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22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접수와 함께 불분명한 인터넷주소가 포함된 의심 문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에 따르면, 정부·카드사·지역사랑상품권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과 관련해 URL이나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만약 이러한 문자를 수신할 경우,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하며, 악성 문자에 대해서는 118로 신고할 수 있다.특히,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프라인
시흥시는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배곧생명공원에서 열린 ‘시흥아트센터 프리뷰 페스타’가 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6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시흥시 첫 전문예술 공연장의 출범을 알리는 사전 행사로, 고품격 예술공연과 시민 참여, 지역상권과의 상생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치러졌다.20일 열린 오픈식에서는 세계 주요 예술기관과 인사들이 축하 영상을 보내 시흥아트센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보여줬다. 1880년 개관한 세계 명문 로마
옹진군는 오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난 1차 지급 당시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2차 지급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 촉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2차 지급대상은 옹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소득 하위 90%에 해당 되는 주민이며 1인당 10만원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카리스호텔에서 국회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한 ‘교통안전 비전제로 범국민 추진단 발대식’에 참여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교통안전 포럼의 공동대표인 유동수 국회의원, 손해보험협회 이병래 회장, 시민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국회교통안전포럼은 전반적인 사업 총괄을, 손해보험협회는 예산 지원을 담당한다. 계
울릉군은 9월 19일 군민회관에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기획한 “2025 경상북도 지질대장정 제1탄 울릉도·독도”발대식을 갖고 21일까지 3박4일간 지질명소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공동으로 기획한 지질공원 팸투어로, 울릉도·독도 지질명소에 대한 전문 해설과 지질명소별 미션투어를 통해 지질공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울릉도·독도에서 진행하는 지질대장정 행사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및 SNS계정 운영자로 14팀이 참가하고 초등학생 18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 공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진행했다.‘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는 국립국어원이 올바른 국어 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 기관의 신청을 받아 해당 기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국립국어원 김철희 강사가 이번 교육을 맡았다.교육은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를 주제로,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문서 작성 기준과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문서를 작성해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오는 10월 개강하는 ‘친환경 전기 관리자 양성과정’과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및 내일배움카드 소지자 등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훈련비 전액이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지원된다. 또한 교육생에게는 매월 훈련 장려금이 지급되며, 대전뿐만 아니라 이천·과천·의왕 등 타지역 수강생을 위한 기숙사도 운영해 전국 단위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오는 10월 30일 개강하는 친환경 전기(
하나은행은 지난 25일 고액자산가 자녀와 젊은 자산가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패밀리오피스 리더스 2기' 과정을 Club1도곡PB센터지점에서 개강했다고 26일 밝혔다.패밀리오피스 리더스는 전통 자산관리와 가업승계 등 부모 세대에 대한 지원을 넘어 자녀 세대의 성장을 도모하고 젊은 자산가들의 고도화된 금융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하나은행 패밀리오피스의 프리미엄 Mini-MBA 과정이다.지난 6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인천시가 노사 상생·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양대 노총 대표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본관 접견실에서 한국노총·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대표자들을 초청해 ‘2025년 노사 대표 차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시와 양대 노총이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강선·케이블 제조업체인 만호제강이 자사주를 취득·소각하기로 결정했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만호제강은 지난 25일 공시에서 총 73만3138주, 2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소각한다고 밝혔다.자사주 취득과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취득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자사주 매입은 한국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을 통해 장내 매수로 진행된다.현재 만호제강의 자사주는 74만8693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18.04%를 보유한 상태다.회사 측은 "취득 완료 후 전량 소각할
코레일유통이 지역사회를 위한 ‘세대 간 소통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제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에서 열렸으며, 영등포구 어린이집 원아와 지역 어르신 등 약 60명이 함께했다. 코레일유통은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400만원을 후원했다.참가자들은 철도 역사관을 관람하고 기차 전시물을 체험하며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철도 발전 과정과 실물 크기의 열차 전시, 내부 관람, 열차 운전 시뮬레이션 체험 등이 마련돼 어
25일 한 언론이 “위헌소송도 검토, 프랜차이즈 업계 분노”라는 기사를 통해 계약해지권을 거론하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해명했다.공정위는 26일 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공정위의 가맹점주 권익강화 종합대책에 포함된 가맹점주의 가맹계약 중도해지권은 「상법」에 이미 도입된 제도로서 공정위는 가맹사업법에 이를 구체화하려는 것이지 계약일반원칙에 반하는 위헌적 제도를 신설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주장했다.그리고 "「상법」은 가맹계약 당사자가 부득이한 사정이 있으면 상당한 기간 전에 통지한 후 계약을 해지할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첫날, 최대 185만 명이 동시에 접속하며 장시간 대기와 예매 지연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추석 50만 명 대비 3.7배 증가한 수치다.26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추석 예매 첫날 최대 동시 접속자는 2021년 18만 명에서 올해 185만 명으로 4년 만에 10배 이상 급증했다. 최근 5년간 설·추석 명절 예매 첫날 최대 동시 접속자 수 연도 설 추석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문화재단이 내달 24일 서울 마포구 CJ아지트에서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과의 협업 공연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의 음악 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육
명절 귀성·귀경길 철도 이용객의 무임승차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경부선의 경우 무임승차 적발 건수가 3만건을 넘어섰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9일 한국철도공사와 SR로부터 제출받은 명절 철도 무임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 총 6만5319건의 무임승차가 적발됐다. 철도 운영사별로 코레일에서 4만6854건, SR에서 1만8465건이 적발됐으며, 명절 연휴 41일 동안 하루 평균 1593건이 적발됐다. 명절 연휴 기간을 제외한 일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바이오 액티브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ETF 중에서 순자산 규모 1위에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지난 2023년 8월 상장됐다. 최근 순자산은 2303
울산동구가족센터는 25일 센터 소속 결혼이민자 봉사자 32명과 함께 부산 국립해양박물관과 아르떼 뮤지엄을 방문하는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가 후원하고 울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울산지역 우수자원봉사자 인정보상프로그램 '유별난 하루' 공모전에 선정돼 마련됐다.결혼이민자 봉사자들은 평소 가족센터를 통해 네일아트 재능기부, 가족놀이터 운영 지원, 비대면 요리교실 운영, 외국인주민 통·번역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들의 헌신에 대한 보상
인천시가 노사 상생·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양대 노총 대표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본관 접견실에서 한국노총·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대표자들을 초청해 ‘2025년 노사 대표 차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시와 양대 노총이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울산남구가족센터는 25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 행복위원회의 후원으로 ‘2025년 아름다운동행 사랑의온정나누기’ 행사를 열었다.행사에서는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교재 구입과 학용품 마련을 위한 격려금과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이 전달됐다. 이번 지원은 추석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학업 준비를 돕고,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이기선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지원 속에서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범죄예방과
인천시와 더불어민주당이 정부 예산안에 국비·주요 현안 사업을 포함하기 위해 초당적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민주당 인천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7일 이후 10개월 만에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유정복 시장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오는 10월 개강하는 ‘친환경 전기 관리자 양성과정’과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및 내일배움카드 소지자 등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훈련비 전액이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지원된다. 또한 교육생에게는 매월 훈련 장려금이 지급되며, 대전뿐만 아니라 이천·과천·의왕 등 타지역 수강생을 위한 기숙사도 운영해 전국 단위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오는 10월 30일 개강하는 친환경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