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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스타일, 여름 한정 메뉴로 중화냉면 2종 판매한다

한화푸드테크의 중식 다이닝 브랜드 도원스타일이 여름을 맞아 중화냉면 2종을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원스타일 서울역점과 더현대서울점은 국내산 전복, 문어 숙회, 오향장육을 얹은 ‘카펠리니 중화냉면’을 출시했다.

가는 머리카락을 뜻하는 카펠리니는 이탈리아 파스타 면의 일종으로 부드럽고 가벼운 식감이 특징이다.

목동점과 무역센터점, 압구정점, 천호점은 ‘도원 통전복 냉면’을 마련했다.

또한 무역센터점은 중화냉면을 식사로 제공하는 코스 요리 ‘썸머 플레임’을 선보인...
코웨이가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XaaS 선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전 산업의 디지털 서비스화 촉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ESG 분야에서 기후리스크 분석 및 관리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기술 개발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코웨이 및 참여 기업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코프 3레벨의 기후리스크를 분석 및 관리할
우리금융지주가 오는 3분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예고했다. 24일 우리금융은 "지난 21일 열린 6월 이사회에서 '기업가치 제고계획'에 대한 보고 및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를 올해 3분기 중 공시할 예정"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밸류업 공시는 정부의 국내 증시 부양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달 27일부터 가이드라인에 따라 준비된 상장기업부터 공시가 가능해졌다. 한편,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블랙록펀드어드바이저를 통해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미국의 유력 소비자 매체인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올해 최고의 TV’ 부문을 휩쓸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LG 올레드 TV는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전문가가 평가한 올해 최고의 TV’ 8종 중 4종에 이름을 올렸다.컨슈머리포트는 고명암 대비, 보안성 및 개인정보 보호, 음향, 색 정확도, 명암비 등에 대한 전문가 테스트를 거쳐 올해 최고의 TV를 종합 평가했다.LG 올레드 에보는 평가 TV 중 최고점인 87점을 획득했다. 컨슈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하이트진로음료가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와 함께 진로토닉워터 얼그레이홍차를 활용한 여름 시즌 한정 메뉴 ‘진로토닉얼그레이슬러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콜라보 메뉴는 리뉴얼된 ‘진로토닉워터 얼그레이홍차’ 원제품 300㎖를 넣어 슬러시 형태로 제조한 진로토닉얼그레이슬러시로, 진한 얼그레이 꽃향과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감성커피 콜라보 메뉴 출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닉워터얼그레이슬러시에 에스프레소 샷 추가와 무알콜 위스키샷 추가 중 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장남 최인근씨와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 이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 회장과 최씨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 앞에서 함께 있는 사진 3장과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어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시다가 최 회장과 최씨를 목격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에서 최씨는 길거리에서 최 회장의 어깨에 팔을 두르거나 휴대전화를 들여다 보는 모습이다.이는 지난달 30일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시큰둥한 반응의 삼국지 게임 ‘맹획’ 언급 지난 25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미...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여관업주를 대상으로 공사 인부들의 숙소비가 초과 입금된 것처럼 속여 일부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동경찰서는 27일 상습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3시10분쯤 영동군 황간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70대 업주 B씨를 상대로 자신을 건설현장 직원으로 소개...
경남도는 도내 하천구역에 설치된 잠수교와 세월교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시설을 설치, 정비하는 등 선제적 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지난달 도내 잠수교와 세월교에 대하여 1개월간 실태조사를 한 결과, 대다수 소교량은 출입제한시설·진입 방지 말뚝 등의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으나 일부 교량에는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하천 범람이나 야간 차량 운행 시 위험할 수 있어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경남도 내에는 소교량이 198개가 설치돼 있으며 그중 77개는 법정 시설물로 지정·관리되고 있으
인천시가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첨단 클러스터’를 조성해 국가 바이오산업을 견인하게 됐다.인천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2022년 8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시행하면서, 지난해 3개 산업에 이어 올해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지정을 공모 계획을 발표했다.공모 결과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서류심사와 추진전략 발표 심의를 거쳐 인천-시흥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단양군 가곡면에 보랏빛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26일 가곡면새마을협의회는 직접 가꾸고 피워낸 보랏빛 버베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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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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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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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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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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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근로자 A씨가 철제 낙하물에 머리를 맞아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5분쯤 영천시 금호읍의 한 공장에서 철제 바구니가 근로자 A씨 머리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A씨가 하반신 마비 증상을 호소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응급처치와 함께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