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 지역 49개 금고에 모두 84명이 등록했다.인천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고, 부평구의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었다.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 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금고이사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금고에서 지정한 열람장소에 방문하여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방형직위인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을 공모한다.인천경제청은 현 투자유치본부장의 임기가 3월에 끝남에 따라 공모 공고를 냈다고 25일 밝혔다.공모 일정은 ▲3월 10~14일 원서접수 ▲18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4일 면접이고 최종합격자는 개별통보한다.개방형직위는 공무원과 민간인 모두 응모할 수 있는데 공무원이 임용되면 지방부이사관, 공무원이 아니거나 별정직 공무원 등이 임용되면 일반임기제 지방부이사관이 된다.임기는 2년이며 총 5년의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응시자격 중 필수요건은 법령상 결격사유가
도예가 이반디 개인전 백자합이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구 신포로 도든아트하우스 갤러리에서 열린다.인천 출신의 도예가 이반디의 16번째 개인전으로 백자합 전시다. 합은 뚜껑이 있는 그릇으로 사물을 담아 보관하고 뚜껑이 있어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사물을 보호하기 좋은 그릇이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태항아리’나 ‘골호’로 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합 작품들은 모두 백자로 이루어져 있다. 백자는 미세하게 유백, 설백, 청백의 색상으로 나뉘고 유약의 재료와 소성방법에
인천 강화군 북한 대남방송 피해지역 주민들이 대북 및 대남방송 동시 중단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21일 강화군에 전달했다.강화군에 따르면 박용철 강화군수는 탄원서 제출을 위해 강화군청을 방문한 주민들로부터 대남방송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소음 피해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탄원서의 주요 내용은 대북‧대남방송의 동시 중단과 함께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을 개정해 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및 보상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것이다.송해면 주민 이경선 씨는 “실질적인 피해 대책이 마련되기도 전에 먼저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극심한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신혜성 PM “특화된 기술 탑재가 특별함” 팜스토리도드람B&F의 사료가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양돈사료 전문회사답게 구간별로 촘촘히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더 신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특별함 때문만이 아닌 특히 친환경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을 장착한 이큐-맥스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엔 또 다른 특
3도·3군 관광협의회가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와 교류 행사의 하나로 진행하는 베트남 교민 2세 한국 방문 행사 참가자들이 무주를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4일 충북 영동군 와인 빌리지와 천고각을 둘러보고 무주에 도착한 교민 2세를 비롯한 베트남 현지 언론사 관계자 일행은 25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덕
국토교통부가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사고 수습을 위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국토부는 박상우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차관, 도로국장,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다고 오늘 밝혔다.박상우 장관은 “작업자 구조와 추가 붕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고용노동부·소방청·경찰청·충남도·천안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고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사고는 이날 오전 9시 49분께 경기 안성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다리 건설현장에서 철근 콘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가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민간 기업과 협력해 온정을 나눴다.울산지부는 2025년 2월 21일 화신건설과 함께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연태 화신건설 대표, 정승윤 본부장, 김주병 울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화신건설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다.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의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연태 화신건설 대표는 "법무보호
인제군이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친환경적인 농‧축산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올해 인제군 친환경농업미생물센터를 통해 유용미생물 220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유용미생물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대체해 사용할 수 있고, 장기간 사용하면 토양 비옥화, 작물 생육 촉진, 악취 및 가스 저감 등 다양하고 유익한 효과를 낼 수 있다.특히, 미생물이 토양 환경 개선과 작물 성장 촉진, 병원성 곰팡이 차단, 축사 소독 및 유해 물질 발생 억제 등 작물의 생육증진부터 가축 분뇨 처리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높은 활용도를 보여 농가들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실시간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PD 100W C TO C 초고속 충전 케이블'을 출시했다.최근 스마트 기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고출력,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C 케이블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기기를 충전하는 사용자들은 충전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앱코의 PD 케이블은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생소한 병명, 사회의 소극적 대처. 그렇게 생명은 가픈 숨을 쉬어간다. 그러나 사회가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포기하려는 환우의 손길을 잡아 함께 살아갈 수 있다. ‘건강보험이 놓치고 있는 것들, 국민에게 듣다’란 주제의 더불어민주당 제9차 민생경제회복단 현장간담회는 우리가 놓
“축산도 국제화 경쟁에서 생존을 위한 K-축산 스마트 팜 중심으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ICT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변화는 축산업의 사육방식을 변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바람이 바로 K-축산이다.” 이는 남도 하명신 대표의 말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남도는 2010년 조사료장비 기초 설계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 김병주 최고위원, 부승찬 의원, 위성락 의원, 박선원 의원이 주최하고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민주연구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현장간담회가 19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중공업 최성안 부회장,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 한화오션 어성철 사장, HD현대중공업 주원호 대표 등 일반 조선 및 특수선 분야
경남 도내 방산기업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지난해 역대급성장세를 이뤄낸 데다 올해도 호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2.5%, 영업이익은 190.2% 증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2월 초만 해도 40만 원 언저리에 있었다. 그러나 지난
“회유에 회유를 ….”최근 수원·화성·용인시 등에서 임대업을 하는 A씨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하모씨는 이렇게 말했다. 하씨는 2023년 11월 A씨 소유인 수원시 세류동의 빌라에 월세로 입주했다. 3000만원 보증금에 60만원이었다.그런데 하씨는 입주한 지 1년 정도 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가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민간 기업과 협력해 온정을 나눴다.울산지부는 2025년 2월 21일 화신건설과 함께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연태 화신건설 대표, 정승윤 본부장, 김주병 울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화신건설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다.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의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연태 화신건설 대표는 "법무보호
한국농업기계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0일 제20회 농기계산업의 날을 맞이해 조합 3층 교육장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참석한 조합원들은 원자재가 인상, 고물가, 고금리, 인건비 상승, 소비심리 축소 등에 따라 올 체감경기가 침체돼 있
국토교통부가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사고 수습을 위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국토부는 박상우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차관, 도로국장,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다고 오늘 밝혔다.박상우 장관은 “작업자 구조와 추가 붕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고용노동부·소방청·경찰청·충남도·천안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고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사고는 이날 오전 9시 49분께 경기 안성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다리 건설현장에서 철근 콘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