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2일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신 교장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전남 지역 모든 학교장에게 학교폭력 수치 감소에 따른 감사의 서한문을 전달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교육환경이 마련된 것은 학교장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학생 한명 한명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중 충남도의회 의원 선거가 치뤄진 당진시 제2선거구에서는 이해선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출마자는 구본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해선 국민의힘 후보, 오윤희 진보당 후보로 선전을 펼쳤다.
오후 10시40분 경 개표가 완료 됐으며, 유효 투표수 1만 2864 표 중 이해선 국민의힘 후보가 6148표를 획득해 당
5일 예정됐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잠실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이날 경기는 오후 2시 시작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경기 진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취소가 결정됐다.같은 날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kt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에 따르면 나 의원은 이날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 전 대통령과 1시간가량 배석자 없이 차담을 가졌다. 배석자는 없었다고 한다.이날 회동은 윤 전 대통령이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은 나 의원에게 "어려운 시기에 역할을 많이 해줘서 고맙다. 수고했다"고 격려했고 나 의원은 "재판 결과가 좋지 않아 안타깝다"며 위로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나 의원은 당에서 헌법재판소에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기각·각하를 촉구하는 탄원서 제출
오현고등학교가 제주제일고등학교를 꺾고 ‘2025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결승전에 합류했다.5일 오후 2시30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만난 오현고와 제주제일고는 전후반 0-0으로 경기를 마친 후 승부차기에 들어갔다.승부차기에서 오현고는 키커 5명 모두 골을 넣었고, 제주제일고는 3골을 넣는데 그쳤다.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림과 동시에 오현고와 제주제일고는 경기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 빠른 템포로 공수를 전환하며 선제골을 노렸다.제주제일고가 먼저 득정 기회를 잡았다.제주제일고는 전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자원봉사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은 자원봉사 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자원봉사 이야기를 글로 기록하고, 이를 공유하며, 향후 자원봉사 교육 현장에서 예비 자원봉사자들과 만나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이번 워크숍의 목적은 기존 자원봉사자들이 단순히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경험을 글로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한편, 향후 예비 자원
제주교사노동조합은 5일 제주시 청사로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개소식 및 제4대 집행부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이보미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 조순호 의장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고의숙.김창식.정이운 교육의원, 홍인숙 의원, 그리고 제주교사노조 소속 교사 등이 참석했다한정우 위원장은 "선생님들을 보호하고, 학교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제주교사노조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출범한 제4대 집행부는 선언문을 통해 △교사의 교
명품 배우 최정인이 ‘귀궁’에 출연한다.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이름만 들어도 감탄을 불러 모으는 배우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등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최정인이 ‘귀궁’에 합류 소식을 알렸다.최정인은 중전 박씨의 궁인 ‘오상궁’ 역을 맡았다. 중전이 입궁할 때 데려온 본방나인 출신으로, 중전의 오른팔로서 충실히 모시며 깊
죽고 못 살아서 결혼해 놓고 헤어지는 커플도 많다. 사랑은 유한하며, 사랑이 식어간다고 느낄 때 실망하고 상처받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결혼은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하는 건가.실제로 사랑이 없어도 결혼을 한다. 조선시대를 생각해보면 집안끼리 맺어져 신랑신부는 결혼 당일에 처음 만나기도 했다. 그리고 자녀 여럿 두고 평생을 살았다. 물론, 시대적으로 그렇게 사는 게 당연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불과 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가족이나 주변에서 중매를 해서 잠깐 만나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들에게 처음부터 사랑하는 감정이 있었을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도 특색 있는 지역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2025 경기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할 4개 기업을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의 지역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기업이며 총 4개 기업을 선정해 총 5억60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역사, 문화, 자연 등 지역 특화 소재를 콘텐츠로 제작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도내 문화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공모는 자유과제 부문과 지정과제 부문으로 나
오현고등학교가 제주제일고등학교를 꺾고 ‘2025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결승전에 합류했다.5일 오후 2시30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만난 오현고와 제주제일고는 전후반 0-0으로 경기를 마친 후 승부차기에 들어갔다.승부차기에서 오현고는 키커 5명 모두 골을 넣었고, 제주제일고는 3골을 넣는데 그쳤다.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림과 동시에 오현고와 제주제일고는 경기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 빠른 템포로 공수를 전환하며 선제골을 노렸다.제주제일고가 먼저 득정 기회를 잡았다.제주제일고는 전
5일 예정됐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잠실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이날 경기는 오후 2시 시작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경기 진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취소가 결정됐다.같은 날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