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2025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49명을 모집한다.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은 참여자가 공공부문에서 실무경험을 쌓고, 직업역량을 강화해 민간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수원시는 2025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으로 36개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 카운슬러 ▲일자리발굴단 운영 ▲창업지원컨설턴트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 코디네이터 ▲미술관 홍보디자이너 ▲수원컨벤션센터 임대마케터 등 실무 경험·경력을 쌓아 민간일자리로 취업 연계를 할 수 있는 일자리
함양군은 최근 ㈜지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포와 식료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특히 ㈜지음은 지역 내 취약 아동 5세대와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결연을 맺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지음은 경기도 여주시에 본사를 둔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으로, 지난 6월 함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안의제2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 중이다.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인 ㈜지음은 새롭게 자리잡은 함양군에서도 그 나눔경영을 실천하
남양주시는 23일 시청에서 ㈜우리은행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우리금융그룹 미래형 통합 IT센터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첫 투자유치 사례로,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조병규 우리은행장, 장희철 LH 남양주사업본부장이 참석해 세 기관의 역할과 향후 협력 방안 등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하고, 각 기관의 상징물을 교환하는 등
신안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한 결과다.이번 평가는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의 참여로 이루어진 청렴체감도,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한 부패실태 등 지표를 평가하여 종합청렴도 등급을 발표했다.특히, 신안군의 분야별 청렴도 평가에서 두드러진 것은 청렴노력도다. 지난해보다 3등급 상승한 2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청렴노력도는 기관의 청렴 실천 의지를 평가하는 지표로, 기관장이 다양한 소
파주시는 지난 20일,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공약 관리를 위해 ‘2024 파주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8기 공약 이행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2024년 공약 이행 실적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달성 목표 및 추진 방안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회의에서는 ▲대내외 여건 변화로 달성 연도 조정이 필요한 공약 22건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내용 구체화 및 변경이 필요한 공약 5건 ▲2024년 완료 예정 공약 26건 등 총 53건의 공약에 대해 심의 및 확정 과정을 거쳤다.공
대구시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비슬산자연휴양림 내 ‘얼음동산’을 내년 2월 16일까지 운영한다.비슬산 해발 약 500m의 얼음동산은 영하 10℃에 이르는 기후에 맞춰 계곡에 인공 빙벽을 조성하고 조명시설을 설치, 겨울철마다 거대한 빙벽의 이색적인 절경을 관람하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9일 발생한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와 관련해 “경북도가 사고 수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경북도 실·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에게 "경북도가 사고 수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현재 전남도와 소통하면서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 중이다.
또 구호지원금, 자원봉사 등 예상되는 지원 방안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 도지사는 "도민을 대표해 이번 사고로 피해를
대구의 봄 농구 시대를 열기 위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희망의 날개짓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2024-2025시즌을 앞두고 가스공사의 전력은 잘해봐야 중위권에 머무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창원LG와의 개막 경기에서 3점차 패배를 당했을 때만 해도 이 같은 평가가 크게 빗나가지 않았다.하지만 가스공사는 원주DB와의 시즌 두번째 경기에서 30점차 대승을 거둔 직후 줄줄이 승전보를 올리면서 창단 최다 연승인 7연승을 달성했다.특히 연승 기간 강혁 감독이 승부처마다 꺼내 든 샘조세프 벨란겔 - 김낙현
프로배구와 프로농구 경기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 여파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29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는 남자부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맞대결이 진행되고 있다. 오후 4시에는 광주 페퍼 스타디움에서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현대건설의 경기가 열린다.또한 이날 오후 2시 창원과 울산에서 각각 창원 LG-원주 DB, 울산 현대모비스-고양 소노의 프로농구 경기가 시작됐다. 오후 4시에는 부산에서 부산 KCC와 서울 SK의 맞대결을 펼친다.이날 프로스포츠 경기는 모두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2
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수도권과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6~8도, 낮 최고기온은 13~1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올해 마지막날인 31일은 전국이
전라남도는 29일 오전 9시 3분께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 사고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사고 수습활동 지원과 유가족 지원에 나섰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사고 현장을 찾아 신속한 지원 활동을 당부하고, 도 차원의 현장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가동하도록 지시했다.이날 사고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돼 현장 구조·구급은 소방청, 사고 원인 조사와 향후 대책은 국토교통부, 유가족 지원은 한국공항공사와 지자체 등이 각각 역할을 맡기로 했다.전남도와 무안군은 각각 대표전화를 운영
남양주시는 23일 시청에서 ㈜우리은행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우리금융그룹 미래형 통합 IT센터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첫 투자유치 사례로,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조병규 우리은행장, 장희철 LH 남양주사업본부장이 참석해 세 기관의 역할과 향후 협력 방안 등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하고, 각 기관의 상징물을 교환하는 등
모듈형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헬셋은 멕시코 종합상사 HIFI system사와 손떨림 완화기기와 틱증상 완화기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올해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행사를 통해 성사됐다. 당시 HIFI system사 관계자는 헬셋 제품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그 가능성을 높게 봤으며, 양산이 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 받기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헬셋은 중남미 현지 의료상황과 고객들의 주요 치료방안등을 고려해 시
고려아연이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내달 23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소액주주 권한과 보호 장치를 강화하고, 이사회의 독립성과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최우선 방점을 두고 심도 있는 검토가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구체적으로는
115개 조합공동사업법인 대상 경젱력 제고 농협경제지주가 전국 115개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종합경영평가를 실시했다.‘조합공동사업법인’은 농협법에 따라 2005년부터 2개 이상의 농·축협이 출자해 만든 조직으로, 농·축산물 판매·유통·가공 관련 사업의 규모화·전문화 및 공동 수행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조공법인 종합경영평가’는 전년 연도말 실적을 기준으로 ▲지속가능성 ▲안정성 ▲수익성 ▲생산성 ▲성장성 등 전국 조공법인의 경영현황 전반
사천시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동시에 얼어붙은 내수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다양한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촉진 방안을 수립하고, 내수활성화와 소비촉진, 소상공인 지원 확대, 물가안정 대책 추진 등을 위한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특히,
밀양시 미래산업 핵심인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부북면 일원에 내년 3월 준공되는 가운데, 이를 2단계까지 확장할 전략을 밀양시가 내놨다.165만 6000㎡ 규모의 현재 국가산단 예정지를 확장해 2단계 188만 7000㎡를 추가로 조성한다는 전략을 밀양시가 미리 연구해, 앞으로 국토교통부
남해군은 친환경 유기농 벼 재배단지 7ha 중 5ha에서 총 6400kg의 항암쌀을 생산해 본격 납품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을 반영하고, 친환경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5ha 규모의 항암쌀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생산과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해 ㈜항암식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