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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농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나섰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3월 11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월평마을에서 지역주민 등과 함께 농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에코플로킹*’을 실시했다.

* 플로킹: 이삭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웁과 걷기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이날 행사에는 거창군 남상면을 비롯해 월평마을,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보전원에서 50여 명이 참여하여 마을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소각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또한 농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비닐, 폐농약병 등...
청양군은 2025년 청양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6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입학생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해에 이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농업 과정’에 더해 올해는 청양의 대표 브랜드인 칠갑마루에 대해 교육하는 ‘칠갑마루 품목 과정’이 추가적으로 운영된다.교육 기간은 스마트농업 과정, 칠갑마루품목 과정으로 각 과정별 입학생 46명과 함께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교육이 진행된다.스마트
봄의 신선한 기운을 가득 담은 ‘제7회 창선고사리축제’가 오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동대만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국민고향 창선에서 만나는 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국민고향 힐링 △건강한 먹거리 △특산물 판매 △이색 체험이라는 세부 주제로 3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축제 첫날인 29일은 고사리 풍년 기원제를 시작으로 남해군 이장단의 화합을 위한 행복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그 외에도 학생 사생대회, 고사리 OX퀴즈, ‘고사리 팔씨름 대회 등이 진행된다. 또한 고사리
경남 의령군 대표 농산물 수박이 토요애유통을 통해 지난 6일 첫 출하되었다.이번 수박은 지난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5억원을 투자하여 완료한 농산물종합유통센터 스마트 유통체계 구축사업을 통하여 새롭게 설치한 수박 비파괴당도 선별라인을 통해 엄선된 11brix 이상의 고품질·고당도 수박이다.올해 토요애수박 출하 예상 규모는 96농가, 939동에서 생산한 37만통으로 농협물류 및 청과시장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의령군은 토요애 쇼핑몰과 의령토요애 수박축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계
거제시가 한부모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지난 7일 거제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조대용 의원이 발의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로 통과되어 지역 내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이번 조례안은 한부모가족이 겪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한부모가족은 양육비 부담, 취업의 어려움, 사회적 편견 등 다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단순히 꽃만 보고 가는 감상형 축제를 벗어나 특별한 체험과 추억, 감동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광양시는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축제 콘텐츠를 강화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깜찍하고 귀여운 관광형 캐릭터로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 ‘매돌이’를 활용한 팝업존인 ‘매돌이랜드 체험존’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메인 매표소 앞에 조성될 ‘매돌이랜드 체험존’은 ▲미션존 ▲포토존 ▲힐
충북 괴산군 칠성면이 지역사회와 함께 출생아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칠성면기관단체협의회와 괴산잡곡은 6일 관내 출생아 4가구를 방문해 각각 60만 원씩, 총 24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전달했다.칠성면기관단체협의회는 2023년부터 출산을 축하하는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괴산잡곡이 동참하면서 지역사회 차원의 출산 지원이 더욱 확대됐다.
봄철 건조한 기후 및 강한 바람 등으로 들불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소방안전본부가 14일 봄철 들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최근 5년간 도내 들불 안전사고는 총 101건으로 연평균 20건 이상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사망 0명, 부상 3명, 재산피해액은 932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겨울철부터 화재 건수가 증가하기 시작해 봄철에 전체의 34.7%인 35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월별로는 2월에 이어 3월 화재건수가 두번째로 높았다.지역별로는 서귀포시 동지역에서
인공지능 등 혁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비롯한 지정학적 리스크, 거시경제적 요인, 매수자·매도자 간 가치평가 불일치로 인해 글로벌 핀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정KPMG가 ‘글로벌 핀테크 2024 투자 결과 분석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핀테크 투자 규모는 956억 달러로 201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핀테크 투자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가 차지하는
제주삼다수는 2025년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추진한다. 브랜드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보다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제주삼다수는 2025년 1월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 40.5% 기록하였다. 출시부터 현재까지 국내 생수 시장 1위를 유지하는 비결은 한라산 단일 수원지의 경쟁력과 27년간 변함없는 품질, 공기업이 생산하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제주삼다수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연한 판매 전략을 구축하며
삼성전자가 '2025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5개의 수상작을 배출하며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올해 삼성전자는 '집안일과의 작별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BESPOKE AI 냉장고의 비밀' ▲'Voices of Galaxy' ▲'잘하고 싶어서'(인
글로벌 오픈형 이어폰 시장의 강자 샥즈가 오는 3월 16일 열리는 '2025 서울마라톤'의 공식 협력사로 참여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2025 서울마라톤 겸 제95회 동아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국내 유일 플래티넘 라벨 마라톤 대회로,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결승선을 통과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4만명의 러너가 참가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샥즈는 이번 대회의 공식 협력사로서 참여하며, 브랜드 부스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대전광역시와 손잡았다.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2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와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시·경기도에 이어 전국 세 번째 규모로 다가구 전세사기 피해가 집중된 대전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이를 통한 주거지원 협업 모델을 구축해 실행할 방침이다.이번 협약은
지자체 등에 대한 정책 제안, 기술 자문 등 종합 지원 강화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2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병호 사장을 비롯한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KRC...
안산도시공사가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아크릴 수세미 300개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수세미 중 250개는 단원구노인복지관에, 나머지 50개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수혜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허숭 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광범위한 반독점 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FTC는 MS에 '민사 조사 요구서'를 발송하여 2016년 이후 인공지능 운영 관련 방대한 데이터를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여기에는 데이터 센터 및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행에 대한 세부 사항도 포함됐다.또한 FTC는 MS가 오픈AI와 제휴한 이후 자체 AI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줄인 결정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MS는 지난 2019년 오픈AI에 투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1일 성평등 조직문화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제1회 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신창호 사장 취임 후 처음 열렸으며, 김경애 부산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장과 정다운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성평등가족연구부장을 신규 위촉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전년 대비 두 배 규모로 확대된 4개 분야 12개 과제를 선정해 성평등 정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올해 주요 과제는 ▲여성 대표성 강화 ▲인적자원 관리(임직원 및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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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한파에도 광양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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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직무교육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5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3층 봉래산홀에서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90명이 참석하여 재난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영월군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현장순찰조사반, 긴급대피지원반, 응급복구지원반, 이재민구호반, 급식지원반, 세탁지원반, 방역대응반, 행정지원반 등 총 8개의 지원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원반은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및 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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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상하수도사업소가 지난 5일 병영면사무소에서 기후대응댐 사업 설명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강진원 강진군수, 양은희 병영면장, 양한모 병영면 지역발전협의회장 등 10명의 지역 주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후대응댐 필요성과 추진 상황 및 계획,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기존 ‘홈골제’는 최근 홍수량이 크게 증가해 홍수조절을 위한 댐 건설이 시급하고 낮은 안전 등급과 하천용수공급 기능이 부재해 개선이 절실하며 농업용수 담수로 갈수기 유량 부족 문제가 있어 하천 생태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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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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