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서초, 28일부터 2일간 반포대로 양방향 교통통제

서초구는 ‘서리풀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오는 28일 0시부터 30일 오전 4시까지 반포대로 서초역부터 서초3동사거리까지 900m 구간을 전면 교통통제하고 관람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차량 진입이 제한되는 52시간 동안 주요 지점 41곳에 교통통제요원을 배치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우회도로 안내 등을 통해 운전자의 불편도 줄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통통제는 서초경찰서, 서초‧방배모범운전자회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진행한다.

또한, 교통통제로...
경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
창녕군 남지읍은 지난 5일 남지체육공원에서 남지읍 주민총회 의제 발굴 및 주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주민 의견 수렴 ▲자치센터 작품 전시 ▲먹거리 부스 운영 ▲자치센터 공연 ▲유채나래터 다도 시연 ▲비연합기도 시범 ▲청소년 문화의 집 댄스팀 공연 ▲남지초등학교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돼 남지읍민들에게 활기찬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했다.황호술 남지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 의제 발굴 및 주민발표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우수 일자리 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참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중원도서관은 장애인이 공공도서관에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안정적인 업무환경 제공 ▲다양한 업무 체험 ▲사회적 참여 기회 확장 ▲개인 역량 향상 등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아울러 중원도서관은 지역사회 공동체 성장을 도모하는 장애인 맞춤형 공공도서관 운영 아이디어를 제시해
강북구가 주최한 '2024 가을밤의 음악회'가 지난 5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구민들에게 가을밤 힐링과 활력의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1만여 명의 구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행사는 입장 시간인 낮 12시부터 많은 주민들이 앞 좌석을 차지하기 길게 줄을 섰고 행사가 시작될 시간에는 운동장과 스탠드석까지 구민들로 가득 찼다.오후 3시 지역예술인들이 식전무대에서 분위기를 달궜고 본격적인 행사는 저녁 6시 개막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부 뮤지컬 갈라쇼
이천시는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개방하여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시민 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분석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무인 교통 단속카메라 외 45건의 표준데이터와 시내버스 시간표 외 112건의 파일데이터로 총 159건의 데이터의 활용현황을 확인하고 국토관리, 교통물류, 환경 기상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였다.
지난 7월 1일 야심차게 출범한 제12대 후반기 충북도의회가 8일로 개원 100일을 맞는다.‘도민을 섬기며 일 잘하는 의회’를 기치로 민생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온 도의회는 지난 100일 동안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12대 후반기 의회는 3회 임시회 23일의 회기 동안 조례안 33건, 예산·결산안 3건, 동의‧승인안 17건, 건의‧결의안 6건, 기타 18건 등 7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조례안 33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15건으로 같은 기간 11대 의회보다 1건 많았고 건의‧결의
남북 육로의 완전 단절과 요새화를 선언한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 폭파를 준비하는 정황이 우리 군에 의해 포착됐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은 근로복지공단이 주관하는 `직장 어린이집 시설 개보수비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비 1억1000만원을 투입해 오창산단 내 공동 직장 어린이집인 `오창과학미래어린이집'의 노후시설 개보수사업이 진행된다. 2019년 개원한 `오창과학미래어린이집'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26개 사업장이 컨소시엄으...
최근 5년 동안 국내에 투자이민을 온 외국인 10명 중 8명은 제주도에 투자한 중국인으로 나타났다.투자이민제도는 2010년 제주에서 첫 도입됐다.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지역의 관광·휴양단지에서 5억원 이상의 숙박시설을 구입하거나 부동산에 투자하면 국내 체류를 허가하는 제도다.또한 5년간 투자를 계속 유지하면 영주권을 주고 있다.14일 전현희 국회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투자이민자 116명 가운데 중국 국적자는 104명으로 전체의 89.7%다.이 가운데 제주도에 투자이민을 온 중국인이 92명(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안전 체험 뮤지컬이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4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
48분전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담은 '그림자 숲' 그룹전이 개항장 갤러리 벨라에서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그림자 숲'은 직장인과 주부로 구성된 작가들로 이번에 꽃과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직장과 일상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틈틈이 캔버스에 옮긴 작품들은 소소하면서도 각자의 삶과 작업을 병행해온 것처럼 꽃과 자연의 조화를 통한 삶의 균형과 여유를 담고 있다.또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자연의 모습을 재해석한 작품들도 함께 볼 수 있다.7명 작가가 자연에서 느끼는 순수한 아름다움과 각각의 화폭에 담긴 다양한 계절의
한수원이 삼중수소를 특혜 매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권향엽 의원은 14일 열린 한국수력원자력 국정감사에서, 한수원이 삼중수소를 특정 기업에 대량판매 가격으로 특혜 매각했다는 정황을 내부 자료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은 올해 5월 ㈜에이젠코어에 삼중수소 40g을 14억 7,620만 원에 매각했다. 이는 1g당 약 3,690만 원으로, 한수원의 기본 계획에 따른 대량판매 가격에 해당한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15일, 항만안전사고 예방 및 항만근로자 안전권 확보 등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하여 '동해·묵호항 항만안전협의체'회의를 개최하고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동해·묵호항 항만안전협의체'는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라 관할 항만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등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하여 항만운송참여자 단체 등과 함께 구성하였으며, 매년 반기 1회씩 회의 및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점검 전 사전회의에서는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최근 각종 사업장 사고사례를 전파와 관련법령 및 안전관련 준수
제41주년 경남도민의 날 기념식이 14일 오후 경남도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10월 14일 ‘경남도민의 날’은 1...
제철을 맞은 생굴이 14일 첫 출하됐다. 그러나 올해 고수온으로 집단폐사 피해를 본 굴 양식업계 시름은 깊다. 생산량이 줄어든 데다 가격도 떨어졌다. 통상적으로 생산이 줄면 가격은 오르지만, 무더위에 살아남은 굴은 알이 차오르지 않는 등 상품성이 떨어져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굴수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보증사업장 가운데 미분양 세대수가 최근 몇 년간 급격히 증가하면서 중소건설사들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미분양 세대 급증에 따른 대규모 분양사고가 예고되고 있는 것이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정준호 의원이 14일 HUG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전국 미분양 세대수는 대부분 지역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미분양 세대수가 급증하면서 건설사의 자금 유동성 위기가 심화되고 대규모 분양 사고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근 5년간 재판 넘겨진 인천 경찰관 64명
인천에서 법을 어겨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최근 5년간 6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기소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은 ▲2019년 16명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병원, 2024년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강원대병원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2024년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강원대학교병원,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공동 주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권역 종합병원, 보건소, 시청, 행정복지센터, 단체 등 14개소 공공보건의료사업 관련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 내용은 ▲ 정부의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필수 의료기 관련 정책 방향 ▲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소개 ▲ 통합사례관리사업 사례 및 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 보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성태 칼럼】 50‧60대 신중년 ‘시니어아미’ 모병제 추진하면 일석 N조 효과 거둔다
저출생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50대·60대 재입대’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관련 게시물이 수백 건 이상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국가전략’을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게임스톡] 시프트업 급등 후 하락 전환 5.27%↓
시프트업 주가가 단기 급등 이후의 하방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하락 전환했다.8일 시프트업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27% 내린 6만 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14%대의 급등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주가는 오전부터 약세를 거듭했고, 점심께 6만 4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전거래일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섰다. 개인은 매도에서 매수 전환했다.전거래일 국민연금공단이 이 회사의 지분 6.15%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뒤늦게 오른 마운드…더 높은 곳 향해 더 힘차게
경남도민일보는 BNK경남은행·경남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드림스타'를 만납니다. 재능이 있고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달려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기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박수를 부탁합니다."중요한 순간에 한 건 딱 잡거나 터뜨릴 때 느껴지는 희열감 아닐까요?"야구의 매력을 물었더니 돌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은 국가가 책임지는 맞춤형 특수교육과 다문화 교육 실현할 것”
국회 교육위 소속 위원 13명, 경기도 특수 및 다문화 교육 현장 방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교육은 국가가 책임...
Generic placeholder image
투자이민으로 제주에 온 외국인 10명 중 8명은 '중국인'
최근 5년 동안 국내에 투자이민을 온 외국인 10명 중 8명은 제주도에 투자한 중국인으로 나타났다.투자이민제도는 2010년 제주에서 첫 도입됐다.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지역의 관광·휴양단지에서 5억원 이상의 숙박시설을 구입하거나 부동산에 투자하면 국내 체류를 허가하는 제도다.또한 5년간 투자를 계속 유지하면 영주권을 주고 있다.14일 전현희 국회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투자이민자 116명 가운데 중국 국적자는 104명으로 전체의 89.7%다.이 가운데 제주도에 투자이민을 온 중국인이 92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헌재, ‘23조 1항의 효력’ 정지 부당 가처분 신청 인용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헌법재판관 정족수 부족으로 탄핵 심판이 정지되는 것은 부당하다며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서원일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대통령, 주중한국대사에 김대기 전 비서실장 내정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신임 주중대사에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내정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
Generic placeholder image
그림자 숲 ‘두 번째 이야기’ 그룹전, 갤러리 밸라에서 열려
48분전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담은 '그림자 숲' 그룹전이 개항장 갤러리 벨라에서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그림자 숲'은 직장인과 주부로 구성된 작가들로 이번에 꽃과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직장과 일상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틈틈이 캔버스에 옮긴 작품들은 소소하면서도 각자의 삶과 작업을 병행해온 것처럼 꽃과 자연의 조화를 통한 삶의 균형과 여유를 담고 있다.또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자연의 모습을 재해석한 작품들도 함께 볼 수 있다.7명 작가가 자연에서 느끼는 순수한 아름다움과 각각의 화폭에 담긴 다양한 계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