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이 오는 12월 세종특별자치시 5-1생활권 L12블록에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을 분양한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8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에 총 69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403가구 ▲84㎡B 143가구 ▲84㎡C 110가구 ▲84㎡D 32가구 ▲84㎡T 8가구 ▲84㎡P 2가구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약 2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인데다 5생활권에 처음 들어서는 단지로 ‘퍼스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5-1 생활권 첫 공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교통약자와 철도이용객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해 ‘경부선 금천구청역 시흥과선 보도육교’ 개량 및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를 착공한다고 오늘 밝혔다.공단은 노후화된 시설물 개량과 교통약자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보도육교 구조물의 보수·보강, 마감재 개선, 24인승 엘리베이터 2대 설치 등의 실시설계를 지난 8월에 완료했다.또 내년 12월 사용개시를 목표로 철저한 안전관리와 고품질의 시설개량을 추진할 예정이다.최영환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국토교통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첫 전세계약을 맺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전세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주택 임대차 계약 교육 홍보 영상을 제공한다. 이번 조치는 전세사기 예방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부동산 계약의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 초년생을 중심으로 전세피해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청년층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택임대차 계약에 관한 교육을 강화할 필요성에 따라 국토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 등이 함께 제작했다.교육영상은 5가지 대표 전세사기 유형을 중심으로 전문가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청주 우암동 및 수동 일원에서 참여자시민연대와 함께 연탄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충북개발공사 임직원과 시민연대를 포함한 40여 명은 원도심내 어려운 이웃 10가정에 총 3,000개 연탄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아직도 연탄으로 겨울 한기를 이겨내야 하는 우리 이웃들이 많이 있어 도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우리 공사도 더 노력해 지역경제활성화와 도민 복리증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충북개발공사는 연탄봉사
부산도시공사는 오시리아관광단지 보행육교와 동해선 오시리아역을 잇는 연결 통로를 완공하고, 안전 점검과 시운전을 마친 뒤 19일 개통한다고 밝혔다.보행육교는 관광단지 접근성과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건립됐으나, 철도시설 관리기관과의 협의 지연으로 도로횡단 구간만 우선 개통된 바 있다. 공사는 조속한 연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난해 10월 국가철도공단과 협약을 맺고 역무자동화설비와 부대시설 공사를 올해 10월에 마무리했다.이번 개통으로 오시리아역 방문객들은 1층으로 내려가지 않고 2층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 일본 랠리에서 일본 도요타자동차그룹의 도요다 아키오 회장과 다시 만났다.정 회장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도요타 스타디움에 차려진 도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랠리팀 서비스파크를 방문했다. 정
금복주가 새로운 컨셉의 신제품 소주 ‘찐찐’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감성’과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층과 소주 애호가들에게 어필 할 것을 보인다. ‘찐찐’ 소주는 아주 친한 친구를 의미하며 소비자와의 공감을 목표로 개발됐다. ‘우리 사이 더 찐하게’라는
배추에 이어 고춧가루, 마늘 등 김장 재료 가격이 내려가면서 김장물가가 열흘 만에 7.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기준 배추 20포기를 김장할 때 소요되는 비용은 20만 4315원으로 예상됐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배추 20포기 김장 예상비용은 20만 4315원으로 지난 12일보다 7.9% 하락했다. 열흘 새 배추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전체 김장물가 하락은 견인했다. 가을배추의 출하가 본격화된 데다 정부의 계약 재배 물량 공급, 김장재료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뉴트리 에버콜라겐"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11월 24일 오후 6시경 제시된 '뉴트리 에버콜라겐'관련 문제는 "뉴트리 BEST상품 에버콜라겐! 특급 할인에 슈퍼 적립 찬스! OO나는 피부를 위한 특급 꿀팁! 꼼꼼하게 챙긴 원료와 믿음직한 원산지까지!재구매 후기가 인정하는 뉴트리의 에버콜라겐으로 피부 자신감 가득 채워보세요:)오늘 단 하루만 진행중인 특가 할인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다.정답은 '광채'다.시럽 타
우리가 사는 지역을 사랑하려면 먼저 그 진면목을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해야 할 것이다. 올해 경남도민일보는 경남도교육청과 함께 '우리 고장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 7개월간 지역 학생들과 도내 20개 문화·역사 관련 장소를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지역 유산을 살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조현일 경산시장과 시의원들이 오는 12월 말 개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 현장을 방문해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1일 신설 역사 곳곳을 둘러보며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면밀히 확인한 조 시장과 시의원들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준비 상
경북도는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기념행사’에서 2024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2년 해당 분야 대상을 받은 후 2년 만의 쾌거로, 연이은 수상이 경북도가 추진하는 사회적
대구 달성군에서 첫 ‘달빛어린이병원’이 탄생했다.24일 달성군청에 따르면,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뿐만 아니라 야간·휴일에도 소아를 위해 진료하는 병원을 뜻한다.기초자치단체의 심사와 광역자치단체의 선정 여부를 거쳐 선정되고, 심사 과정에서 환자 진료역량과 운영사업계획 등이 평가된다.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