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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국회 교통안전포럼 MOU 체결

2시간전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카리스호텔에서 국회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한 ‘교통안전 비전제로 범국민 추진단 발대식’에 참여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교통안전 포럼의 공동대표인 유동수 국회의원, 손해보험협회 이병래 회장, 시민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국회교통안전포럼은 전반적인 사업 총괄을, 손해보험협회는 예산 지원을 담당한다.

계...
인천 동구는 지난 15일 구청 접견실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주요 사업을 수행하는 부서를 중심으로 안전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8월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와 고용노동부의 긴급 지시에 따른 것으로,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건설 현장 붕괴, 철도 사고, 맨홀 추락 등 중대재해 사례를 참고해 지역 내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동구의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주요 행사 및 발주공사, 수행사업,
군산시가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 국책사업발굴단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핵심 국책사업 발굴 성과를 공유하고, 부서별 실행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가 국정기조와 국정과제를 선점하고자 하는 노력의 하나로 추진되었다.보고회에는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정책자문단, 전북연구원 관계자, 관련 부서장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발굴 과제 종합 보고 ▲질의응답 ▲분과 토론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부서별 핵심사업 실행과 국가예산 확보 전략을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종합어시장과 소래포구전통어시장에서 소래포구 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남동구의회 등과 함께 가격표시제 동참 캠페인을 했다고 16일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상품 가격을 명확히 표시해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전통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남동구 관계자는 “가격표시제는 소비자가 상품 가격을 쉽게 비교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특히 관광객과 외부 방문객이 많은 소래포구 지역에서 상인들의 자발적 참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그레이트 점프! 기술에 빛을 더하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선수와 지도교사, 임원, 자원봉사자 등 총 1만3000여명이 참가한다.대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공고, 광주전자공고, 전남공고, 광주자연과학고, 광주인력개발원 등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폴리메카닉스, 전기제어, 용접, 애니메이션, 헤어디자인 등 전통 직종 48개와 산업용드론제어
인천시는 정부의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맞춰 인공지능 기반의 지역산업 대전환과 시민 생활 전반에 ‘피지컬AI 기반 지역산업 인공지능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8월 4일 발표한 ‘사람 중심의 AI 공존도시 인천 비전’을 구체적으로 인천 제조업의 AI 전환, 생활 속 AI 활용 확대,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신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며 인공지능을 도시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피지컬AI 중심의 혁신 생태계 조성, 제조AI 산업 대전환, AI 생활 서비스
인천시 남동구는 캠핑카 전용 주차장으로 운영돼 온 소래제3공영주차장의 정기권 제도를 내년 상반기부터 추첨제로 전면 개선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공공시설 이용권 보장을 위해 추진됐다.구에 따르면 소래제3공영주차장은 지난 2019년 개장 당시 최초 신청자를 기준으로 정기권을 배정한 이후 대기 순번제 방식으로 운영돼왔다. 이로 인해 신규 신청자의 진입이 사실상 차단됐고, 남동구 외 지역 거주자 차량의 비율이 높아져 주민 우선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포천시 이동면 노곡2리 주민 50여 명이 22일 오후 포천시장실을 항의 방문해 전투기 오폭 피해자 의료비 지원 등 실질적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주민들은 앞서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와 군의 책임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도 촉구했다. 주민들은 “사고로 80세 이상 고
구례군은 신혼부부·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주택 구입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주택 마련에 따른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최대 월 25만 원, 최대 36개월 동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가구 구성원 모두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신청자 본인은 구례군 내 주택을 구입하고 해당 주택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2025년에는 신규 대상자 2가구를 선정, 기존 지원자 6가구를 포함해 총 8가구를 지원할 계
태국 파타야를 거점으로 로맨스스캠과 코인사기, 노쇼사기를 일삼으며 200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범죄 조직이 붙잡혔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범죄단체 가입·활동,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 '룽거컴퍼니' 조직원 25명을 검거했으며 이중 21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룽거컴퍼니라는 조직 이름은 총책의 예명 '자룡'에서 딴 것이다. 용의 중국어 발음 '룽', 형님의 중국어 발음 '거'가 합쳐져 '용 형님의 회사'라는 뜻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검거된 25명과 별도로 총책 자룡 등 9명은 현재
건축교량 전문 기업 길교이앤씨가 인터컨스텍에 흡수합병된다. 22일 공시에 따르면 인터컨스텍은 길교이앤씨를 흡수합병한다. 인터컨스텍은 콘크리트 거더 교량 설계 시공과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로, 비상장회사다.합병비율은 1대0.2625로, 인터컨스텍 주식 1주당 길교이앤씨 주식 0.2625주가 배정된다. 합병대상 회사의 주당 평가액은 각각 4만9243원, 1만2926원으로 추정됐다. 이에 따라 보통주 21만6421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30일이다.이번 합병은
제주가 대한민국이 세계 7번째로 추진하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의 전진기지가 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도청 삼다홀에서 우주항공청과 KPS 개발사업과 연계한 우주산업 육성과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서귀포시 하원테크노캠퍼스에 KPS 지상시스템을 구축하고, 위성항법 기술 활용 확대와 지역 연계 응용 서비스 및 실증사업 발굴, 전문인력 양성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KPS 개발사업은 2022년부터 오는 2035년까지 추진되고 있는 국가 위치·항법·시각 인프
최근 들어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진행되고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이제는 브랜드나 입지 어느 하나만으로는 만족하지 않는 분위기다. 실거주 환경과 교통·교육 인프라, 향후 자산가치까지 두루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보편화되면서,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단지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이러한 분위기는 주거형 오피스텔에서도 마찬가지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 수납공간, 커뮤니티 시설 등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입지가 우수하고 브랜드까지 갖춘 경우에는 수요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대표적인 사례는 '과
38분전
유대인 학생들이 학교에서 탈무드를 공부하는 중에 의문이 들었습니다. 탈무드를 읽는 동안 담배를 피워도 되는지 안 되는지 궁금해서 선생님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안 된다고 하자, 이번에는 다른 학생이 가서 이렇게 물었습니다.“선생님, 담배 피우는 동안 탈무드를 읽어도 되죠?”“그럼 되지.”‘탈무드를 공부할 때 담배 피우는 것’과 ‘담배 피울 때 탈무드를 읽는 것’은 실제로는 같은 행동이지만 어디에 초점을 두고 바라보느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는 겁니다. 이 예화는 류혜인 작가의 《왜 성냥팔이 소녀를 도와주지 않았을까》에 나오는
숏폼 전문 광고대행사 숏테인먼트가 2024년 전반기부터 운영해온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올해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숏폼 광고를 통한 광고주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숏테인먼트를 통한 다양한 브랜드의 라이브커머스 진행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업체 관계자는 “숏폼 콘텐츠 제작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기반으로 쌓아온 기획력과 네트워크가 라이브커머스와 자연스럽게 결합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단순 제품 소개를 넘어, 실시간 소통과 구매 전환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것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전했다.실제로 숏테인먼트는 음식·뷰티·리빙
한지아 의원이 국회에서 중증 IgA 신장병증 환자의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신약 급여화 및 희귀질환 지정 필요성을 강조했다.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중증 IgA 신장병증 환자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한 의원은 “IgA 신장병증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하지 않으면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돼 결국 투석이나 이식 외에는 방법이 없다”며, 치료 접근성 확대와 신약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전북 임실군이 지역 대표 먹거리와 특화 메뉴를 한곳에 모은 '맛잇길 음식상가'를 열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임실군은 지난 19일 임실전통시장에서 음식상가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해 양주영 군의회 부의장, 박정규 도의원, 지역 사회단체장과 상인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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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열기 후끈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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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없는 렌터카, '안심번호' 의무화를 촉구하며
"저희 식당 앞에 렌터카가 주차됐는데 차 좀 빼달라고 연락 좀 해주세요!""렌터카 업체도 퇴근해서 차량에 연락처가 없으면 저희도 어쩔 수 없습니다.“늦은 야간근무 시 흔하게 반복되는 음식점 사장님과의 대화내용이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번화가와 주택가 골목은 늦은 밤 무단 주정차된 렌터카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운전자에게는 개인정보 노출 우려로, 렌터카 업체에는 영업시간 외라는 이유로 '연락 불가' 딱지가 붙은 차량들은 주차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이 문제는 단순한 주차 불편을 넘어, 우리 사회의 안전망에 커다란 구멍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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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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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시장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1온스당 3649.4달러로 마감했다.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39%나 급등해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불안정한 장세는 물론 2008년 금융위기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갱신한 수준이다. 세계적인 금값 폭등은 단순한 투자 심리를 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과 글로벌 정세가 얽힌 결과로 풀이된다.WSJ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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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스텍, 길교이앤씨 흡수합병…"시너지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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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태인폐수처리장 노후설비 교체 수질관리 한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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