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4일 창의130주년 제천의병제의 주요행사인 순국의병위령묘제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순국선열위령묘제는 제천시 고암동 순국선열묘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김태경 제천경찰서장, 제천동우회원 등의 분향 및 헌화로 1시간 동안 봉행됐다.
3105부대 장병들도 묵념 중 조총 발사를 통해 제례에 참여했으며, 홍광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은 도포를 입고 절을 올렸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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