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공간계획 종합지원 전담팀'을 꾸려 농촌다움 회복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선다.이를 위해 농어촌공사는 지난 12일 나주 본사에서 이병호 사장을 비롯한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KRC 농촌공간계획 종합 지원 전담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공사는 '농촌공간 재구조화법' 제35조에 따른 '농촌공간정책 중앙지원기관'이다. 지난해 5월 중앙지원기관으로 선정된 뒤 공사는 정부 정책과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정책 수립과 현장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담팀 역시 농촌
6시간전
지자체 등에 대한 정책 제안, 기술 자문 등 종합 지원 강화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2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병호 사장을 비롯한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K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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