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올해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24년 11월 말 기준 가입률 67.5%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전국 평균인 34.3%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전년도 대비 가입률이 38% 상승했으며 전국 순위는 8계단 상승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전통시장 화재공제는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제공하는 화재보험 상품으로, 보장 금액은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6,000만 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화재공제 가입 시
포항역 동측 유휴부지 주차장 신설이 가시화되며 포항역 주차장 부족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김정재 의원은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18일 ‘포항역 복합공간 및 주차장 조성 사업’을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에 선정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공모는 철도유휴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철도 유휴부지 활용 지침’에 따라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주민 친화적 공간 또는 지역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모사업이다.지난 9
대구광역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대구의료원 통합난임치료센터를 2025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지역 대표 공공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이 전문 진료와 맞춤형 치료 제공으로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주고, 의료취약계층의 난임시술 접근성을 향상시켜 나가는 등 대구시 난임지원 정책에 발맞춰 임신·출산에 대한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대구의료원은 약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명존중센터 4층에 진료실·난자채취실·배아배양실·배아이식실·정액채취실·상담실 등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초음파기기·
김해시는 경기 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소비심리가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어 예비비 투입으로 긴급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긴급 민생안정대책은 크게 3가지로 △연말연시 소상공인 특별대책 △물가안정 종합관리 △2025년 민생 지원사업 조기 집행 준비가 골자다. 먼저 시는 예비비 11억원을 긴급 투입해 100억 원 규모의 김해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상품권은 19일 오전 9시부터 25일 자정까지 7일간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비플페이, NH올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 버스전용 주차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군포문화재단은 독감과 호흡기 감염 질환의 확산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에 지역의 혈액 수급 위기상황을 예방하고자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헌혈에 참여하고자 했으나 현장 문진 후 부적격요인이 확인된 임직원의 경우에도 헌혈차 인근에서 헌혈 홍보활동을 통해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보탤 수 있도록 했다.군포문화재단은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영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의 현장 안착 및 따뜻함을 더하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한해 동안 노력한 교육활동 유공인사 11명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2024학년도 표창대상은 유·중등교원 32명, 직원 23명, 유공인사 17명인데 수여식은 유공인사 1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현장교육활동지원, 봉사활동, 재능기부 부분의 공적으로 영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 등을 발굴하여 표창했다.김희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교육현장
평소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보이는 안지현 치어리더의 모습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안지현 치어리더는 지난 겨울 SK나이츠, 현대건설의 치어리더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대만 TSG 호크스 치어리더팀의 트레이너로 합류, 치어리더 육성을 지휘하고 있기도 하다. 활동의 무대를 대만으로 옮긴 후 개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는 그녀는 국내에 있을 때와 같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개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다 좋은 성과를 얻는 기회가 되길 기대 한다.
청송경찰서는 2024년 연말 특별방범활동으로,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가고 있다. 청송경찰서는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지역내 치안 사각지대인 오지마을, 금융기간 등 방범진단 실시와 경찰협력단체와 연계해, 청소년범죄예방 등 각종 범죄예방 캠페인 실시와 더 나은 체감치안 협력을 위한 집중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확산되고 있는 문자, 통신·금융기술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장사천 부남파출소장이 부남 장날을 맞아 맞춤형 대책으로 시장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홍보에 나서는 등 주민밀착형 범죄예방 활동을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도정 혁신을 위한 실국별 정책구상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토론회에는 도정 실무를 총괄하는 팀장급 이상 공직자들이 참석해 도지사와 토론하면서 업무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민생경제의 중요성을 고려해 가장 먼저 열린 경제분야 토론에서는 소상공인 폐업 실태 분석과 창업기업 생존율 제고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금융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관광분야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시장 대상 마케팅 전략으로 제주 재방문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환경분야 토론에서는 탄소
충북 충주 국원초등학교는 교육부 주관 2024 학교 예술교육 공모전에서 학교-지역 연계 예술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 수상학교로 선정됐다. 국원초는 2014년부터 예술교육 특색사업으로 충주문화관광재단 주관 ‘길따라 예술로’ , 충주 연수동 작은 음악회, 충주다이브 페스티벌 시민합창 공연 , 지역사회와 함께한 ‘함께 봄, 둘러 봄, 담아 봄’사진전 등 각종 지역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예술가의 도움을 받아 협력수업을 진행한 결과 학교의 작은 미술관인 ‘국원 그림길’을 조성, 명화부터 감각적인 현대 미술작품까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경기도가 공무원 정치적 중립 의무 훼손 행위 등에 대해 감찰하기로 하면서 뒷말이 많다.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헌정 유린 사태에 대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내년 봄 조기 대선이 예측되면서 이런 논란은
20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788억원 감소한 38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25%에 달한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포스코홀딩스·포스코퓨처엠·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DX순이었고, 5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모두 하락 마감했다.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이날 전일대비 3.90% 내린 35만75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6 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
황진일 제10대 신임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 회장이 선출됐다.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는 2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 중 선거에서 황 신임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준글로벌 대표인 황 신임 회장은 제22대 기계면청년회장과 25대·26대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을
당리당략에 얽매인 창원시의회 결의안 채택이 지방의회 역할에 물음표를 남긴다. 결의안은 지방의회 의사를 결집해 안팎으로 표명하는 의결 행위다. 법적 강제력은 없으나 지방의회가 여야를 넘어 중요하게 여기는 의제인 점을 알리는 효과가 있다. 실제 이런 정치행위가 이후 정치·행정적 대응을 이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평소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보이는 안지현 치어리더의 모습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안지현 치어리더는 지난 겨울 SK나이츠, 현대건설의 치어리더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대만 TSG 호크스 치어리더팀의 트레이너로 합류, 치어리더 육성을 지휘하고 있기도 하다. 활동의 무대를 대만으로 옮긴 후 개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는 그녀는 국내에 있을 때와 같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개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다 좋은 성과를 얻는 기회가 되길 기대 한다.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시청에서 장학금 200만원을 문경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어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 및 문경시어린이집연합회도 200만원씩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탁은 출생율 저하와 미래 세대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의 깊은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사회에 양성평등을 실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장학금은 지역 내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
성주군은 경제적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겨울방학부터 개학 전까지 다양한 돌봄 정책을 확대 운영한다. 이 정책은 관내 돌봄센터와 협력해 초등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다함께돌봄센터 1, 2호점은 이달 말까지 소상공인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보호자가 부재한 가정을 우선으로 센터당 5명씩 일시적으로 25% 증원해 방학 중 긴급돌봄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공동육아 나눔터에서는 초등아동이 단독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난 여름방학 대비 200% 이상 확대 시행해 아동이 안전하게 머물면서 학습할 수 있는
청송경찰서는 2024년 연말 특별방범활동으로,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가고 있다. 청송경찰서는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지역내 치안 사각지대인 오지마을, 금융기간 등 방범진단 실시와 경찰협력단체와 연계해, 청소년범죄예방 등 각종 범죄예방 캠페인 실시와 더 나은 체감치안 협력을 위한 집중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확산되고 있는 문자, 통신·금융기술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장사천 부남파출소장이 부남 장날을 맞아 맞춤형 대책으로 시장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홍보에 나서는 등 주민밀착형 범죄예방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