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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대한항공과 함께 ‘사랑의 항공권’ 선물

롯데자이언츠가 지난 3일 대한항공과 함께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대한항공 부산여객지점 김미성 과장과 한태양 선수가 참석했다.

구단은 대한항공과 함께 부산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6년부터 총 908매 항공권을 지원했다.

올 시즌에는 총 2,200만 원 상당의 국내 항공권 107매를 선물했다.

한태양 선수는 “사랑의 항공권 전달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자이언츠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 시즌 파트너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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