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3동은 지난 15일 중화요리 전문점 모리향과 저소득 주민 식사 지원을 위한 '밤골마을 짜장왔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 마다 모리향에서 후원받은 짜장소스 10통은 행복연제 나눔냉장고를 통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연산3동 '밤골마을 짜장왔데이' 사업은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짜장소스를 후원해주는 사업으로, 넷째주 수요일마다 운영되고 있었으며, 금회 모리향과의 협약으로 추가로 셋째주 수요일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국제 바칼로레아 디플로마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교육과정 설계․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15개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과 IB 월드스쿨 교원 등 140여 명을 초청하여 ‘IB DP 수업·평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총 3회에 걸쳐 수업 참관과 수업·평가 세미나 과정으로 구성되며, ▲5월 19일 포산고를 시작으로 ▲5월 29일 경북대사대부설고와 대구국제고, ▲6월 5일 대구서부고와 대구외고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먼저,
‘2025 종갓집중구 태화강달리기’ 행사가 오는 5월 24일 오전 9시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린다.울산광역시 중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대회사 △축사 △태화강달리기 △경품 추첨 순으로 운영된다.태화강달리기는 십리대밭 축구장에서 출발해 오산못 분수대~십리대밭교~무궁화정원~만남의광장~대나무생태원~오산광장 산책로를 거쳐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진행된다.이번 행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30여 명이 직접 다육카네이션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어버이께 말로는 전달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손편지에 담아 직접 만든 다육카네이션과 함께 선물했다.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보호자는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고 감동받았다. 우리 아이가 대견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복지관을 이용하는 한 군민은 “복지관에서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다육카네이션 행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에
부산 중구는 지난 5월 20일 북항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날 최진봉 중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은 북항 마리나와 오페라하우스 공사장,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공간 등 북항재개발 구역 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부산항만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현황과 추진경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중구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최진봉 중구청장은 이 자리에서“앞으로 북항에는 글로벌창업허브, 오페라하우스 등 부산을 대표하는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구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은 성남시의 '솔로몬의 선택'이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주목 속에 저출산 대응을 위한 대표 청년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6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헬로오드리에서 열린 올해 첫 행사에서 50쌍 중 22쌍의 커플이 매칭에 성공했다.참가자들은 연애 코칭, 자기 어필 시간, 1:1 대화, 식사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인연을 만들었다.이번 행사는 특히 프랑스 공영방송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촬영 및 참가자 인터뷰를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국산 서브컬처 게임 개발사들이 작품 알리기를 위해 다양한 플렛폼 출시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중이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 현지 시장에 작품 시연을 선보여 긍정적인 반향을 얻어내기도 했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웹젠, 넷마블 주요 게임 개발사들은 연내 출시를 앞둔 서브컬처 게임들에 대한 작품 알리기에 부심하고 있다.엔씨소프트는 애니메이션 RPG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를 올 하반기 중 PC와 모바일 플랫폼 등으로 출시할 계획이다.이 작품은 '블랙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선거운동 일정이 반환점을 돈 25일 충청을 찾아 중도층 표심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한 뒤 충남 당진과 아산, 천안시를 차례로 돌며 ‘내란 심판’과 ‘민생 경제’를 동시에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를 겨냥해서는 “내란 당의 내란 비호 후보
『칸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웨스 앤더슨 감독 신작 』영화 은 6번의 추락 사고와 숱한 암살 위협으로부터 살아 돌아온 거물 사업가 자자 코다가 딸 리즐과 함께 일생일대의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기 상천외 첩보 스릴러이다.아름다운 미장센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배경 설정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켜 왔던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감독이 제78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신작 을 통해 또 한 번 자신만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끈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느티나무재단은 지난 4월부터 ‘경기도 지하철서재’에서 지역서점과 함께 준비한 책방 지기 추천도서 전시를 시작했다.이번 전시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동천역, 정자역 총 3개 역사 내 지하철서재에서 진행되며 각 서재마다 4곳씩, 총 12곳의 지역서점이 소개된다.경기도 지하철서재는 도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지하철 역사 내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고 문턱 없이 도서 열람과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2016년 신분당선 2차 개통과 함께 동천역 ‘열린도서관’으로 시작됐으며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가 공간을
신협중앙회가 모바일 신분증 사용 대상을 확대하며 디지털 금융 편의성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신협은 지난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치로 신협은 기존에 지원하던 모바일 운전면허증 외에 총 4종의 모바일 신분증을 전국 영업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국내 거주 외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의 신분 인증 절차가 보다 간편해질 전망이다.모바일 신분증은 행정
IBK기업은행은 22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고용노동부와 ‘퇴직연금 확정급여형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 및 근로자의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자의 수급권 보장 등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퇴직연금 제도 교육 자료와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퀴즈 이벤트를 통한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퇴직연금 설명회를 통해 확정급여형의 핵심인 ‘재
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원성파출소는, ’25년 5월 15일 오후 5시부터 4시간 동안 관내 천안여자고등학교에서 청수·원성파출소장, 지역경찰과 시민경찰위원회 등 4개 협력단체 40여명이 참여해 축제장 범죄·안전사고 대비 민·경·학 합동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동체 치안활동은, 특별범죄
핀터레스트는 인공지능 도입이 직원들의 창의성을 억압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직원들이 AI 도구 개발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를 위해 매년 열리는 내부 해커톤 '메이커톤'을 통해 직원들이 AI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알렸다.메이커톤은 핀터레스트 직원들이 직접 AI 도구를 개발하는 자리로,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비기술직 직원들도 참여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14일 ‘사랑의 온기나눔 사업’ 연합모금 후원에 3년 연속 동참한 우수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시전동 연합모금 성금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공로 및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감사패를 받은 우수기부자는 MG여수중부새마을금고, MG새여수새마을금고, 여수한국병원, 여천평안교회, 카포스 여수지회 등 총 5개소 다.이어 송재열 민간위원장은 “시
돌 바람 여자의 섬 제주가 목조건축의 도시로 바뀌고 있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최근 제주지회 개소를 기념해 제주도 건축사들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여성건축사회, 제주신진건축사회, 제주도청 경관건축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제주다움’과 목조건축의 공존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꾸려졌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첫 번째 방문지는 애월읍에 위치한 이성범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카페 ‘유지’였다. 이날 투어에는 이성범 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
CJ대한통운이 물류기술 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5’를 개최한다. 물류기업이 직접 주관하는 유일한 경진대회로 실제 물류 현장에서 도출되는 과제를 해결해나가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실전형 대회다.26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물류기술 경진대회 ‘미래기술챌린지 2025’ 참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은 성남시의 '솔로몬의 선택'이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주목 속에 저출산 대응을 위한 대표 청년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6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헬로오드리에서 열린 올해 첫 행사에서 50쌍 중 22쌍의 커플이 매칭에 성공했다.참가자들은 연애 코칭, 자기 어필 시간, 1:1 대화, 식사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인연을 만들었다.이번 행사는 특히 프랑스 공영방송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촬영 및 참가자 인터뷰를
삼성화재가 오는 6월 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GenZ'세대 대상 체험형 팝업스토어 '드림시어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림시어터는 지난 23일부터 오픈한 공간형 콘텐츠로, 삼성화재 브랜드 캠페인 철학인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을 테마로 했다. 일상에서 겪는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국산 서브컬처 게임 개발사들이 작품 알리기를 위해 다양한 플렛폼 출시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중이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 현지 시장에 작품 시연을 선보여 긍정적인 반향을 얻어내기도 했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웹젠, 넷마블 주요 게임 개발사들은 연내 출시를 앞둔 서브컬처 게임들에 대한 작품 알리기에 부심하고 있다.엔씨소프트는 애니메이션 RPG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를 올 하반기 중 PC와 모바일 플랫폼 등으로 출시할 계획이다.이 작품은 '블랙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