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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만 울주군민 ‘KTX-이음 남창역 정차’ 촉구

울산 울주군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10일 울주군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23만 울주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재차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순동 울주군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들은 “많은 주민들이 울주군 발전을 위해 반드시 KTX-이음이 남창역에 정차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고 유치 열기 또한 뜨겁다”며 “이에 울주군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들도 함께 동참하며 정차가 되는 날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
정부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에 따라 1기 신도시별 선도지구 공모에 나서면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런데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방 간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은 극명하게 엇갈린다.수도권 1기 신도시들은 규제 완화로 인한 재개발 기대감에 부풀어 오른 반면,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비수도권 지방 도시는 회의적인 시각이 역력하다. 여기에는 젊은 층의 이탈 및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인구가 줄고 빈집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있다.이런 상황에선 정부가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해도 거주할 주민이
지중해를 바라보는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의 바닷가 휴양지에 ‘평화의 소녀상’이 22일 설치됐다.일본 정부의 압박으로 세계 곳곳의 소녀상이 철거 위협을 받는 가운데 이번에 세워진 소녀상을 놓고도 일본 측의 항의로 출발부터 진통이 빚어졌다.이날 사르데냐섬 스틴티노 해안가에서 열린 제막식 행사에는 지역 정치인들과 여성단체, 시민단체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유럽에서 소녀상이 설치되는 것은 독일 베를린에 이어 두 번째다.리타 발레벨라 스틴티노 시장과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현지 합창단이 우리 민요 ‘아리랑
정부가 조성된 지 오래된 계획도시를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협의 기구를 만들었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울산 등 전국 23개 지자체와 ‘노후 계획도시 정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회의는 27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 협의체에는 울산과 부산, 서울, 경남 등 광역지자체 10곳과 창원, 김해, 양산 등 기초지자체 13곳 등이 참여한다. 그동안 수도권의 1기 신도시 지자체에 대해서만 협의체를 운영해왔지만,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돼 노후 계획도시의 법적 정의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등 대형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는 총 1209세대 대단지 아파트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최초 계약시 500만원으로 동호수 선점이 가능하며, 계약조건 변경으로 계약금을 5%로 줄였다. 1차 계약금 5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계약금 자납시 연 7% 이자금액을 지급하며, 사업주체 지정 금융기관에서 계약금 신용대출시 해당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경기도 평택시 가재동
울산 중구가 20일 이호진 청남의료재단 행정부원장을 제42대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이호진 명예구청장은 청남의료재단 행정부원장 및 중구 재능나눔연합봉사단 고문을 맡고 있다. 그는 취약 계층 아동 건강 검진과 진료 지원, 노인 말벗 활동, 무연고자 장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이 명예구청장은 중구청 도시과와 환경미화과를 방문해 올해 주요 사업 등을 살폈다. 이어 학성나무학교와 학성꿈마루 등 학성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호진 명예구청장은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 등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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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5년 제3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기로 최종 결정했다.또 다른 후보 도시인 인천시와 제주도에서는 분야별 장관회의와 고위관리회의 등을 분산 개최하기로 했다.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27일 외교부에서 열린 제2차 회의에서 경주시를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의결했다.개최도시 선정위원회가 지난 20일 경주시 개최를 건의한 것을 이번 회의에서 수용해 최종 결정한 것이다.준비위는 또 다른 후보 도시인 인천시와 제주도가 APEC 유치를 위해 들인 노력을 최대한 활용한다
과천시는 오는 30일 14시부터 국도 47호선 우회도로 서울 방향 2개 차로의 통행이 개시되는 것과 관련하여, 시민과 입주 기업 등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변경되는 사항에 대해 시정소식지와 블로그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서울방향 시점부인 신갈현교차로에 차량 유도선, 신호등, 차선 규제봉,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하여 우회도로 서울방향 차량 진입 혼선 방지하고,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 속도 표시장치 및 이동식
AI국·국제협력국·이민사회국 3국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민선8기 경기도 후반기 조직개편안이 확정됐다. 또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이 3급 담당관에서 국으로 전환된다. 도는 '경...
우리은행은 27일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7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컨설팅 연계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특별출연으로 인천신용보증재단은 고환율·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총 105억 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을 지원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했다.우리은행은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밀착형 금융컨설팅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구월동지점에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인천센터’를 열었다. 이곳을 방문하는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은 맞춤형 금융상담, 창업 정보 안내, 경영 자문 등
2024 파리올림픽이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올림픽은 각국의 신기술을 선보이는 장이기도 하다. 26일 IT매체 더 버지가 이번 올림픽에서 활용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파헤쳐봤다. 파리올림픽에서 일본의 배구 및 육상 부문 선수들은 적외선을 흡수할 수 있는 신소재 의상을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레이더 신호를 탐지기로부터 굴절시켜 탐지를 피하는 스텔스 항공기처럼, 이 원단은 적외선을 흡수해 카메라와 적외선 센서를 막아준다고 한다. 야간 투시경이나 열화상
신한은행이 오는 28일 ‘군 상생금융 패키지’의 일환으로 직업군인, 군인연금수급자, 군인공제회 회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 계좌 ‘신한 군인행복 통장’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신한 군인행복 통장’은 기본금리 연 0.1%에 우대금리 2.9%p를 더해 최고 연 3.0% 금리가 적용되는 입출금 계좌다. 우대금리는 ▲국군재정관리단으로부터 정기급여 또는 군인연금 입금 ▲신한 국방복지카드를 보유하고 결제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등록 중 1개 이상 충족하면 된다. 직업군인, 군인연금수급자, 군인공제
“층간소음을 줄여 달라”고 항의했던 이웃 주민을 찾아가 주먹을 휘두른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신 판사는 “피고인은 층간소음 문제로 밤중에 피해자를 찾아가 폭행을 저질렀다.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는 피고인으로 인해 손해를 감수하고 이사를 간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2022년 8월4일 0시25분쯤 인천 남동구 공동주택에서 이웃 주민 B씨를 찾아가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여행업체인 하나투어·모두투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내일부터 회원 전용 여행복지몰을 오픈한다.주요 혜택으로는 ▲해외여행 패키지 3~5% 상시 할인 ▲시즌·테마별 프로모션 상품 제공 ▲협회 회원을 위한 전문상담 등이 제공된다.협회는 여행서비스 뿐만 아니라 1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지난달 쇼핑 특가 상품 제공을 시작한데 이어 ▲사이버연수원을 통한 교육비 10% 할인 이벤트 ▲상조상품 다양화 등을 진행했다.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기
지난 25일부터 드래곤플라이 주가가 오름세를 거듭하고 있다.27일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08% 상승한 434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곧 반등에 성공,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반등은 디지털 치료제 시장 기대감으로 관련 기술을 보유한 드래곤플라이가 주목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치료용 게임 제공 장치 및 방법 등에 관한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제주도청 4층 한라홀에서 제224차 제주4·3실무위원회 회의를 열고 희생자 및 유족 436명, 보상금 심사 200명 등을 의결하고 4·3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 중 희생자는 사망자 21명과 행방불명자 8명, 수형인 14명 등 43명으로 유족 393명과 함께 제8차 추가신청 건 중 사실조사가 완료된 이들이다.지난해 1~6월 진행된 8차 추가신고 결과 총 1만9559명이 접수했다. 그 중 52.1%인 1만189명(희생자 175명‧유족 1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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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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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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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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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시행
경기 여주시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보장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여주시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은 민선8기 이충우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실현을 목표로 추진했으며, 여주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며, 분기별로 4만원 한도로 교통카드 실적을 기준으로 지원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여주시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