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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교육력 제고 위한 소통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인천화교소·중산중고등학교 교육공동체와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내 화교 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지역사회와 학교의 공동 성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과 만나 ‘읽걷쓰’ 기반 교육 철학을 공유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중국 학생 간 문화 교류를 추진하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학교 관계자들과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학교 문화 조성, 화교학교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학교...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영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의 현장 안착 및 따뜻함을 더하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한해 동안 노력한 교육활동 유공인사 11명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2024학년도 표창대상은 유·중등교원 32명, 직원 23명, 유공인사 17명인데 수여식은 유공인사 1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현장교육활동지원, 봉사활동, 재능기부 부분의 공적으로 영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 등을 발굴하여 표창했다.김희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교육현장
이천시는 11월 26일~28일 대설로 인한 관내 사유 시설 피해접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대설로 인해 이천시에는 △축산시설 166억 원 △인삼재배시설 77억 원 △비닐하우스 58억 원 등 총 400억 원의 피해가 있었으며, 이는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인 145억 원의 2.76배에 해당한다. 이에 이천시는 대설로 인해 생계에 지장을 받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난지원금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연 재난으로 인하여 재해를 입은 자 또는 사업장에 대해 재난복구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A 노선의 민자사업 구간인 파주~서울역 구간이 오는 27일 개통식을 열고, 28일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철도교통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파주시가 ‘지티엑스시대’ 개막과 함께 도시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지티엑스 시대의 개막은 ‘교통편의 증진’을 뛰어넘는 의미가 있다. 고속 주행으로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면서, 수도권 도시와 서울이 사실상 동시간대 생활권으로 통합되는 효과를 불러 경제·문화·주거 등 지역 전반에 걸쳐 눈부신 변화를 촉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산시는 12월 14일부터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영업노선인 ‘대경선’을 개통했다고 밝혔다.대구권 광역철도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2015년 국토교통부의 광역철도 지정고시 이후 10여년 만의 결실로, 앞으로 대경선의 광역철도는 경산~구미간 8개역을 평일 기준 100회 운행하게 된다.이는, 무궁화호 등 기존 긴 배차로 대변되는 철도교통에서 이용 편의성 부분이 크게 개선되는 점으로 앞으로 경산시민들이 언제든지 찾고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경산시는 14일 대경선의 개통일에 맞춰
22시간전
군위군은 지난 18일,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적극적 홍보와 모금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열매 군위 나눔봉사단’과 함께 군위읍 전통시장 등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거리모금’을 진행했다.이날 거리모금에서는 사랑의 열매 군위 나눔봉사단과 군위군청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이웃돕기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또한, 이날 모금 활동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민간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문화를 조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김진열 군
화성시가 1,000억이상 투자한 미래 첨단 먹거리 산업인 반도체·미래차·바이오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12일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했다.간담회는 민선8기 화성시에 투자한 대규모 주요 앵커기업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투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시와 기업이 상생하며 끈끈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번 간담회는 △ASM △ASML △기아 오토랜드 화성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 등 총 8개기업 대표와 임원
KT가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어린이의 글·그림 등을 인공지능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작품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AI 미디어아트는 20일부터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지니 TV 고객 모두에게 공개된다.이번에 공개하는 AI 미디어아트는 어린이들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상상 동물을 ‘이미지-투-텍스트’와 ‘거대언어모델’ 기술로 프롬프트 형식으로 바꾸고, ‘텍스트-투-이미지’ 기술로 이미지를 생성해 영상 동화로 만들었다.이에 어린이들의 작품은 리얼필름, 수채화, 유
유진그룹 계열의 물류∙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TXR로보틱스가 중국 로봇제조기업 궈싱즈넝과 소방로봇 국내 독점 공급계약에 대한 전략적
수협중앙회가 더블유쇼핑과 손잡고 T커머스와 온라인몰을 활용해 수산물 판로 다각화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수협은 최근 더블유쇼핑과 이 같은 내용의 ‘수산식품 소비 촉진과 산지 우수 수산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서초구 더블유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승룡 수협중앙회 상임이사와 방선홍 더블유쇼핑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더블유쇼핑은 수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T커머스 편성을 늘리고 판매방송을 지원한다. 또한 자사 온라인몰에 수산물 입점을 지원하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속, 충분, 과감 세 가지 'R.E.D' 원칙을 바탕으로 재정·금융 정책의 틀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인천시 시민 55.4%가 전반적인 시정 운영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인천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정·소통 분야 만족도 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조사 주제는 ▲전반적인 시정 운영 평가 ▲소통 분야 주요 사업 ▲‘아이 플러스 1억드림’ ▲‘아이 플러스 집
미국 재무부가 북한의 가상자산 자금 세탁망에 관여한 개인과 기관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17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은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을 인용해 북한의 불법 핵·미사일 개발 자금 세탁을 도운 개인 2명과 기업에 대해 제재를 단행했다고 전했다.OFAC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유령회사를 운영하며 북한의 자금 세탁과 암호화폐 환전에 관여한 중국 국적자 2명을 제대 명단에 추가했다"며 "이들은 조선광선은행 소속 심현섭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다"라고 밝혔다. 또 자금 세탁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 9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11번가는 오픈마켓 부문에서 지난 11월에도 흑자 달성에 성공하면서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영업이익 흑자 릴레이를 이어갔다. 올해 1~11월 오픈마켓 부문 누적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50억원 이상 개선했다.올해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유지해온 11번가는 지속적인 고정비 절감 노력 속에서 지난달 연중 최대 쇼핑 축제 '그랜드 십일절'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견고한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특히 '그랜드 십일절'
한국CM협회가 CM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추천접수에 나섰다.CM협회는 내년 4월 15일 개최되는 ‘세계 CM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을 진행, CM분야 공로자를 2025년 1월 17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9일 밝혔다.추천 받은 유공자는 심사를 거쳐 내년 4월 15일 개최되는 ‘세계 CM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을 받게 된다.추천 대상은 CM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가운데 수공기간을 채우고 재포상 금지기간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징계 또는 불문경고 처분을 받거나 징계절차를
35분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인천의료원 신임 원장 인사의 재검토를 촉구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19일 논평을 내 “인천시가 18일 장석일 전 경희대 동서의과학통합연구소장을 인천의료원의 신임 원장으로 임명했는데 공정성과 투명성이 부족해 시민들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장석일 신임 인천의료원장은 과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 재직 시 특정 인물들을 부당 채용한 의혹으로 논란이 돼 도덕성과 공정성이 의심되고 이는 공공의료에 대한 시민 신뢰를 크게 흔드는 요인이 된다”고 주장했다.시당은 “더욱이 장 원장은 공공의료 분야에서 실질적인 경험이
CJ대한통운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등이 ESG오픈이노베이션 형식으로 추진한 의류 순환자원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CJ대한통운은 아름다운가게 1호점에서 ‘아름다운 에코 크리스마스가 오네 나눔특별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4일 진행된 특별전에는 CJ대한통운, 에이치알엠, 아름다운가게, 환경재단이 참여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나눔특별전은 CJ대한통운과 제주창경이 선정한 ESG스타트업 에이치알엠, 아름다운가게가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협업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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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향연’ 전회차 매진, 뜨거운 한국무용 열기는 계속된다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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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KAIST,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 맞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은 K-콘텐츠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아트 앤 테크놀로지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뉴콘텐츠아카데미 장기과정 중 2년 차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데이터, 확장현실,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미래 국내 콘텐츠산업을 이끌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특히 실습 위주의 수업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예술가부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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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옹진군의회는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26일간 개최된 제246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2024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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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나가는 지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떠오른다. 처음 위원장이 되었을 때의 설렘과 긴장이 아직도 기억난다. 우리 지역을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시작했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렀다.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일을 해오며 느낀 점이 많다. 매번 열렸던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 그리고 주민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 특히, 지역 축제나 환경 정화 활동처럼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참여했던 순간들은 참 특별했다. 그런 시간들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기억으로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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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를 상대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 등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두 번째 탄핵소추안도 보고된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11일 첫 현안질의에 이어 비상계엄 사태 경위를 따질 전망이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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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산 대부도 해안가 불법 매립…‘환경 파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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