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서산 팔봉우체국, 폐국 예고에 면민들 발만 동동

23시간전
서산시 팔봉면 팔봉1로 405-1번지에 위치한 팔봉우체국이 오는 3월 31일자로 폐국이 확정되면서 3,200여 면민들이 황당하다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팔봉우체국은 1966년 개국, 이후 현재까지 약 59년간 주민들을 위해 우편취급은 물론 금융관련의 업무를 추진해 3,200여 팔봉면들의 편익을 제공해 왔다.

팔봉우체국의 경우 별정우체국으로 본인 부담의 청사와 시설을 갖추고 우체국업무를 수행하는 형태라 국장 직위를 자녀와 배우자만이 승계 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때문에 폐국 위기에 놓였다.

팔봉우체국은 2022...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1월 3일부터 1월 13일까지 전시체험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전시체험시설물 안전 점검은 겨울방학을 맞아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체험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체험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주요 점검 내용은 ▲영상장비, 모션장비, 제어장비 등의 설치 상태와 작동 여부 점검▲체험시설 점검 및 교체 ▲안전성 강화를 위한 세부 항목 확인 등이다.이번 점검으로 발견된 위험요소와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함양군에서는 10일 양재하나로마트 이벤트홀에서는 함양농특산물 설맞이 특판행사, 함양 상림공원에서는 함양고종시곶감축제를 동시에 막을 올렸다.이번 서울특판행사는 함양에서는 곶감축제를 개최하지만 함양까지 오지못하는 수도권 고객들을 위해 서울에서 곶감과 농특산물을 저렴함 가격에 판매하고 함양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동시에 진행이 되었다.먼저, 1. 10일 양재하나로마트에서 곶감 및 농특산물 17개 업체와 진병영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노춘석 지부장과 관내 농축협장,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 최정윤 재경향우회장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은 오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안전체험교육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1~2월 중 토요일에 총 6회에 걸쳐 ’토요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과 가족 단위의 안전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참여를 유도하여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가족 구성원 누구나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
함양군의 교육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올해도 따뜻한 시작을 알렸다. 1월 9일 함양지역건축사회가 첫 장학금 300만원, 지곡행복마을회에서 112만원을 기탁하였다.함양군지역건축사회 이동열 회장은 ” 함양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은 지역사회의 의무이자 자부심이다“며 “ 건축사회의 작은 정성이 학생들에게 큰 응원으로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열린 기탁식에서 지곡면 행복마을회는 올해로 10년째
인천 동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5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업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동구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중 상시 고용 근로자수 50인 미만이며, 사업 개시로부터 2년 이상 경과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고 기업당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4일까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
의령JC특우회가 주관한 '2025년 의령군 신년인사회'가 지난 9일 의령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각계각층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의령군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오태완 군수, 김규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군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사, 시루떡 절단식, 건배제의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오태완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의령의 변화가 정점을 이루는 해가 될 것"
17시간전
14일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회에서 국정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이날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에서부터 육본, 방첩사, 수방사, 특전사 등 8개 군 기관이 참석하여 기관보고를 했습니다. 보고 후 박선원 의원은 "조직적으로 짜맞춘 듯 말맞추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바랍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경남도는 조선산업의 재래식 생산체계로 인한 낮은 작업효율과 열악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조선업 생산공정혁신 기술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조선업 생산공정혁신 기술지원사업’은 조선소 사내외 협력사의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19억원을 투입해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생산장비·제품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스마트·자동화 시스템 도입해 작업시간 단축을 통한 조선업 인력난 해결과 위험 요인 개선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 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정보통신기술 등 최신기술을 적용한 제품개발
효과 좋은 작물보호제가 수확량 좌우 살균·살충 효과 탁월 수확량 증대 가능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벼농사만 30년 넘게 지어온 이창래 농업인은 경농의 수도용 살균·살충제 삼국통일에 흠뻑 빠졌다. 기존 작물보호제보다 방제 효과는 물론 병해충 예방 효과가 월등해서다. 갈수록 확대되는 이상기후 대응 약제로 삼국통일을 추천한 그는 “농사가 편해지고 수확량 증대까지 경험했다”고 회고했다. 이창래 농업인은 80필지의 논농사를 짓는 대농이다. 지난해 고온과 불규칙한 강우로 인해 농작물에 큰 피해를
18시간전
한국 로타리가 13일 광화문 한국로타리회관에서 ‘백주년 기념 봉사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로타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 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교육지원 △모자보건 △지역경제 활성화 △질병퇴치 △평화증진 △환경보전 △수자원 및 위생의 7개 로타리 초점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개인, 학교, 기업 등 총 135개 팀이 참여했다.심사는 서류 심사, 지구 총재 심사, 전문가 심사의
21시간전
군위군은 지역 농가의 유통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자 금년도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비를 증액, 조기 시행한다.올해 사업의 지원 규모는 택배 건수 약 40,000건, 사업비 2억4천만원으로 지원대상을 기존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에서 GAP 인증농가까지 확대 지원한다.또한, 사업 조기 시행을 위하여 대상자 선정 시기를 앞당겨 확정했고, 특히 올해 이른 설 명절 시기 택배 거래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신속 집행한다.농가가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40~64세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50직업훈련’과 ‘디지털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올해 1월 13일 첫 모집을 시작으로 연간 총 4,4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4050직업훈련’은 중장년층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 등과 협력해 실질적인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개시 첫해였던 지난해에는 수료생 929명 중 387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높은 성과를 냈다. 올해는 여기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도입해 중장
한덕수 국무총리 측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앞서 자신을 먼저 심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국회 탄핵 소추 의결이 200명이 아닌 151명으로 이뤄졌으므로 절차적 정당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회 측은 정국 안정을 위해 비상계엄 사건을 종결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 사건에 앞서 진행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헌재는 신속 재판을 강조하며 양측의 협조를 요청했다. 헌재는 13일 오후 4시 소심판정에서 한 총리 탄핵 사건 1차 변론준비기일을 열었다. 변론준비기일은 청구인과 피청구인 측이 쟁점을 정리하고 향후 절차를 논의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오후에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축구에 진심인 넥슨, 풀뿌리 축구와 함께
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인과 선수들 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게임 업체인 넥슨이 이처럼 풀뿌리 축구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히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 피우기 위한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공 부산경남본부, 중부내륙선 창녕나들목~현풍나들목 양방향 1월 15일(수)~16일(목) 일시 전면차단 시행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43+900k 부근 양방향을 1.15~1.16 이틀간 09:30부터 16:30까지 일 5회 전면차단한다고 밝혔다.이번 교통제한은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중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횡단하는 거더 거치를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양일 9:30, 11:10, 12:50, 14:30, 16:10 5회에 걸쳐 1,2차로 및 갓길을 약 10분간 전면통제하게 된다.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전면차단으로 인해 최대 30분 정도 정체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개발공사, 행정안전부 경영개선명령에 대한 철저한 이행 필요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부진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경남개발공사에 철저한 명령 ...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복 옹진군수, 신년 기자회견 개최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토일보 전문기자단 신년회 성료
국토일보 전문기자단은 14일 2025 신년회 및 단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4기 기자단의 힘찬 한 해 시작을 알렸다.이날 신년회서 김봉택 기자단장은 “ 격변의 시간이 흐르고 있는 현재 엄중한 상황 아래서 건설, 환경, 에너지 산업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지만 기자단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제4기 기자단을 이끌고 갈 김제근 신임 단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 국내 최고의 전문매체 기자단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열정을 다해 국토일보 정론직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BTS 제이홉, 월드투어 서울 공연 전석 매진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첫 단독 월드투어 서울공연 매진 기록을 세우는 등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5일 다음 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사흘간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서울 공연이 전날 팬클럽 선예매 시작과 동시에 3회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서울 공연 이후 3월 13일부터 미국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북미투어에 돌입한다. 특히 4월 4일,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쳐 눈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년 12월 수출 614억 달러, 6.6% 증가…15개월 연속 증가
관세청이 15일 발표한 2024년 12월 월간 수출입 현황 확정치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6.6% 증가한 614억 달러, 수입은 3.3% 증가한 549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6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12월 수출은 반도체 수출 호조로 역대 12월 중 1위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15개월 연속 증가했다.품목별 수출을 보면 주요 수출품목 중에 반도체·자동차 부품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석유제품·선박·무선통신기기 등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설공단, 설 명절 기간 영락·추모공원 정상 운영
부산시설공단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에 참배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대비해 종합상황실 운영 등 특별 관리대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봉안당 참배 시간을 기존보다 2시간 연장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공원 내 제례실 이용과 음식물 반입을 제한한다. 설 당일인 29일에는 화장 및 봉안 등 장사업무를 중단하고 참배객 응대에 집중할 예정이다.교통 편의를 위해 영락공원 주변에 4600면, 추모공원 인근에 700면의 임시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측 “공수처·경찰 철수하면 대통령, 공수처로 출발할 것”
윤석열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가 15일 “ 공수처와 경찰이 먼저 관저에서 철수하면, 경호 이동 준비가 되는대로 공수처로 출발 예정”이라고 밝혔다./라다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