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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본격 운영

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제1회......
문성준 기자 = 결국 야당이 10일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열고 11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여당인 국민의힘은 합의 없이 ...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반도체전자계열을 비롯해 성균관대 등 총 5개 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이 올해도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8월 1일부터 '금수면'의 행정구역 명칭을 '금수강산면'으로 변경한다...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1일, 제347회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끝으로 2년...
김재욱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한국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영양사협회가 후원하는 '친환경 급식 ...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전통스포츠 국학기공 강사를 파견해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12월 말까지 ‘2024 행복나눔국학기공교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사업에 초중고 소외계층 청소년, 다문화 청소년등을 대상으로 전국 아동센터 46개소 700명이 참여한다
영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인 신영덕혁신플랫폼이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덕군 귀농·귀촌연합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슬기로운 전원생활’이란 주제로 농촌 현장 포럼을 진행했다.이번 포럼은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전원생활에 대한 이해를 도와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의 주요 내용은 영덕군의 귀농·귀촌 정책 이해와 개선 방안 도출, 영덕군의 귀농·귀촌 장단점, 영덕군의 장점의 극대화 방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올해 8월 준공 예정인 진주대첩광장의 유물이 1300년의 잠에서 깨어나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진주대첩광장이 준공을 앞두고 13일 그동안 시야를 가렸던 남강 변 방향 가림막 일부를 철거하면서 그 면모가 드러나고 있다. 지난 2007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후 17년 만이다.당초 6월 최종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예기치 못한 잦은 강우로 준공이 늦어졌다. 하지만 10월 축제장으로 활용하는 데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게 진주시의 설명이다.진주대첩광장은 촉석문 앞 일원에 총사업비 940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휴진 결의가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의대 교수들과 개원의들의 집단 휴진이 현실화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의료계를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6개 환자 단체의 대표...
경기 고양시는 역사분야 도시브랜딩의 일환으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에 특집코너를 만들고, 조선시대 대성리학자 ‘고봉 기대승’의 이야기를 연재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과 관련해 인근 지역의 농업용 저수지를 긴급 점검한 결과 시설피해는 없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지진 발생 즉시 진도Ⅴ로 측정된 전라북도의 농업용 저수지 총 2180개소의 긴급 점검을 실시했으며, 지진으로 피해를 본 시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농식품부는 여진 발생 등을 고려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진 대응에 최선을 다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경북도의회 김창기 의원이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상담 등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ㆍ홍보 등을 추가하는 '경북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12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찾아가는 상담실’이란 소방공무원의 재난 현장 출동에 따른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예방·관리하고 심리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심리상담사가 소방관서를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정신건강 서비스로, 현재 경북 소방본부에서 운영 중이지만 관련 조례에 근거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김만식 기자=이제는 굳이 은행에 가지 않고도 필요한 금융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계좌이체나 결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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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 7개 학교로 확대 시행
기장군은 최근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식품 중 방사능 핵종분석 장비’를 설치 완료하면서,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급식 식자재 중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은 기장군이 ‘식품 중 방사능핵종분석기’ 장비를 학교 현장에 설치하고 ▲운영장비 교육 ▲장비 성능점검 및 유지보수 ▲측정 분석결과 확인 등 기술 지원을 통해 ‘학교 단위’의 자체 방사성 안전검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기장군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사업이다.지난해 8월 일본 정부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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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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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제대 학생들,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 알려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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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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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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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필 수교 75주년 기념 코리아 페스티벌 세부 참가
제주도는 현지 시각 15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2024 코리아 페스티벌: 세부에 참가해 제주의 매력을 현지에 알리고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현대자동차, 한국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아모레퍼시픽,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 등이 참가해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고 우정을 나눴다.세부 행사로는 미니 케이팝 버스킹 콘서트, 필리핀 전통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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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서귀포시는 이달 말까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수급자격과 급여수준의 적정성 확인을 위한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 20여 개 공공기관과 140여 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65종의 소득 재산자료를 근거로 수급 자격을 재정비하는 것으로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조사 과정에서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 자녀의 취업, 재산가액 증가 등의 사유로 보장 중지가 예상되는 대상자가 기초생활보장급여 없이는 생계가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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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법포럼-금융변호사회, ‘디지털금융 규제 이슈 공동학술대회’ 개최
디지털금융 규제 이슈인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와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이슈 그리고 망분리 규제 등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열렸다.디지털금융법포럼은 대한변협 금융변호사회와 공동으로 지난 14일 대한변협회관에서 ‘디지털금융 규제 이슈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김시홍 디지털금융법포럼 사무국장이 전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제 1세션은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이슈‘를 주제로 안서연 법무법인 린 변호사 발표와 이지은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양여원 김앤장 변호사, 강련호 변호사가 토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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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함양군장학회 재단법인 설립 출범 눈앞
함양군장학회가 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새로운 출범을 눈앞에 두고 있다.함양군은 16일 최근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 '재단법인 함양군장학회' 설립 허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설립 등기에 이어 행정안전부 지정·고시를 거치면 오는 하반기 출범하게 된다고 밝혔다.군은 안정적인 장학기금 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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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전 선물 사야지" 기내 면세 매출 코로나 이전 94% 회복
전반적인 면세업계 매출 부진 상황에도 기내 면세점과 입국장 면세점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관세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내 면세 매출은 2757억원으로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2938억원의 94%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4월 매출도 1000억원을 돌파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많았다. 기내 면세 매출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관세청 전산시스텐에 기내 판매업으로 등록된 업체가 제출한 판매 실적이다. 코로나19 사태로 기내 면세 매출은 2020년 693억원으