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창녕시설공단, 저연차 직원 대상 소통 교육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 24일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에서 저연차 직원 90명을 대상으로 '팀빌딩 소통 교육'을 했다.

임용 5년 이하 직원들이 상호 소통과 공감을 통해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조직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
산청군이 산불로 주택이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주택 피해 주민 재난지원금' 300만 원을 지원한다.군은 23일 산불 피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이 불에 탄 주민 32가구에 가구당 재난지원금 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이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은 산청군 자체 예산으로 편
김해시 한림면 의료용 압력용기 제조 공장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 직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는 등 3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남소방본부는 25일 오전 9시34분께 김해시 한림면 가산리에 있는 의료용 압력용기 제조 공장 내부에서 의료용 산소용기를 제조한 후 기밀테스트를 하던
건설 노동자들이 윤석열 정권에서 임금 체불이 심각해졌다며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경남건설기계지부는 23일 경남도청 앞에서 건설기계 체불 방지와 법·제도 안착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건설 노동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건설사·하도급사가 현행 제도·법
"저는 대한민국 경찰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랑하신 이들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그리고 여전히 그날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시는 이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인사를 드립니다"경찰이 의령 '우순경 사건' 발생 43년 만에 유족에게 공식 사과했다. 우순경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오
12.3 비상계엄과 이어진 탄핵 정국에 묻혔던 경남경찰청장 직급 상향안이 조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으로 재조명을 받는다.최근 경남경찰청은 경남경찰청장 직급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상향하는 안이 담긴 ‘2026년 소요정원 요구서’를 경찰청에 보고했다. 현재 경찰청 내부 심사
일하는 청년의 목돈 마련과 경제적 자립·지역 정착을 돕는 경남도 '모다드림 청년통장' 올 상반기 지원 대상이 493명으로 확정됐다.'모다드림 청년통장'은 경남에서 살고 일하는 청년이 월 20만 원씩 2년간 적립하면, 만기 때 도와 시군이 청년지원금 총 480만 원을 지급
김완근 제주시장은 4월 29일 제주축산농협 아라종합타운에서 열린 ‘여성 및 청년 축산인 양성교육 수료식’에 참석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날 행사는 수료생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69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제주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여성 및 청년 축산인 양성교육은 제주축산업협동조합의 주최로 지난 3월 11일부터 7주간 운영됐으며, 급변하는 축산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축산 기술 및 경영 역량을 강화,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
국내 올인원 세탁건조기 대표주자로 꼽히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다.'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지난해 출시 당시 3일만에 1천 대, 12일만에 3천 대가 판매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출시 후 1년간 하루 평균 230대 이상 판매돼 국내 올인원 세탁건조기 흥행 제품으로 자리잡았다.'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제품으로, 세탁물 이동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수행해
전 세계 전기 수요가 에너지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의 확산에 따라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전력 산업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주요 비즈니스 기회와 이슈가 진단됐다.삼정KPMG는 ‘전력 인프라로 완성될 전기의 시대’ 보고서를 발간, 전기 수요가 증가하는 이유로 탄소 감축 요구가 커지면서 산업, 수송, 건물 등 에너지 수요 부문에서 전기 비중이 늘고, AI 활용이 확대되면서 전력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2023년 세계 순전력소비량은 27,047TWh로, 1980
KCTV 제주방송 공대인 대표는 29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아동들과 제주도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8030만원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기탁했다.이 후원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가정 아이들 208명의 피해 회복, 제주 아동 595명의 학업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된다.공 대표는 30년간 나눔을 실천한 아버지 공성용 회장의 뜻을 이어 4년째 어린이날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아동들에게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공성용 회장부터 2대에 걸쳐 34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초
22분전
인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대폭 늘렸다.시는 기부자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지역업체에는 판로를 넓혀주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13개에서 34개 품목으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34개 품목의 답례품은 ▲농산품 강화섬쌀, 한입샐러드 ▲가공식품 홍삼절편, 홍삼정스위티, 까나리액젓, 조미김, 간장게장, 영양밥, 강화벌꿀, 강화쌀라면, 솔잎김세트, 냉동꽃게, 대하장, 쿠키, 된장, 잡곡, 참기름, 강옥고, 강옥환, 강화김치세트 ▲전통주(1종→4종
29일 행정안전부는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지난 28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8일 오후 2시2분께 발생한 산불 대응을 위해 가용한 산불진화 헬기·장비·인력을 집중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건조한 기상상황과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오비맥주가 ‘세계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맞아 ‘안전주간’을 운영한다.오비맥주는 국제연합 산하 ‘국제노동기구’가 제정한 세계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맞아 30일까지 자사 3개 생산공장에서 안전주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오비맥주는 매년 세계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기점으로 충북 청주와 전라 광주, 경기 이천에 위치한 3개 공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프로
한글과컴퓨터는 KT와 공공분야 인공지능 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디지털 전환을 함께 추진한다.이번 협력은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서비스 공동 발굴과 사업화가 골자. 양사는 공공사업 과제 기획 및 참여, 국산 AI 솔루션 개발과 적용,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세미나 개최 등 지식 교류, 국내외 사례 조사 등을 통해 AI 관련 협업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4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관내 생생채움 기획전시실에서 ‘더 플라잉; 새의 비행’ 특별전을 선보인다.특별전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전날 및 당일은 휴관하며,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는 생물자원의 잠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여러 주제의 특별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활공하는 독수리, 비행을 시작
안산소방서는 시화대교 투신 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제2서해안고속도로와 협력, 시화대교 진출입로에 PE 방호벽 320개를 설치했다. 이 방호벽은 차량 갓길 정차를 차단하며, 설치 이후 투신 시도는 발생하지 않았다.박정훈 서장은 “자살 예방을 위한 실질적 대응책을 지속해 발굴하겠다”라고 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양양교육지원청, '2025 1차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2025년 속초양양교육 주요 업무 설명 △속초중학교 이전 추진 현황 설명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발굴을 위한 지역 내 의견 수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정책 구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촌진흥청 직원, 안동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 지원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네이밍 ‘THE LINE 330’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년 유입의 새로운 시작점, 여수 청년마을 ‘가온’이 뜬다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중기부 로컬브랜드 창출팀 2년 연속 선정
제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5년 로컬브랜드 창출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로컬브랜드 사업은 민간기업 역량을 활용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골목상권을 육성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제주시 창출팀은 ㈜일로와를 대표기업으로 카페송키, ㈜자이언트티, 랄라고고 주식회사, 동행스튜디오, 닷투닷 등 로컬 기업과 상인·주민협의체, 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다양한 지역 주체들이 함께 팀을 구성하고 참여해 공모사업에 의미를 더했다.사업은 제주시 삼도2동 무근성과 관덕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보건소,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 운영
제주보건소는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 암 환자를 위한 ‘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자조모임은 지난해 6회보다 2회 늘어난 8회로 확대, 심신 안정과 암 극복 의지를 높이기 위한 상호 정보 및 경험 공유, 건강관리,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프로그램 내용은 ▲암 생존자를 위한 건강관리, ▲공예프로그램,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교육, ▲신나는 라인댄스로 건강챙기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자조모임은 4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월 1회에 걸쳐 진행되며, 상·하반기로 나눠서 참여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청년 글로벌기업 취업멘토링 콘서트’ 개최
제주시는 오는 5월 17일 오후 1시 30분,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청년 글로벌기업 취업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글로벌기업 및 대기업 실무자들을 초청, 제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평소 제주에서 접하기 어려운 기업 관계자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실전 경험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행사는 ▲글로벌·대기업 취업 분석 특강, ▲기업 재직자와 함께하는 취업토크쇼 Q&A, ▲공개 모의면접, ▲아마존,
Generic placeholder image
KCTV제주방송, 어린이날 맞아 제주도.산불피해지역 아동에 8천만원 지원
KCTV 제주방송 공대인 대표는 29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아동들과 제주도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8030만원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기탁했다.이 후원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가정 아이들 208명의 피해 회복, 제주 아동 595명의 학업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된다.공 대표는 30년간 나눔을 실천한 아버지 공성용 회장의 뜻을 이어 4년째 어린이날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아동들에게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공성용 회장부터 2대에 걸쳐 34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초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대폭 확대
22분전
인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대폭 늘렸다.시는 기부자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지역업체에는 판로를 넓혀주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13개에서 34개 품목으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34개 품목의 답례품은 ▲농산품 강화섬쌀, 한입샐러드 ▲가공식품 홍삼절편, 홍삼정스위티, 까나리액젓, 조미김, 간장게장, 영양밥, 강화벌꿀, 강화쌀라면, 솔잎김세트, 냉동꽃게, 대하장, 쿠키, 된장, 잡곡, 참기름, 강옥고, 강옥환, 강화김치세트 ▲전통주(1종→4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