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춘산면에 자리 잡은 목재문화체험장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경북도 목칠공예 최고 명장인 김복연 명장이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목적 플레이팅 도마, 디자인 벽시계, 휴대폰 거치대 등 50여 종의 소재와 특허 등록된 체험 소재로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목재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의성군 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2016년 폐교를 활용, 대지 6990㎡에 전시관을 포함한 5개동 2277㎡ 규모로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