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추진하는 국가유산 교육프로그램 ‘탐나는 청주: 모두가 갖고 싶었던 삼국시대 청주이야기’가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청주시는 5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린 2024년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 통합워크숍에서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
탐나는 청주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지역국가유산 활성화 사업에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탐나는 청주는 청주 신봉동 고분군처럼 주변에 있지만 쉽게 다가갈 수 없었던 문화유산, 매장유산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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