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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일부 열차 지연…최대 50분 늦어진 구간도 있어

설 명절 기간 동안 내린 폭설로 일부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어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코레일과 SR에 따르면, KTX와 SRT를 포함한 주요 열차들이 감속 운행되면서 일부 구간에서 최대 50분까지 지연되고 있다.



대전역 대합실과 승강장에는 예정된 시간보다 늦어진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많지만,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다.



일부 승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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