성 과정’은 한국문해교육협회 전문 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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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계획부문 대상 | 기계나무의 나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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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제천새마을금고, 저소득 대학생 사랑의 장학금 전달
충북 동제천새마을금고는 지난 3일 제53차 동제천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제천시 저소득가정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중앙동, 남현동, 교동 소재지의 저소득 대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훈재 이사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