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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경찰 손실보상 더 빠르고 편리해진다

중부뉴스통신 = A 씨는 며칠 전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한 달간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자신이 독거노인임을 알고 있는 신문 배달 기사가 택배들이 방치된 채 놓...
김만식 기자 = 대전 동구는 22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노숙인 및 쪽방 거주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밝
중부뉴스통신 = 여주시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정서 및 언어능력 향상 프로그램인 ‘낭독의 힘’을 오는 4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4회에 걸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22일,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울산 미래형 모빌리티 실감 콘텐츠 구축 사업 시설을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가 현장 경험이 많은 지역 노동자를 노동 약자를 위한 노동 강사로 육성한다.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노동약자 교육 강사단 훈련 프
중부뉴스통신 = 국토교통부는 4월 24일 오후 중앙선 영천역에서 열차 탈선 및 화재 대응을 위한 실제상황 가정한 유관기관 실전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는 국토부(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2일,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구민의 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28일 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가 산업재해보상법을 지키지 않은 채 노동자를 외면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학교 현장에서 산재 노동자를 방치하...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8일 거제시 개체굴 양식장과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이날 박 지사는 양식장에서 어업인들과 수산업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고, 도로 공사 현장에서는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경남도
산림당국이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진화를 위해 수리온 헬기 2대를 투입하고 야간 진화 작업에 나섰다.28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함지산 일대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수리온 헬기 2대와 함께 진화 차량 76대, 인력 766명을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야간에도 운항이 가능한 수리온 헬기는 특히 민가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집중하고 있다.오후 7시 30분 기준 산불 진화율은 19%로, 한 시간 전보다 7%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화세가 여전히 강해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산림청은 이번 산불로 인한
관악구가 친환경 텃밭 '관악 청년 힐링팜'을 운영해 청년들의 지치고 외로운 마음을 위로한다.지난달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2024 청년의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진로, 취업과 대인관계 어려움 등으로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경험하는 청년과 고립 은둔하는 청년이 증가했다. 청년의 정신건강이 개인 문제가 아닌 정책적 해결이 필요한 과제로 대두된 것이다.청년들의 마음을 챙기기 위해 구는 '치유농업'을 제시, 강감찬 텃밭과 낙성대 텃밭에 '청년 힐링팜'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청년 힐링팜 운영 첫날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에서 지역화폐 예산 1조원을 신규 반영한 추가경정예산안을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의 일방적 추경안 처리에 반발하며 표결 직전 퇴장했다.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추경은 민생과 경기부양 예산이다. 정부안에 온누리상품권 관련 예산이 1조4000억원이나 편성됐다”며 “온누리상품권은 좋은 예산이고 지역화폐는 나쁜 예산이라고 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민주당 소속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지역화폐는 가뭄 속 단비처럼 정말 어려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제주도가 2035년까지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 도시 실현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안 후보는 28일 제주일보를 비롯해 9개 지역 대표 언론사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와의 인터뷰에서 제주 현안 해결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이같이 밝혔다.안 후보는 “탄소중립 전환을 위해서는 AI와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등 전략산업부터 육성해야 한다”며 “미래를 주도할 초격차 산업에서 탈탄소화와 기후위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2035년까지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수가 28일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국교위원으로서 임기는 2028년 4월 27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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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대구시 남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 다음 달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신도들이 수제 연등을 제작한 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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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 좋고, 환율도 높고, 이번엔 국내여행으로 돌렸어요.”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경기 하락과 고물가, 고환율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28일 인천 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민모씨는 “어린이날 대체휴일 등 휴일
미국 대형 투자은행 씨티그룹은 규제 변화가 2025년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의 대대적인 도입을 촉발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씨티그룹 재무 분석가 팀은 최근 보고서에서 "2025년은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 및 공공 부문에서 챗GPT급 혁신을 이루는 해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당국의 규제 지원이 커지고 금융 기관 채택이 결합하면서 특히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2030년 최대 3조7000억달러, 기본 시나리오에서 1조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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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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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서 AI가 작성한다”… 세무회계 현장 혁신 예고!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방식이 AI를 통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을 맞아 세무회계사무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23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전국 16개 도시에서 무료 교육을 개최한다.더존비즈온은 이번 교육에서 ‘ONE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주제로 최신 개정세법과 함께 AI가 수행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업무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특히 WEHAGO T에 결합된 ONE AI를 통해 반복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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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자산동 관변단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기부
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자산동 13개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된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각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자산동 단체장과 박종기 자산동장 등 5명이 직접 방문하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자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박봉길 위원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기부한 성금이 김천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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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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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온(溫)정가게 시작합니다
“쌀밥 다 퍼 준 할망, 누게라?”“물꾸럭 퍼 날른 하르방은 누겐디?”제주를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폭싹 속았수다’속 한 장면이다.애순네 가족이 세 들어 사는 만물상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티키타카가 정겹다. 형편이 어려워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던 애순의 사정을 이 노부부는 미리 헤아린다. 그리고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딱 세 명분의 쌀을 항아리에 채운다. 애순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깜깜한 밤 몰래 조심조심 쌀독을 채우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웃음과 온정이 묻어난다.이제, 만물상 노부부의 마음으로 서귀포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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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함지산 산불, 야간 진화 총력… 수리온 헬기 2대 투입
산림당국이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진화를 위해 수리온 헬기 2대를 투입하고 야간 진화 작업에 나섰다.28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함지산 일대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수리온 헬기 2대와 함께 진화 차량 76대, 인력 766명을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야간에도 운항이 가능한 수리온 헬기는 특히 민가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집중하고 있다.오후 7시 30분 기준 산불 진화율은 19%로, 한 시간 전보다 7%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화세가 여전히 강해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산림청은 이번 산불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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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대행' 한덕수 대선 출마? 국민 모욕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6.3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한 권한대행을 "내란 공범", "내란 대행"으로 규정하며 "출마하겠다고 나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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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中企 상속세 면제·대기업 완화”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는 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대기업은 상속세를 완화하고, 중소기업이 가업 상속을 할 때는 상속세를 면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홍 후보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중소기업인 등을 만나 “중소기업 상속세가 너무 많으니까 기업을 팔고 임대업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다”며 “삼성 이재용 회장도 상속세를 다 못 냈을 것이다. 경영권을 위태롭게 하는 상속세 제도는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홍 후보는 또 “주 52시간 근로제를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고용 유연성을 높이겠다”며 “해고가 어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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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통행량 부풀리기서 시작된 '밑 빠진 터널에 예산 붓기'
창원시 대형 민간투자사업과 현안 사업 상당수가 진행되지 않은 채 쌓여 있습니다. 꼬인 실타래를 주도적으로 풀어야 할 시장은 없습니다. 2026년 지방선거까지 이 공백과 정체를 버틸 수밖에 없는지 시정 공백 속 대형사업 상황을 짚습니다.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양덕교차로에서 의창구 팔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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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보수 책사’ 윤여준 영입 본선 출발선부터 외연 확장 행보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대책위원회를 30일쯤 띄우고 대선 본선 모드로 본격 돌입하는 가운데, ‘보수 책사’로 불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대선 후보 경선 결과 89.77%라는 역대 최고 득표율로 당내 탄탄한 지지기반을 확인한 이재명 후보가 이제는 중도·보수 진영으로 눈을 돌려 선대위 출범과 발맞춰 공격적인 외연 확장 행보에 박차를 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8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윤 전 장관을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기로 결정하고 30일께 열리는 선대위 발족식에서 이런 인선 사실을 공식 발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