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11월 9일까지 서울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변화의 디자인: 메타모포시스’ 전시를 연다.
전시는 현대백화점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협력해 진행한 프로젝트다.
과거부터 현재, 미래의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은 김현 외 11명의 디자이너가 제작한 ‘88서울 올림픽 문화 포스터’,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조명 ‘아이겐하임 어쿠스틱 라이팅 돌체’, 베이비시트 모듈을 결합할 수 있는 휠체어 ‘아워아워’ 등이다.
양길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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